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고용이 안정적인 상용근로자(정규직 포함 1년 이상 고용계약 노동자)도 전년보다 1만2000명(7.8%) 늘어난 16만6000명을 기록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부업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작년 부업을 한 적이 있는 자영업자는 월평균 15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4000명(18.1%) 늘었다.
자영업자 중에서는...
특히 2030년에 약 79만 명의 노동력 부족이 예상되는 IT 분야에서는 바람직한 기술 목표를 정하고 훈련 수준을 높인다.
모델 취업 규칙은 기업에 대한 강제력은 없지만, 중소기업들은 그대로 적용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다만 정규직의 겸업에 따른 산업계와의 조정과 과로 방지 등이 과제가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전업과 겸업 예술인은 각각 50%로 조사돼 예술인 2명중 1명은 예술 활동 외 직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업예술인의 고용형태는 프리랜서 72.5%, 기간제/계약직/임시직 9.8%, 고용주 6.5%, 정규직 6.4%였다.
예술인이 예술활동 계약 체결을 경험한 비율은 30.7%로 이중 서면계약 25.5%, 구두계약 5.2%으로 조사됐다. 영화(58.8%), 만화(58.2%), 연극...
또한 직장에 있으면서 미래를 준비하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점직전인 퇴직과 새출발이 가능하고 정규직 단시간 근로의 증가로 고용률 증가가 예상된다.
실제로 도쿄, 닛산, 후지쯔 등 일본 기업들은 2000년부터 중고령자의 전직 지원과 불황기 근로자의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소득보전 차원에서 겸업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연구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