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기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스템 구축을 돕는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1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엔츠(AENTS)는 기업이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업무역량을 내재화하고,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탄소회계 플랫폼 엔츠는 탄소회계 플랫폼 ‘엔스코프’를 기반으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삼일PwC는 2023년 회계연도(2023년 7월 1일~2024년 6월 30일)에 매출 1조231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9722억 원)보다 5.2% 성장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인건비가 늘어난 탓에 같은 기간(270억 원)보다 6.7% 감소한 253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 1조 원 돌파는 부문별 고른 실적 향상 덕분이다. 삼일은...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은 2023년 회계연도(2023년 7월 1일~2024년 6월 30일)에 매출 1조231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53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매출(9722억 원)보다 5.2% 성장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인건비가 늘어난 탓에 같은 기간(270억 원)보다 6.7% 감소했다. 지난해 인건비로 7459억 원을 썼다. 전년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양증권의 전체 근로자 수는 2022년 말 246명에서 작년 말 278명으로 약 13% 증가했다. 계약직이 많은 중소형사 특성 외에도 한양증권의 계약직 근로자 수가 여타 증권사에 비해 유독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PF 구조조정 대상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
M&A업계 한 관계자는 "인수하는 쪽에서는 아직 PF시장이...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상위 10위권 대형 건설사의 미청구공사액은 전년 동기(16조3695억원) 대비 6.96%(1조1394억 원) 증가한 17조5089억 원을 기록했다.
미청구공사는 일종의 미수금 성격을 띠어 회계상 손실이 아닌 자산으로 처리하지만 대손충당금을 설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주처가 준공까지 대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곧바로...
24일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주요 게임사의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팬데믹 이후 급증했던 직원 수는 신작의 부진, 가상현실(VR)·블록체인 등 신기술 동력 악화 등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게임사들이 비용절감을 위해 코로나 특수 때 대거 채용했던 인력을 줄이는 동시에 게임 개발 직군에서도 채용 공고 자체를 줄이거나 경력직 중심으로...
△한미반도체, 4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오리온, 2024년 8월 매출액 2,652억 원, 영업이익 491억 원
△유비온, 삼성전자 주식회사와 ‘DScovery(교육플랫폼)’ 개발 고도화, 시스템 유지보수 및 운영 등 34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DN오토모티브, 보통주 29만9820주 소각 결정
△JB금융지주, 2024년 (주)JB금융지주 기업가치 제고...
전자공시시스템 한국맥도날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1조1181억 원을 기록했다. 가맹점을 포함하면 1조3000억 원에 육박해 사상 최대치다. 다만 수익성은 바닥이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2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규모는 75억 원가량 축소했으나 적자를 면치는 못했다. 이로써 한국맥도날드는 2019년부터 5년째 영업손실을 기록 중이다.
또...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이후 한종희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임원진 13명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올 6월 매입분까지 범위를 넓히면 임원진 22명이 약 6만3000여주를 사들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날 최주호 부사장(베트남복합단지장)은 20일 보통주 1500주를 주당 6만4500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한종희 대표이사...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국내 기업들의 ‘주요사항보고서(유형자산양도결정)’ 공시 건수(8월 31일 기준)는 5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2건 대비 66%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건수 48건 대비로도 10% 증가한 규모다. 올해 남은 4개월을 감안하면 상장사들의 유형자산 처분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샘은 지난달 30일 서울 상암사옥을 3200억...
의견이 아닌 경우 그 사유를 확인해야 한다”며 “발행기업의 재무상태 등에 이상이 없는지 지속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소액공모를 통해 증권을 취득할 때는 일반공모에 비해 손해배상을 통한 구제가 어렵다”며 “신문광고나 인쇄물에 기재된 발행기업 및 증권 관련 정보는 전자공시 시스템에 공시된 정보와 꼼꼼히 비교·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소송등의제기·신청(경영권분쟁소송)’ 공시 건수는 총 213건이다. 통상 경영권 분쟁은 주가 상승을 동반한다고 여겨진다. 일례로, 작년 3월 경영권 분쟁을 겪은 SM엔터테인먼트는 이슈가 지속하는 동안 주가가 약 2배 가까이 올랐다.
최근에는 영풍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수혜를 보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형지엘리트는 제23기(2023년 7월~2024년 6월)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기 대비 40% 증가한 132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0억 원으로 전기보다 182% 성장했다.
형지엘리트는 학생(Students), 스포츠(Sports), 안전(Safety *워크웨어)으로 대표되는 이른바 ‘3S 사업전략’ 성공이 이번 호실적에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머큐리는 광통신사업부문을 신설법인으로 물적분할 한다는 이사회 안건을 결의했다.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10월 30일, 분할 기일은 12월 1일이다.
머큐리 관계자는 “회사는 광통신사업부문 물적분할을 통해 잔존하는 사업과의 시너지가 높은 신사업을 발굴하고 투자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총 취득 금액은 2203억6792만 원이다. KCGI는 공시를 톤ㅇ해 주식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호에 대한 영향력 행사)를 통한 기업 성장 도모'라고 밝혔다.
KCGI 관계자는 "이번 한양증권 지분 인수를 위해 기관전용사모펀드를 구성할 예정이며, 해당 펀드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프앤가이드는 11일 김 전 대표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임시주총 안건은 신규 이사 선임이다.
샤페론은 29.98%(880원) 상승한 381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대신증권은 샤페론에 대해 아토피 치료제 ‘누겔’의 기술 수출 가능성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에프앤가이드는 11일 김 전 대표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김 전 대표가 법원에 신청한 임시주총 안건은 신규 이사 선임이다. 김 전 대표 측은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김현전 동양생명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을 각각 신규 사내 이사로 지명한 바 있다.
지난해...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에프앤가이드는 11일 김 전 대표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김 전 대표가 법원에 신청한 임시주총 안건은 신규 이사 선임이다. 김 전 대표 측은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김현전 동양생명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을 각각 신규 사내 이사로 지명한 바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8월 27일부터 진행된 SK이노베이션 주식매수청구 기간이 이날 종료된다.
SK이노베이션의 종가는 주식매수청구 기간 청구권 가격인 11만1943원을 넘지 못했다. 직전 거래일인 13일, SK이노베이션은 11만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록 청구권 가격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주가는 점진적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블랙먼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