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52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52회째를 맞는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시상식으로 지난 1년간 국내 드라마·영화·예능에서 최고의 인기를 끈 배우(후보·시상자)들과 감독, 작가, 제작사까지 총 100여명이 참석한다.
무대에 오른 인스타일 관계자는 "다들 아름답지만 오늘 유독 아름다운 분을 꼽아달라"라는 공동 시상자 곽시양의 질문에 "아까 레드 카펫때 유심히 봤는데 한효주 씨가 소화하기 쉽지 않은 니트 소재의 드레스를 예쁘게 소화하셨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영화 부문 최우수 연기상은 '내부자들' 이병헌과 '무뢰한'의 전도연에게 돌어갔다.
그중에서도 여자 스타의 웨딩드레스, 결혼사진, 신혼여행지, 결혼식 장소와 형태 등 결혼과 관련된 많은 것들이 높은 관심을 끈다. 특히 여자 연예인의 배우자는 대중의 관심을 넘어 사회적인 화제가 되기도 한다. 한류가 거세지면서 우리 스타의 결혼과 배우자는 외국 언론의 주요한 기사 아이템이 된 지 이미 오래다. 또한,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여자 연예인의...
특히 연한 핑크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드러낸 전도연은 버건디 원피스를 입은 채 지적임 미와 섹시함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전도연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남과 여’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핀란드 촬영지에서 생일을 맞은 사연을 밝혔다.
이날 전도연은 “핀란드에서 생일을 맞았다. 평생 못 잊을 생일상을 받았다”며 “상대역 공유가...
이날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던 설현은 영화 '강남1970'으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다. 신인상 후보에는 '간신' 이유영, '마돈나' 권소현, '스물' 이유비 등이 함께 후보에 올라 쟁쟁한 경쟁을 펼쳤다.
설현은 아깝게 수상은 불발됐지만 AOA로 화려한 축하무대까지 선보인다.
한편 청룡영화제는 서울시 동대문구...
설현은 이날 하얀색 비즈로 장식된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함을 드러냈다. 특히 가슴골이 깊게 파인 디자인으로 명품 몸매를 선보이면서 성숙함과 섹시미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청룡영화제는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진행된다. 남녀주연상 후보에는 남우주연상에 유아인 송강호 이정재 황정민 정재영...
동시에 그녀의 섹시 캐릭터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면서 MBC 예능프로그램 출연 당시 입었던 랩드레스 역시 화제다.
이미도는 배우 전도연이 영화 무뢰한에서 같은 트레스를 입었을 때보다 한결 볼륨감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미도는 지난 8월 패션 매거진 엘르와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이 공동으로 기획한 9월호 스페셜...
당시 이미도가 입었던 랩드레스는 영화 무뢰한에서 배우 전도연이 입고 등장한 것과 같은 옷이다.
네티즌은 같은 드레스지만 이미도의 볼륨감이 더 두드러졌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한편 영화 아빠는 딸 이미도 캐스팅 이외에 앞서 윤제문과 정소민, 신구, 이일화 등이 출연을 확정하고 11월 촬영을 시작한다.
언급하며 “호박에 우유와 꿀을 넣고 만든 호박라떼는 포만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최고”라며 극찬했다.
하지원은 1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하지원 외에 손예진, 전도연, 박보영, 정우성, 이정재 등이 참석했다.
이정재, 전도연, 김남길, 박보영, 이광수, 강하늘, 고아성, 김남길, 박성웅, 조재현 등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고, 임권택 감독, 이창동 감독, 김기덕 감독, 정지영 감독, 강제규 감독, 이준익 감독 등 거장들이 뒤를 이었다. 탕웨이, 소피 마르소, 나타샤 킨스키 등 해외 스타의 입장도 눈길을 끌었다.
레드카펫은 항간의 관심을 모은 ‘노출 드레스’는...
지난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의 주인공은 송강호·최민식 등 연기파 배우도, 전도연·손예진 등 관록의 충무로 여배우도 아닌 신인 배우 오인혜였다. 오인혜는 가슴이 그대로 드러난 노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난해 청룡영화상에서 신인 배우 노수람은 여우주연상 천우희만큼 영화제 화제의 주인공이었다. 당시 노수람은 몸...
전날 블랙 드레스로 레드카펫 위에서 시선을 모은 전도연은 이번 포토콜에서 점프 수트로 섹시미와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칸 시사 후 외신에서도 전도연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하드보일드로 남성적 분위기가 주도하는 영화임에도 여성 캐릭터가 가진 다양한 결을 입체적으로 묘사한 전도연에 대한 만장일치의 호평이 돋보였다.
미국의 할리우드...
전도연은 단정한 업 스타일의 헤어스타일부터 시원한 어깨와 쇄골 노출이 돋보이는 블랙 롱 드레스를 선보였다. 그는 과하지 않으면서 완벽한 조화를 이룬 스타일로 한국 ‘여배우의 품격’을 드러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한 전도연의 환한 미소는 단연 빛났으며 시상식이 종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동하는 중에도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전도연은...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전지현이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우아한 드레스 의상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톱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하나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전지현은 레드카펫을 걸으며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슬림한 몸매를 부각시키는 핑크빛 원피스는 단연 시선을...
전도연이 입은 드레스는 해당 브랜드의 신드롬을 주도하며 화제를 모았고, 행사장 밖에서의 일상복마저 대중의 시선을 이끌었다.
진정한 ‘칸의 여왕’이 된 전도연에게 열광하는 대중의 심리는 단순히 애국심에만 기인하지 않는다. 여기에는 익숙함과 친근함이 있다. 전도연이란 배우의 성장을 지켜본 대중으로서 세계 최고의 영화제에 우뚝 선 전도연의 모습에 왠지...
영화제 개막 니콜 키드만 대박" "칸 영화제 개막 니콜 키드만 여신 같다" "칸 영화제 개막 니콜 키드만 가슴 볼륨 장난 아니네" "니콜 키드만 절벽 아니었어?"라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한편 2007년 '밀양'으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전도연은 이번에는 배우가 아니라 경쟁부문 심사위원 자격으로 검정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밟았다.
전도연이 입은 드레스가 화제다.
14일(현지시간) 세계 3대 국제 영화제 중 하나인 ‘2014 제 67회 칸 영화제’ 가 프랑스 칸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국내 스타로는 배우 전도연이 한국 배우 최초이며 아시아 배우로 유일하게 경쟁 부문 심사위원에 위촉되었는데, 칸영화제 개막식에서 그녀는 아뜰리에 베르사체의 빈티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모두의 눈길을...
지금껏 고소영, 김연아, 손예진, 임수정, 김하늘, 최지우, 전도연, 신민아, 김희선 등 여러 여배우들의 선택을 받아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온 맥앤로건의 의상은 드레스뿐 아니라 기성복 라인 또한 많은 여배우들의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났으며 그 반응 또한 아주 뜨겁다.
이에 맥앤로건은 지난 시즌 2013 F/W 서울 패션위크를 통해 여성복 라인으로...
김남주의 웨딩 드레스는 가슴라인과 어깨 라인을 강조하며 섹시미와 우아함을 함께 얻었다.
이후 베라왕 웨딩드레스는 전도연, 심은하, 김희선 등 연예인의 웨딩마치에 함께 하며 시선을 모았다. 베라왕 드레스는 400만원대 제품부터 1000만원이 넘는 제품까지 다양하나, 연예인이 선택한 드레스 라인은 약 2700만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