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계약이 연장됐지만, 2019년 슬리피가 전속계약 무효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면서 계약은 해지됐다.
그러나 TS엔터는 슬리피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전속계약에 따른 연예활동 수익 분배, 방송 출연료 정산, 전속계약에 따른 손해배상 등을 요구했다.
하지만 2021년 1심은 슬리피의 손을 들어주었다. 2심 역시 마찬가지였다. 지난 12일...
27일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츄가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민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
심리불속행 기각이란 형사사건을 제외한 상고심에서 원심판결에 위법 등 특정 사유가 없으면 본안 심리를 하지 않고 상고를 받아들이지 않는 제도를 말한다.
앞서...
이들의 법정 다툼은 2019년 4월 슬리피가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민사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같은해 12월 TS엔터테인먼트는 “슬리피가 방송출연료 일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를 통한 광고 수입 등을 소속사에 숨겼다”라며 2억8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1심은 “TS엔터테인먼트가...
캐나다는 성범죄자에게 화학적 거세를 시행하는 국가로, 일각에서는 크리스가 이와 같은 처분을 받게 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는 2012년 2월 엑소와 엑소 M으로 데뷔했으며 다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2014년 소속사와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 후 탈퇴, 이후 그는 중화권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노제는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법에 스타팅하우스를 상대로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올해 2월에는 전속계약 효력을 멈춰달라는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에 소속사는 노제의 갑질 이슈 등으로 정산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했다고 설명하면서 "서로의 부족했던 부분과 잘못을 인정하고 원만히 해결했다"라고 밝혔다.
노제 역시 지난...
2017년 2월 손승연이 전 소속사 포츈에게 제기했던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음에도 ‘포츈’이 아닌 ‘투애니포스트릿’과 일을 함께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투애니포스트릿 직원은 당시 법정에서 손승연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아닌 픽업만 도왔으며, 업무에는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직원은 손승연의 뮤지컬 ‘보디가드’의 지방...
24일 디스패치는 2017년 2월 7일 손승연과 소속사 포춘의 전속계약 효력부존재확인 판결문을 입수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2019년 9월 포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손승연은 4년 후 우편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매니지먼트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손승연은 포춘이 신보 독집음반 제작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소속사 명의의 계좌로 수익금을...
현재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우쥬록스는 이달 초 자금난으로 인한 소속 아티스트 및 직원 임금 체불 의혹에 휩싸였다. 논란 당시 우쥬록스는 “퇴사자들에게 이미 급여, 4대 보험금 등 지급을 모두 완료했다. 재직자들에게도 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송지효는 지난해 10월 해당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제는 지난해 12월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를 상대로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과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노제는 지난해 11월 회사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했고, 지난해 4월부터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은 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됐음을 확인하기 위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
중국 누리꾼들은 “크리스가 13년을 복역하고 본국으로 돌아가면 화학적 거세를 당할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한편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크리스는 2014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뒤 팀을 떠났다. 이후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다.
크리스는 중화권에서 활동 중인 중국계 캐나다인 배우이자 가수로 지난 2012년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와 엑소M의 전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2년간 엑소로 활동 후 2014년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뒤 중국으로 떠났다. 다만 2016년 법원의 화해 권고 결정에 따라 2022년까지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유지 중에 있다.
크리스는 중화권에서 활동 중인 중국계 캐나다인 배우이자 가수로 지난 2012년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와 엑소M의 전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2년간 엑소로 활동 후 2014년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뒤 중국으로 떠났다. 다만 2016년 법원의 화해 권고 결정에 따라 2022년까지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유지 중에 있다.
우이판은 중화권에서 활동 중인 중국계 캐나다인 배우이자 가수로 지난 2012년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와 엑소M의 전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2년간 엑소로 활동 후 2014년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뒤 중국으로 떠났다. 다만 2016년 법원의 화해 권고 결정에 따라 2022년까지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유지 중에 있다.
앞서 이날 라이관린은 큐브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원고와 피고 사이 체결된 전속계약의 효력이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한다”라며 법원으로부터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
지난 2019년 7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지 약 2년 만의 판결이다. 당시 재판부는 1심과 항소심에서 라이관린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바 있다.
이번...
그러나 구혜선 측은 “전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 부존재 확인 중재 신청이 받아들여졌다”라며 “중재원은 전 소속사가 무리하게 청구한 3억 3천만원의 손해 배상 중 3천500만원만 배상하라고 했다. 전 소속사의 과실을 참작해 감액한 금액”이라고 반박했다.
이를 두고 구혜선은 SNS를 통해 “제가 승소하였고 HB엔터테인먼트가 패소한 것입니다”...
슬리피는 지난 4월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 확인 소송을 낸데 이어 5월에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당시 슬리피는 "회사가 정산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 등 신뢰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정산 자료를 제공한 것은 물론 정확한 날짜에 정산금을 지급했다"라는 회사의 반론을...
그러면서 "효성의 전속계약 효력 관련 분쟁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효성은 올해 초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정산금 및 계약금 문제와 관련해 소송을 벌인 바 있다. 특히 효성은 "정산금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계약 해지를 원한다"라며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28일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 12부(이원신 부장판사) 심리로 전효성이 TS엔터테인먼트에 제기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확인 소송 두 번째 변론기일이 이뤄졌다.
전효성 측 법무 대리인은 전효성이 TS엔터테인먼트로부터 2015년 600만 원을 받은 후 한 번도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효성 측은 TS엔터테인먼트와의 신뢰가 파탄에 이르러 전속 계약을...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타오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대법원 2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16일 본안 심리를 하지 않고 심리불속행 기각했다.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이 확정된 것.
타오는 2015년 4월 엑소를 탈퇴한 후 8월 "10년 계약 기간이 너무 길어 직업선택의 자유와 경제활동 자유가 제한된다"며...
송지은은 작년 8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대한상사중재원에 전속계약부존재 중재신청서를 냈다. 송지은은 얼마 전 전속 계약의 효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시크릿 멤버들은 활발한 그룹 활동을 진행하던 중 개인 연예 활동도 병행하고 싶다는 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