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p 확대된 96.4%를 기록했다.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3.41%로 전월보다 0.10%p 하락했다.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0.06%p 줄어든 1.14%p로 집계됐다. 4월(1.24%p) 이후 4개월 연속 축소세를 보였다.
한편, 상호저축은행의 대출금리는 전월보다 0.32%p 오른 11.72%로 집계됐다. 새마을금고 대출금리는 같은 기간 0.18%p 오른 5.51%로 나타났다.
아울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51%로 전월대비 0.04%포인트 하락했다. 순수저축성예금는 0.03%포인트 하락한 연 3.50%로, 시장형금융상품은 0.06%포인트 떨어진 연 3.58%로 각각 집계됐다.
신규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예대금리차(대출금리 - 저축성수신금리)는 1.20%포인트를 기록했다. 4월(1.24%포인트) 이후 3개월 연속 축소됐다.
한국은행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지난 4월 저축성 수신(예금)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3.53%로 지난 3월(3.58%)보다 0.05%포인트(p) 떨어졌다. 지난해 12월 이후 다섯 달 연속 하락세다.
하반기 중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자 조금이라도 더 높은 금리에 정기예금을 가입하려는 ‘막차’ 수요가 몰리면서 예금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전월대비 0.05%p 하락한 연 3.53%를 기록했다. 순수저축성예금금리는 0.04%p 하락했고,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0.11%p 떨어졌다.
비은행금융기관의 수신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와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업권별 대출금리 등락을 보면 △저축은행 0.17%p...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3.63%로 전월대비 0.05%p 떨어지며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순수저축성예금은 정기적금(0.45%p) 등이 상승했지만, 정기예금(-0.05%p)을 중심으로 0.04%p 하락해 3.60%를 기록했다.
서정석 한은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장은 “정기적금 금리 상승은...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가중평균)는 연 4.85%로 전월대비 0.19%p 하락했다. 2022년 9월(4.71%) 이후 1년 5개월 만에 4%대로 내려 앉은 수치다.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예대금리차는 0.15%p 축소된 1.22%p로 집계됐다. 대출금리 하락폭이 수신금리 하락폭보다 더 커지며 3개월 만에 축소 전환했다.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63%로...
작년 말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도 연 3.85%로 전월대비 0.14%p 떨어졌다. 작년 8월(3.65%) 이후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수치다. 서 팀장은 “수신 상품의 경우 예금 우대금리가 축소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며 “시장금리 하락이 전체 여수신 금리 하락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작년 말 비은행금융기관...
7%…3개월 연속 하락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 연 3.99%, 전월대비 0.04%p 상승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반년 만에 하락 전환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내 고증금리 대출 비중은 석 달째 줄었다.
한국은행은 27일 발표한 ‘2023년 1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을 통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연 4.48%로 전월대비 0....
한국은행, 13일 ‘2023년 10월 통화 및 유동성’ 발표M2 통화량 3858조8000억 원…전월대비 11조2000억 증가“수신금리 상승 영향, 가계부문 정기예적금 늘어”
국내 통화량이 5개월째 증가했다.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 시장형상품 규모가 증가한 가운데 가계부문 정기예적금도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23년 10월 통화 및...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이 취급하는 정부정책자금의 단기성 수신금리를 예대금리를 포함하고 있어 저축성수신금리가 낮으며, 이는 상대적으로 예대금리차가 크게 나타나는 이유”라면서 “대출금리는 타행 대비 낮고, 비대면 개인 정기예금의 경우 타행보다 높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은행, 지방은행, 외국계은행을 포함해 이날 공시에 참여한 19개...
대기업은 올해 1월(연 5.30%) 이후 최고치다
신규 저축성수신금리도 4% 육박
지난달 중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95%로 전월대비 0.14%포인트 올랐다. 순수저축성예금은 0.17%포인트, 시장형금융상품은 0.11%포인트 각각 오른 연 3.91%, 연 4.07%로 각각 집계됐다. 순수저축성예금 가운데 정기예금금리는 0.18%포인트 오른 연 3.92%를, 정기적금은 0....
한은, 27일 ‘2023년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발표 가계대출 금리 4.83%, 전월대비 0.03%p 상승 주담대 금리, 올해 5월 이후 석 달째 올라 저축성수신금리, 2개월 연속 하락 이어져
가계대출 금리가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석 달째 올랐다.
한국은행은 27일 발표한 ‘2023년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을 통해 지난달 예금은...
또 "정기예적금은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수신금리 인상 등으로 증가했고,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은 부가가치세 및 재산세납부를 위한 결제성자금 유입 등의 영향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경제주체별로는 가계 및 비영리단체가 요구불예금을 중심으로 13조 원 늘었다. 기업은 정기예적금을 중심으로 9조9000억 원 증가했으며, 기타부분...
예금은행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 금리와 저축성 수신 금리의 차이, 즉 예대금리차는 1.43%p로 전월(1.48%p)보다 0.05%p 축소됐다. 지난 3월 이후 5개월 연속 감소세다.
신규 취급 기준이 아닌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2.52%p)도 전달보다 0.04%p 축소됐다.
7월 중 비은행금융기관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상호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예금금리(1년...
은행권의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한국은행에서 매달 공시하고 있으나 이달부터 은행연 홈페이지에서 개별 은행의 예대금리차가 공시된다.
잔액 기준 지난달 5대 은행 평균 가계 예대금리차는 2.398%p로 나타났다.
잔액 기준에는 신규 취급액 기준 통계에서 제외하고 있는 요구불예금 및 수시입출금식 저축성예금이 수신에 포함된다. 대출에는 당좌대출 및...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6월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예금) 평균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3.69%로 한 달 새 0.13%포인트(p) 올랐다.
저축성수신금리는 두 달 연속 올랐으며 지난 1월(3.83%) 이후 가장 높았다.
정기예금 등 순수저축성예금금리(3.65%)가 0.15%p, 금융채 등 시장형 금융상품 금리(3.83%)도 0.12%p...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은 기업 자금수요 확대 등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기 예·적금은 수신금리 상승 전환 등으로 한 달 만에 증가 전환했고, 수익증권은 기타펀드를 중심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경제주체별로는 가계 및 비영리단체가 은행 정기 예·적금을 중심으로 6조2000억 원 늘었다. 기업(+5조6000억 원), 기타부문(-4조9000억...
이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월과 4월, 5월 세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기준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한 지난해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 평균금리도 덩달아 올랐다. 기준금리 상승에 따른 영향이 시장금리에 반영되면서 지난해 4월 연 1.87%였던 저축성수신 평균금리는 같은 해 11월 연 4.29%까지 치솟았다. 시장 논리에 따라 기준금리와 시장금리가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