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석사과정생 정병욱 씨는 “비메모리 분야 석사 과정을 하고 있는데,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 업체는 판교 등 수도권에 있고 부산·경남엔 비메모리 업체가 거의 없다. 그래서 취업하려면 수도권에서 직장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부산에서도 비메모리 산업이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한민국의 핵심...
특히 유럽-한국 조선해양전문가협회(EKMOA) 정병욱 회장 등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선해양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친환경 선박 관련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실증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또한 영국에서 조선해양공학 분야 1위이자 글로벌 순위 7위인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의 연구진이 참여했으며, 친환경 선박 등 기후테크에 특화된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과의...
이날 행사는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이사진과 이형대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장, 정병욱 고려대 국제한국학센터장 등 국내외 인문학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찬회는 포니정재단과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이 공동으로 운영 중인 '글로벌 한국학 지원 프로그램'의 개요와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경과보고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는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이사진과 이형대 고려대민족문화연구원장, 정병욱 국제한국학센터 교수 등 인문학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연찬회에선 연구성과 발표와 토의를 통해 한국학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포니정재단의 다양한 학술지원 성과를 공유하는 등 국내외 인문학자의 활발한 학술 교류가 이뤄졌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이형대...
신라젠은 이번 임시주총에서 장용재 변호사와 정병욱 서울시립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상근감사로는 이영우 전 국민연금공단 감사를 선임했다. 신규 사이외사와 상근감사는 상장사협의회 및 코스닥위원회에서 추천받은 외부인사다.
신라젠 관계자는 “이번 경영진 개편으로 제약·바이오 출신 인사들로 사내이사를 구성하고, 경영투명성 강화를 위해...
그의 후배 정병욱(1922∼1982) 서울대 교수의 관련 소장품 등 미공개 자료도 다수 전시된다.
2층은 윤동주 관련 국내외 출판물 등 다양한 자료를 만날 수 있는 '윤동주라이브러리'로 구성됐다. 등록문화재 712호로 지정된 윤동주 시인의 육필 원고도 전시된다. 3층에는 강연장과 기획전시실이 들어섰다.
기념관은 첫 번째 사업으로 개관 기념 윤동주 시집을...
정병욱 이사회 의장이 연임을 고사함에 따라 신규로 후임 이사가 추천되었다. 농협금융지주의 경영 목적에 부합하고, 이사회내 전문성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법률 분야와 경제 분야 전문가를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남 후보자는 금융위원회 법률자문위원 및 예탁결제원 리스크관리위원, 농협은행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 후보자는 숭실대 경상대학장...
농협금융은 사외이사 4명 중 정병욱 사외이사의 임기가 3월 만료된다. 이달 출범하는 우리금융지주는 이미 사외이사 5명을 구성했다.
사외이사는 총 6년까지 재직할 수 있다. 다만 금융당국이 사외이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꾸준히 강조하면서 이번에 대폭 바뀔 가능성이 크다. 당국은 투명한 지배구조를 위해 사외이사가 제 역할을 하는 게 핵심이라고 보고 있다....
현재 농협금융 사외이사진은 검사 출신의 정병욱 변호사,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지낸 이기연 성균관대 초빙교수, 한국재무학회 부회장인 이준행 서울여대 경제학 교수, 박해식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감사위원회, 리스크관리위원회, 보수위원회 등 총 4개의 소위원회에 소속돼 있다.
농협금융지주...
이로써 이준행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임추위는 신임 이기연 사외이사, 기존의 정병욱 사외이사, 유남영 비상임이사(정읍 농협조합장), 이강신 사내이사(농협지주 부사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새로 꾸려진 임추위는 이날 오후 첫 회의를 열었다. 임추위는 지난 번 회의에서 추린 롱리스트 후보군을 공유하는 등 그동안의 경과보고를 진행했다. 앞으로...
이로써 기존 사외이사 중 정병욱 사외이사만 남게 됐다.
농협금융은 오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 3인(민상기ㆍ전홍렬ㆍ손상호)이 연임 권유를 고사하며 용퇴 의지를 밝혔다고 7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3월초부터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여 사외이사 후보군 압축부터 후보자 선정 등 절차에 따라 차례대로 진행할 예정이며, 선정된...
임추위는 사내이사 1명(이강신 농협금융지주 부사장), 비상임이사 1명(유남영 정읍농협 조합장), 사외이사 3명(민상기·전홍렬·정병욱)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김 회장은 2015년 4월 회장 자리에 오른 뒤, 지난해 4월 1차례 연임에 성공했다. 김 회장은 경영 실적으로만 보면 3연임이 유력하다. 농협금융은 작년 당기순익 8598억 원을 기록해 2012년 금융지주 출범 이후 최대...
농협금융 임추위는 민상기 서울대 교수와 전홍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정병욱 변호사 등 3명의 사외이사와 오병관 농협금융 부사장, 유남영 비상임이사(정읍농협 조합장) 등 2명의 사내이사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오 부사장이 1차 임추위를 통해 후보군에 포함됨에 따라 임추위는 오 부사장을 제외한 4명의 이사만 참여하고 있다.
이날 1차 임추위를 열고 후보군 147명을 확정한 후 24일 2차 임추위에서 후보군을 70명 수준으로 추렸다.
농협금융 임추위원은 현재 민상기 서울대 교수와 전홍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정병욱 변호사 등 3명의 사외이사와 유남영 비상임이사(정읍농협 조합장) 등의 사내이사로 구성돼 있다.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 위해선 현재 4명의 이사 중 3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1차 임추위를 열고 후보군 147명을 확정한 후 24일 2차 임추위에서 후보군을 70명 수준으로 추렸다. 농협금융 임추위원은 현재 민상기 서울대 교수와 전홍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정병욱 변호사 등 3명의 사외이사와 유남영 비상임이사(정읍농협 조합장) 등의 사내이사로 구성돼 있다.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 위해선 현재 4명의 이사 중 3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한 상태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민상기 서울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전홍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정병욱 변호사 등 3명의 사외이사와 오병관 농협금융 부사장(사내이사), 유남영 비상임이사(정읍농협 조합장) 등 5명으로 이뤄졌다.
임기 만료를 앞둔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지난해 조선·해운업의 구조조정 여파로 힘든 시기를 단시간에 극복해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5000억...
임추위는 위원장을 맡은 민상기 서울대 교수와 전홍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정병욱 변호사 등 3명의 사외이사와 사내이사인 오병관 농협금융 부사장, 유남영 비상임이사 등 5명으로 이뤄졌다.
첫 회의에서 임추위 구성만 했을 뿐 구체적인 후보군에 대한 논의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금융권에서는 김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임추위원은 사외이사 총 5명으로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 전홍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정병욱 변호사 등 사외이사 3명과 사내이사인 오병관 농협금융 부사장, 비상임이사인 유남영 정읍농협 조합장 등으로 구성됐다.
임추위를 개시하면 40일 이내에 차기 회장을 선정해야 해야 하는 만큼 내달 24일까지는 차기 회장을 내정해야 한다. 최종 후보는 임추위원 5명 중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