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손호준과 바로는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본격 생존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과 바로는 직접 만든 나무 작살을 들고 밤바다 사냥에 나섰고 두 사람은 맨 몸으로 수영하며 작살 하나만 들고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에 손호준은 “처음 해보는 거잖아요. 너무 신이 나서 물 들고 계속 헤엄쳐 와서 잡았다고...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손호준과 바로는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본격 생존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과 바로는 직접 만든 나무 작살을 들고 밤바다 사냥에 나섰고 두 사람은 맨 몸으로 수영하며 작살 하나만 들고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에 손호준은 “처음 해보는 거잖아요. 너무 신이 나서 물 들고 계속 헤엄쳐 와서 잡았다고 했어요”...
MBC ‘정글러브’가 정글생활을 마치고 문명으로 돌아왔다.
6일 방송된 ‘정글러브’ 말미에서는 정글에서 살아남은 10명의 생존자가 문명으로 돌아와서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름, 나이, 학력, 직업을 감춘 채 정글에서 10일 동안 생활하면서 호감을 주고받았던 이들이 문명에서 서로의 신상을 알게 되었을 때 반응은 흥미로웠다.
문명에서의 첫 만남은...
◆ 물(박은보) 태도? 지켜보면 해소될 논란
‘정글러브’의 남상욱 PD는 21일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욕먹기 싫다”라고 볼멘소리를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첫 방송 시청률 3.0%(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후 여론의 뭇매는 혹독했다.
“첫 방송 이후에 여자 출연자 중 물(박은보)의 태도가 논란이 되었었는데, 아마 누구라도 처음 그 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