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정무성 숭실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지역복지공동체 구현과 가치 실현’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아 지역 기반의 공동체 구축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통해 민간 사회복지 영역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김미곤 보건사회연구원 명예 연구위원이 ‘포용적 복지와 소득보장 정책: 기초생활보장법 제정 20주년을 맞이하여’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토론은...
이와 관련해 정무성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이영학이 자기 블로그에다 계좌번호를 올려놓고 불특정 다수에게 도와달라고 해서 모금한 것은 정부 승인을 받지 않은 불법 행위"라며 "이로 인해 기부 문화가 위축될까 우려가 크다"라고 밝혔다.
정무성 교수는 25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만일 이영학이...
숭실대 정무성 교수는 “최근 기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문제에 개입함에 따라 관련 재원을 투입하는 활동에 대해 주주와 경영층으로부터 타당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아야 한다는 시각이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사에 참여한 사회공헌 담당자들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경제계가 가장 관심 가져야 할 사회문제로 가계부채 증가, 경제적 취약계층 증가와...
일본인 관객이 극장을 가득 매운 이날 시사회에는 조정래 감독을 비롯해, 주인공 정민 역의 배우 강하나, 노리코 역의 김민수, 기노시타 역의 정무성, 요시오 역의 류신 등 재능 기부로 영화에 참여한 재일교포 배우들이 참석했다.
시사회 이후, 일본인 관객들은 “상상한 것보다 놀랐다”라는 반응이다. 이들은 “세계 사람들이 한 명이라도 더 봤으면 좋겠다(하마다...
수상팀은 포항·광양제철소와 그룹사, 외주파트너사의 사회공헌 담당 임원이 후보를 선정했으며, 기업적·사회적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1% 나눔 재단 기금운영위원회의 1차 심사와 정무성 교수 등 외부 전문심사단의 엄격한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부상으로는 봉사처 지원 사업비와 해외봉사 참여의 기회가 주어졌다.
한편, 본행사에 앞서 포스코1%나눔재단은...
정무성 숭실대 교수는 “기업을 중심으로 한 봉사활동 활성화는 시민 참여의 계기가 되고 대기업에 취업하려는 대학생의 봉사활동 붐을 일으키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용우 전경련 사회본부장은 “사회공헌 지출 규모는 감소했지만 최근 기업들이 다양한 방식의 봉사활동을 하는 등 사회공헌의 질적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폐기물의 양도 월평균 28톤에서 23~24톤으로 줄어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유환기계앤드손 정무성 대표는 “전경련 경영자문단을 통해 전문가의 집중적인 자문과 지도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자문 내용과 개선안들이 정착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에는 박영주 위원장을 비롯해 박광식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김군선 신세계 부사장, 민희경 CJ제일제당 부사장, 장형옥 효성 부사장, 장인성 삼성사회봉사단 전무, 정무성 숭실대 교수, 주성수 한양대 교수,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 박찬호 전경련 전무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김재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박재환 중앙대 교수, 심상달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정무성 숭실대 교수, 최혁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등 관계자 및 외부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사회적기업학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SK가 후원했다.
정무성 숭실대 교수는 이에 대해 “글로벌 금융위기 때 미국이나 일본 기업은 사회공헌에 있어 양적 조정기를 거쳤으나, 우리 기업들은 지난 20년간 경제 환경과 무관하게 사회공헌 확대에 속도를 내왔다”며 “이제는 앞으로의 동력을 위해 지금까지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할 때”라고 지적했다.
한편, 전경련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은...
정무성 숭실대 사회복지학 교수는 “현재 사회복지전달체계의 문제점 중 하나는 복지 업무 관련 인력과 조직관리를 보건복지부가 아닌 안전행정부에서 한다는 점”이라며 “안행부가 관할 중인 업무를 복지부로 이관해 전문적으로 전담할 수 있는 ‘복지청’과 같은 기관이 만들어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 공무원만 늘리는 식의 정부 대책은 미봉책에...
포스코 CSR위원회 외부인사는 정무성 숭실대 교수, 양용희 호서대 교수, 강철희 연세대 교수, 라준영 가톨릭대 교수, 김현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본부장, 고선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원장, 엄치성 전경련 사회본부장, 최혁준 라임글로브 대표 등 학계 및 기관의 사회공헌 전문가 8명이며, 사내위원은 5명이다.
새로 개편된 CSR위원회는 자본주의 4.0시대의...
정무성 숭실대학교 교수는 “이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문제”라며 “사회적 책임의식 없는 부자들을 보며 일반인의 부자에 대한 존경의식이 사라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선진국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도 있다.
강철희 연세대 교수는...
정무성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기부활동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다각화될 필요가 있다”며 “ CJ그룹의 소셜 기부 첫 론칭은 기업사회공헌 활동이 온라인에서 소셜 네트워크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는 시도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CJ그룹 관계자는 “평소 ‘ONLYONE’을 강조하는 이재현 회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항상 남들이 시도하지...
정무성 숭실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는 "일본의 경우 기부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기한 내에만 제품을 넘겨주면 된다"며 "만일에 제품으로 인한 사고가 나더라도 업체는 책임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또 "유통기한이 지나면 폐기처분하는 우리와는 달리 일본은 상미기한(가장 맛있는 상태가 유지될 수 있는 기간)이 지나도 유통이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