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는 최근 교내에서 장신썬 주한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이하 주한중국대사)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장신썬 주한중국대사는 ‘전면적 개혁을 통한 발전 모색과 친선·성실·호혜·포용을 통한 우의 증진’이라는 주제로 서강대 학생 및 교수진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이어 장신썬 주한중국대사는 미래 발전에 대한 중국의...
이어 오후엔 시안 셴양국제공항에서 왕리샤 산시성 부성장, 장신썬 주한대사 등의 환송 속에 전용기를 타고 출발해 이날 저녁 귀국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2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과 부속서를 채택하는 한편 1개 협정과 7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국 정상은 미래비전에 “유관 핵무기...
이번 자리에는 박 회장이 한중우호협회 회장의 자격으로 주최한 환영 만찬으로 장신썬 주한중국대사,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심윤조 새누리당 의원, 이규형 전 주중대사 등이 참석했다.
2005년 제4대 한중우호협회 회장에 취임한 박 회장은 그동안 시진핑 주석, 리커창 총리 등 중국측 주요 인사들과 민간 경제협력 과 양국간 우호 증진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누는 등...
건국대는 중국의 경제통상, 문화, 과학기술 관련 연구를 특화하고 중국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이 연구원을 개원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6일 진행된 개원식에는 김경희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을 비롯해 송희영 총장,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 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 유희문 중국시장포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판도 제막했다.
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이 그룹을 대표해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를 직접 만나 성금을 전달했고 중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금호타이어, 아시아나항공, 금호고속 등 3개사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지진 피해를 입은 쓰촨성 성도인 청두에 운항 중인 아시아나항공도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물품의 항공화물운송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양국과 지역 평화발전에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개척하면서 한중관계가 발전하도록 공동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는 박 당선인 측에서 유일호 비서실장, 윤병세 외교통일국방 인수위원, 조윤선 대변인이 배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장신썬 주한대사, 싱하이밍 외교부 아주국 참사관, 양윈동 외교부 판공청 참사관이 배석했다.
이런 가운데 박 당선인은 20일 여의도 당사에서 당선 축하인사 차 자신을 예방한 성 김 주한 미국대사, 장신썬 중국대사, 벳쇼 고로 일본대사, 콘스탄틴 브누코프 러시아대사와 각각 비공개 면담을 갖는 등 4강 외교에 시동을 걸었다.
박 당선인 측 관계자는 “4개국과 상호 발전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며 “취임 전 외교 일정도 어느 정도 확정될...
장신썬(張?森) 주한중국대사도 "양국은 지난 1998년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이후 ‘전면적 협력동반자관계’에 이어 2008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협력의 단계를 계속 높여왔다"며 "향후 한-중 FTA에 대한 논의도 이같은 흐름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조업, 서비스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이 주로...
김 대사는 "저는 주한미국대사지만 만나는분들은 미국인과 한국인에 국학되어 있지 않다, 다른 나라의 대사들을 가능한 한 자주 만나려고 노력한다"고 말하면서 장신썬 대사 관전에서 각국 외교사절단과의 만남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그는 장신썬 대사 관저에서 미국과 중국의 외교관들과 함께 마셨던 바이주와 만찬 분위기를 전하면서 "3국...
정부가 12일 오전 11시50분께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를 초치했다.
박석환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장 대사에게 이날 오전 서해 상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작전을 벌이던 해양경찰관 2명이 중국 선원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에는 김재신 외교부 차관보가 장 대사를...
리커창 부총리의 LG 방문에는 중국 차관급 고위관료 6명과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 등 중국측 인사와 이규창 주중 대사 등 정부 관계자 등 60여명이 동행했으며, LG에서는 구본무 LG 회장,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안승권 LG전자 CTO 사장 등이 참석해 리커창 부총리 일행을 환대했다.
LG 관계자는 “리커창 중국 부총리는 평소 한국기업의 우수한...
중국에서는 양지에츠 외교부 장관, 장 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천더밍 상무부 부장(장관),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 등 주요 정부 인사들이 배석했다.
국내 경제단체장들은 우리나라와 중국 기업인들이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중국 정부가 제도적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손경식 회장은 "한국은 녹색산업 분야에 대대적 투자를 진행하고...
정부는 지난 18일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를 합동조사단의 조사활동 내용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한 데 이어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우다웨이 중국 한반도사무 특별대표를 두차례나 만났다.
또한 중국에 천안함 조사결과 자료를 전달했으며, 중국의 전문가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결과를 검증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이날 오후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 일본대사, 콘스탄틴 브누코프 주한 러시아대사를 만나 사전 설명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 소식통은 "중국의 경우 장신썬 대사가 청사로 왔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천안함 사건을 지칭함)는 별개의 문제"라고 평가하고 "내가 듣기로는 아직까지 한국 측이 공식 항의를 한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신각수 외교통상부 1차관은 지난 3일 오후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를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로 초치,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과 관련해 한중 정상회담에서 사전통지나 언질을 해 주지 않은 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China Desk 출범식이 6일 코트라 로비에서 열린 가운데 김시병 우리은행 부행장(왼쪽부터), 양평안 CCPIT 대표, 황인평 제주도 행정부지사, 조환익 Kotra 사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장신썬 주한중국대사, 리바오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장, 석동연 경기도자문대사가 출범식 축하떡을 커팅하고 있다.
차이나 데스크 출범식이 6일 코트라 로비에서 열린 가운데 김시병 우리은행 부행장(왼쪽부터), 양평안 CCPIT 대표, 황인평 제주도 행정부지사, 조환익 Kotra 사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장신썬 주한중국대사, 리바오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장, 석동연 경기도자문대사가 현판 제막식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코트라는 6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 조환익 코트라 사장, 리바오 주한 중국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이나데스크'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중 FTA논의가 본격화되면 무역뿐만 아니라 외국인직접투자에 대한 논의도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자본에 대한 투자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