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푸드 데이'는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aT는 2021년부터 국내외 29개국 520여 개 기관과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할 때 버려지는 농수산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글로벌 식생활 개선 캠페인이다.
최근 지구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등 기후 위기는 전 지구적 책임으로 각인됐다. 농수산식품 산업도 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기준을 마련해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저탄소농축산물이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저탄소 축산기술을 활용해 해당 품목의 기준배출량보다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한 농축산물을 말한다.
농산물의 경우 2012년부터 인증제를 시행해...
상생 컨설팅 프로그램은 친환경 패키지 도입 지원은 물론, 불필요한 자원이 발생되는 공정을 줄이거나 저탄소농축산물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컨설팅이다. 지원 대상도 지난해 40곳에서 올해 130곳으로 확대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러한 탄소 저감에 대한 노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이달 초 제3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보전 유공 환경부장관 표창을...
친환경(저탄소) 농축산물인증기업·동물복지축산농장 등은 E(Environment) 분야 우대, (예비)사회적기업·사회공헌활동 수행 기업은 S(Social) 분야 우대, 6차산업 인증·HACCP 인증 기업은 G(Growth) 분야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여신을 지원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농협몰 입점 연계 지원 및 무료 경영컨설팅을 통한 농식품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한다.
권준학...
저탄소농축산물인증 생산농가는 지난해 4700호에서 올해 5000호로 확대하고, 저탄소 인증품목은 10품목을 추가한 61품목으로 늘린다.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특히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고객과 현장의 목소리에 중심을 두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과...
현대홈쇼핑은 오는 3일부터 13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함께 '저탄소농축산물인증제' 식품 지원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저탄소 인증제 알리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탄소농축산물인증제를 고객들에게 알리고, 저탄소농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통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저탄소농축산물...
이번에 올가가 인증 받은 ‘탄소발자국-저탄소농축산물인증 연계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가 개별적으로 진행한 인증을 연계한 것이다.
회사 측은 "친환경 소비생활 실천 인식을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올해 시범사업으로 도입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부여하는 ‘저탄소농축산물인증’은 생산 전 과정에 걸쳐 저탄소...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협력해 저탄소농축산물인증을 받은 사과와 복숭아로 만든 주스, 황도 병조림 등 7개 제품에 탄소발자국 인증을 부여했다고 4일 밝혔다. 저탄소 인증은 생산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농축산물에 부여하는 것이다.
저탄소농축산물인증을 받은 농축산물을 가공해 만든 제품에 탄소발자국을 인증한 것은...
발표
△제2회 저탄소농축산물인증제 그림일기/UCC 공모전 개최결과 안내
9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아프리카돼지열병 국경검역 사전 안내·홍보 강화
10일(수)
△농식품부 장관 11:00 돼지고기 가격안정을 위한 시식회(국회) 14:00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서울)
△검역본부, 2019...
저탄소 인증 과일도 10배 늘어났다. 저탄소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 전 과정에서 필요한 에너지와 농자재 투입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재배했다는 뜻이다. 신세계는 저탄소 사과, 배뿐만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한라봉 세트도 선보인다.
유기 합성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농산물과 생산부터 수확, 포장, 판매...
또 저탄소농축산물인증과 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상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네이처팜은 그간 버려지던 감 껍질을 시럽으로 가공하는 기술도 개발했다. 특허까지 받은 이 기술 덕에 매출 신장과 환경보호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뒀다.
네이처팜의 감 상품은 해외에서도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미국, 중국 등 해외 6개국에서 거둔 수출액이...
'저탄소인증제-그린카드 연계 협약 체결식'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이날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오른쪽)과 정연만 환경부 차관(오른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저탄소 인증제 농축산물을 둘러보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농업탄소상쇄와 저탄소농축산물인증 사업에 참여하는 농업경영체 31곳이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업부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농업탄소상쇄 시범사업과 저탄소농축산물인증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농업경영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농업탄소상쇄 시범사업에는 지열히트펌프, 녹색마을 조성, 발전폐열 활용, 목재펠릿 이용...
2012년부터는 1차 농축산물을 대상으로 저탄소농축산물인증제도를 도입하고 향후 농림수산식품분야 탄소상쇄사업도 시행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농진청, 산림청과 공동기획으로 1조원 규모의 기후변화 대응 연구개발을 기획하고 종자개발 연구개발 사업인 골든시드(Golden Seed) 프로젝트를 추진해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을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