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최 씨가 치매 증상을 보인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가석방과 사면, 후원을 호소했다.
정 씨는 SNS에 "어머니 면회 다녀왔는데 어머니가 작년까지 친하게 지내셨던 지인 얼굴을 못 알아보신다"며 "제가 '엄마 누구야'라고 말하기 전까지 못 알아보셨다. 강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총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정 씨는 15일 개인 SNS를 통해 “완주 목표는 없고 안민석을 쫓아다니며 무조건 그를 낙선시키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씨는 “오로지 안민석 낙선만 노린다”라고 강조하며 “기탁금만 모이면 인증하고 출마할 것이다. 완주 안 해도 괜찮으신 분만 도와달라”라고 덧붙였다.
정 씨의...
정유라 씨가 특별사면자 명단에 어머니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포함돼 있지 않은 것에 대한 실망감을 내비쳤다.
정 씨는 6일 자신의 SNS에 “총선에 영향 갈까봐 태블릿 PC도 장시호 문제도 함구하고 있었는데 결국 특별사면에 포함 안 됐다”며 “어머니가 설 특별사면을 받아 풀려날 것을 은근히 기대한 자신이 바보같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가 6일 설 명절을...
이어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며 최 씨의 억울함을 풀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씨는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 사건으로 징역 18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최근 딸 정유라 씨에게 옥중 편지를 보내 자신과 딸의 신세에 대한 억울함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 씨가 특검이 가지고 있던 태블릿PC 두 대를 되찾을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최 씨는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 사건으로 징역 18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최근 딸 정유라 씨에게 옥중 편지를 보내 자신과 딸의 신세에 대한 억울함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67·개명 전 최순실)씨의 옥중 자필 편지가 공개됐다. 편지에서 최씨는 자신의 딸인 정유라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이 부정입학을 이유로 대학입학 자체를 취소 당했지만 다른 대접을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14일 최씨의 딸 정유라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모친의 옥중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서...
'국정농단'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전청조 밈'을 사용한 글을 통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저격했다.
정 씨는 28일 자신의 SNS에 "저 300조 있는데 결혼하실 분. 여자분이 제 아이 낳아주시면 독일에 수백 개 페이퍼 컴퍼니(유령회사) 물려드릴게요. I am 신뢰에요"라고 적었다.
앞서 전청조는 본인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 이후 첫 언론 인터뷰를 두고 “어머니 말씀대로 끝까지 신의를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정씨는 페이스북에 “(박 전 대통령의) 오늘 인터뷰로 서운한 분도 많으시고 속상한 분도 많으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적었다. 박 전 대통령이 이날 공개된...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는 2014년 2월 이름을 바꿨는데요. 그가 개명한 시기는 전남편과의 이혼 소송 전이었고, 이혼 조정 내용에는 ‘결혼 기간 중 있었던 일을 외부에 누설하지 않겠다’는 다소 생소한 내용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를 감안할 때, 최 씨는 사생활 보호와 본인의 신변 노출을 피하기 위해 이름을 바꾼...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후원금 모금 통장에 '9원'을 반복해 입금한 인물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정 씨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후원금 통장 입금 내용을 공개하며 "하루에 이런 거 열 몇 개씩 몇 번이나 보낸다"며 "한 번만 더 보내면 정보통신망법상 불안감...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딸 정유라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허가 취소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을 두고 “오래도 간다”라고 지적했다.
6일 정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씨의 입학 취소 소송 패소를 보도한 기사를 공유하며 “난 입학 취소와 선수 자격 정지까지 100일이 안 걸렸는데 오래도 간다”고 했다. 또 정 씨는 “이걸...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 씨가 악성댓글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25일 정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소를 해도 해도 고소할 게 또 생긴다”라며 “집에서 못 받으신 인성교육은 법무부에서 해주겠다”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정 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악플러들이 남긴 악플이 고스란히...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6) 씨가 6년 1개월 만에 임시 석방됐다.
26일 청주지검은 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를 연 후 최 씨의 형 집행을 1개월 정지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 씨가 19일 “척추 수술이 필요하다”며 형 집행 정지를 신청한 데 따른 것으로, 검찰은 “수술 필요성이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 사태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의 퇴진을 두고 “(민주당 측이) 어린애를 방패로 이리저리 써먹고 그대로 토사구팽 한다”고 비판했다.
정 씨는 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나도 처음엔 박 위원장이 되도 않는 페미(페미니스트) 노릇 한다고 엄청 안 좋게 봤는데...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공개활동하지 말라’는 비판에 “조국 전 장관님 하신 대로 따라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정 씨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어 나오지 마라’, ‘설치지 마라’, ‘애나 봐라’란 말에 상처받기엔 6년간 너무 빡센(빡빡한) 인생을 살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말만...
‘국정 농단’ 사건으로 수감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가 강용석 무소속 경기지사 후보에 대해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변호하시는 분”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씨는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시장 입구에서 열린 무소속 강용석 경기지사 후보 출정식에서 찬조 연설자로 나섰다....
‘국정 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딸 정유라 씨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쓴 편지를 전했다.
정 씨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 소식을 알리면서 “어머니가 박 전 대통령님께 편지를 쓰셨다”라고 예고했다. 이후 가세연 방송에 얼굴을 비춘 정 씨는 최 씨가 자필로 쓴 편지를...
12일 정 씨는 페이스북에 ‘정유라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딸로 의심된다’는 주장이 담긴 온라인 게시물을 캡처해 공유하면서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다 좋지만 자유엔 책임도 따른다는 것을 알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박 전 대통령님을 모욕한 이 건은 절대 한 건도 그냥 안 넘어 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미혼의 대통령님께서 이런 수모를...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 씨의 공개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 씨가 누리꾼들을 향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7일 정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분명히 메달 날로 딴 거 아니라고, 4인 중 3인 성적 합산에 3등이었다고, 삼성 말 빌려 탄 게 아니라 개인 마필이라고 말씀드렸다”며 “지금 이...
어렵다고 해도, 돈을 이용해서 이런 인터뷰로 사생활을 침해하고 모녀간 이간질을 하지 말라”며 “이런 행각은 그냥 마감하길 바란다”고 가세연에 경고했다.
가세연 방송에서 정유라씨는 “저 때문에 다 벌어진 일로 국민의힘과 박근혜 전 대통령께 고개를 못 들 만큼 죄송하다”면서 “제가 말만 안 탔으면 이런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