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과 위험한 ‘밀애’로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던 하석진은 극 중 철없고 얄미운 김준구의 면면을 빙의된 연기로 펼쳐내다가도 카메라 불만 켜지면 금방 장난스런 표정을 만들어 촬영장에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 터. 아슬아슬했던 이혼의 위기를 보여준 송창의-손여은 커플 역시 서늘하고 삭막하던 부부의 모습과는 상반된 돈독함을 드러내고 있다.
쿨...
“너무 추우니까 춤을 좀 춰야겠어”라며 시작된 엄지원의 ‘귀요미 댄스’가 촬영장을 훈훈한 온기로 물들였다.
또한 송창의와 하석진은 두터운 파카를 두 겹으로 입고 주머니 속에 한가득 핫팩을 넣은 채 추위를 견뎌내고 있다. 칼바람에 얼굴이 얼어 입이 움직이기 힘들어질 때면 얼굴에 핫팩을 문지르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
조한선과 서영희는 미니 난로로...
장희진 귀요미 사진이 화제다.
지난 16일 장희진은 2 더하기 2는 귀요미~!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희진은 두 손을 V 모양을 하고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 하고 있다.
장희진은 블랙코트에 브라운 계열 웨이브 머리를 하고 상큼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장희진 귀요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희진 무보정...
이에 누리꾼들은 “장희진 대기 시간에는 귀요미 따로 없다” “드라마에서는 악녀지만 실제로는 털털한 듯” “장희진 반전 매력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희진은 ‘빅’에서 과거 연인이었던 서윤재(공유 분)를 잊지 못해 길다란(이민정 분)과 신경전을 펼치며 때때로 악녀 본색을 보이고 있지만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패션과 늘씬한 각선미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