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정글러브’ 2회에서는 그동안 출연자들과 함께 어울리지 못하고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던 나무가 탈락자로 지목되며 티니안 고트섬을 떠났다. 섬을 떠나면서 자신의 프로필을 밝힌 나무의 나이와 직업은 33세 회계사.
번듯한 직업의 나무가 탈락된 후 그를 태우고 떠날 헬기에서는 새로운 남성 출연자가 내려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눈에 봐도...
◆ 인간 본성 속의 사랑이라는 감정 담아
23일 2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정글러브’에서는 첫 번째 탈락자가 결정된다. 촬영 중 첫 번째 탈락자 결정 당시 출연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는 남PD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초반에 기획했던 의도를 살리기 위해 200%의 노력을 했다.
출연자들이야 아무것도 몰랐다지만 시청자들은 출연자의 신상정보를 공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