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론스타로부터 8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화식(53)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대표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에 추징금 8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19일 밝혔다. 함께 기소된 유회원(66) 전 론스타코리아 대표에 대새서도 징역 4월에...
사모펀드 론스타로부터 8억여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화식(53)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승련 부장판사)는 29일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대표에 대해 1심과 같이 징역 2년에 추징금 8억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유회원(65) 전 론스타코리아 대표도 전과 동일하게 징역...
◆오후 2시 '론스타 뒷돈' 장화식 전 투기자본감시센터장, 유회원 전 론스타 대표 항소심 선고
◆오후 2시 '이태원 살인사건' 아더 존 패터슨 1심 선고
◆오후 2시 '성완종 리스트' 이완구 전 국무총리 1심 선고
◆오후 2시 '개인정보 유출' 김모씨 등 1074명 홈플러스 상대 손배소 2차 변론
◆오후 4시 20분 '이동통신 장애 피해' 유모씨 등 18명, SK텔레콤 상대...
사모펀드 론스타에서 8억원 가량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화식(53)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에 대해 검찰이 1심과 같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13일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승련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대표에 대해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장 전 대표의 범행은...
◆오전 10시 '조세 포탈'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항소심 선고
◆오전 10시 '이태원 살인사건' 아더 패터슨 10차 공판
◆오전 10시 20분 '불법채권 판매'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장 등 선고 공판(서울남부지법)
◆오전 11시 '론스타 뒷돈' 장화식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항소심 3차 공판
또 장화식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 사건을 심리 중이다.
장 회장 측은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만큼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의 거물급 전관 변호사들을 보강했다. 서울행정법원장 출신의 이재홍(60ㆍ사법연수원 10기) 변호사와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역임한 김용상(53ㆍ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했다. 김 변호사는 이재현...
'론스타 금품수수 사건'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장화식(52) 씨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서 현직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가 증인으로 나서 '장씨가 받은 돈은 해고 보상금'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승련 부장판사)는 9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장 전 대표에 대한 2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장 전 대표 측 증인으로 출석한...
탄원서는 제 사무가 아니라, 해고 노동자로서 복직하는 과정에서 작성한 것입니다."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로부터 8억원의 굼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장화식(52)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는 2일 항소심 첫 재판에서 이같이 진술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승련 부장판사)는 이날 배임수재 혐의로...
13일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장화식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가 검찰 구형량을 모른 채 선고공판에 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 결과 검찰은 지난달 21일 서면을 통해 장 전 대표에게 징역 4년에 추징금 8억원을 구형했고, 장 전 대표의 부인 이모씨에 따르면 장 전 대표 측은 구형량을 모르고 있었다.
검찰 구형과 관련해 형사소송법 303조는 '재판장은...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장화식(52)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에게는 징역 2년의 실형과 함께 추징금 8억원이 선고됐습니다.
앞서 2004년 외환카드에서 해고된 장 전 대표는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하면서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유 전 대표를 고발했습니다. 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 전 대표가 2011년 7월 파기환송심 진행 도중 법 정 구속되자, 장 전...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로부터 8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화식(52)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가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장준현 부장판사)는 13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장 전 대표에 대해 징역 2년의 실형과 함께 추징금 8억원을 선고했다.
배임증재 혐의로 함께 기소된 유회원(64) 전 론스타코리아...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로부터 8억원의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화식(52)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다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재판장 장준현 부장판사)는 13일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대표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를 운영하며 외국계 투자자본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매각 등을 비난해 온...
지난달 만난 장화식 씨 가족과 대책위 측은 이번 사건으로 A변호사에게 많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었다. 장씨와 동고동락 하며 학생운동을 같이 했고, 직접 론스타와의 합의를 대리한 변호사인데도 검찰 조사 과정에서 '장씨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고지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는 것이다. 장씨는 해고 대가로 받은 배상금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검찰은 장화식(52)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장씨가 2011년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을 받던 론스타코리아 대표 유회원(65)씨에 대한 탄원서를 써주는 대가로 8억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검찰 수사가 진행되자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장 대표를 파면조치했고, 그는 ‘시민운동가가 민낯을 드러냈다’는 여론의 비난을 받았다. 시민운동가...
론스타로부터 8억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화식(52)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가 첫 재판에 나서 부정한 청탁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금품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대가성은 없었다는 게 장 전 대표 측 설명입니다.
장 전 대표 변호인 측은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 돈 때문에 여론의...
도덕적 비난을 떠나 법적으로 처벌을 받아야 하는 지 의문이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장준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화식(52)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의 변호인은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배임증재 혐의로 함께 기소된 유회원(64) 전 론스타코리아 대표가 장 전 대표에게 8억여 원을...
특히 2월초 검찰에 구속된 장화식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가 관련 공무원들과 민간 증선위원들을 직접 찾아 다니며 해외투기자본을 국내 금융사 지분 취득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공동인수자로 참여한 보고펀드는 인수자금의 50%를 출자한 만큼 해외자본에 휘둘릴 가능성이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한토신 1대 주주는 LH 지분을 사들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지난 3일 오후 투기자본감시센터 장화식 대표를 자택에서 체포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 대표는 지난 2011년 가을 외환은행 대주주인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 측으로부터 7억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장 대표는 2003년 8월 정부가 론스타 측에 외환은행을 1조4000억원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기업평가를 축소·조작한 관련...
◆ '론스타 뒷돈' 장화식 "석방되면 4억 더 지급" 합의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측에서 수억원대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 장화식(52)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가 유회원(65) 론스타코리아 대표의 집행유예 석방을 조건으로 거액의 '성공보수'를 또 받기로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장씨와 유 대표가 '집행유예로 풀려날 경우 4억원을 추가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후곤)는 5일 장화식(52)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장씨는 투기자본감시센터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던 2011년 외환은행 대주주였던 론스타로부터 외환은행 매각에 대한 비판과 의혹 제기를 자제해달라는 청탁과 대가로 8억여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2003년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