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엄현경은 "가장 충격적인 댓글이 뭐였냐?"라는 DJ 정엽의 질문에 "'김희철이 더 예쁘다'는 댓글이 가장 충격적이었다. 생각해보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그의 미모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엄현경과 김희철의 키스신에 네티즌들은 "엄현경 성격 좋아 보인다", "엄현경, 김구라 조심하세요", "엄현경, 김희철...
정엽은 "그런 적은 없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정엽 충격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정엽, 연애스타일은 완전 상 남자네" "라디오스타 정엽, 충격 고백이다 200번 대시는 정말 대단하다", "라디오스타 정엽 그래도 남자친구 있는 여자한테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밤의 대대적인 개편이후 처음 방송돼 관심을 모았던 '나는 가수다'에서 정엽이 낫띵베러(Nothing Better)로 꼴찌를 한 심경을 고백했다.
정엽은 방송이 나간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이들과 함께하고 있는것만으로도 내마음속은 일등이다" 라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 이소라, 윤도현밴드, 백지영, 김범수, 정엽...
지난 17일 방송된 MBC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남규리가 출연해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하기까지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다.
‘푸른 밤, 기획 특집-여배우들’ 다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남규리는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진솔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오디션에서 떨어졌을 때의 좌절을 전하면서 “넌 안 돼, 쓸모가 없어”라는 충격적인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