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 결정에 대한 취하를 할 예정"이라며 "취하 결정이 나면 지난 3월 개최했던 제20기 정기주총 의결사항을 등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씨는 지난 7월 법원이 정기주총과 장병수 전 누리서울타워 대표를 누리플랜 대표이사로 선임한 이사회가 부존재한다고 판결하자 이에 항소한 바 있다.
이어 “소액주주들은 작금의 사태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러한 사태를 유발한 비리의 온상 이상우 전 회장과 이일재 전 대표, 사태악화에 일조한 장병수 전 누리서울타워 대표에 대해 모든 사리사욕을 내려놓고 누리플랜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소액주주연합은 이에 합당한 조치가 없을 경우 집단적으로 모든 법적...
새누리당은 또한 구조수습과 관련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의 김윤상 대표와 장병수 기술이사, 88수중개발 정유정 대표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실패로 끝난 실종자 구조수색, 인양업체 변경 문제는 물론 해경과의 유착 의혹에 관해서도 묻겠다는 취지다. 언딘 관계자들의 경우 야당에서도 요구하고 있어, 증인 채택이 확실시 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피해자 지원과...
지난 11일 누리플랜 현 최대주주측은 적대적M&A측인 누리서울대표 장병수씨와 그 보유목적을 같이한 소액주주 332명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고소의 내용은 누리서울타워 장 대표가 지난해 누리타워 최대주주인 이상우 회장과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변 세력에게 회사의 주식을...
이날 손석희 앵커는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에 참여한 민간 구난업체 언딘인더스트리(이하 언딘) 장병수 기술이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손석희는 이날 언딘 장 이사의 "구조는 국가의 의무이고, 구난은 선주가 책임을 졍하는 의무"라는 발언등 언딘측 해명을 듣는 과정에서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안경을 벗고 질문지를 행동을 취했다. 이 같은 행동이...
이날 손석희 앵커는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에 참여한 민간 구난업체 언딘인더스트리(이하 언딘) 장병수 기술이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는 전날 손석희 앵커가 다시 나와줄 수 있냐고 즉석에서 요청, 언딘 측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하자 전화 인터뷰로 대신하기로 했다가 다시 스튜디오로 나오게 돼 성사됐다.
이날 손석희 앵커와 언딘 장병수 이사는...
27일 방송된 JTBC '뉴스 9'에서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투입된 구난 업체 언딘의 장병수 기술이사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언딘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장병수 기술이사에게 질문하고 대답을 듣는 과정에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태도를 취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언딘 장병수 기술이사는...
이날 손석희 앵커는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에 참여한 민간 구난업체 언딘인더스트리(이하 언딘) 장병수 기술이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는 전날 손석희 앵커가 다시 나와줄 수 있냐고 즉석에서 요청, 언딘 측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하자 전화 인터뷰로 대신하기로 했다가 다시 스튜디오로 나오게 돼 성사됐다.
장 이사는 언딘이 현장에 간 이유에 대해...
이날 방송에서는 세월호 침몰사고에 투입된 구난업체 언딘의 장병수 기술이사가 26일에 이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언딘의 장 이사는 "17일 오전 첫 입수 전까지 구조활동 없었고, 에어포켓이 있을 수 있다는 해경 지시에 따라 공기주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병수 기술이사는 "언딘은 인명 구조에 대한 이견을...
언딘 장병수 기술이사가 각종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26일 방송된 JTBC '뉴스 9'에서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투입된 구난 업체 언딘의 관계자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장병수 기술이사는 "16일 자정에 세월호 안에 탄 인명의 숫자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됐다"고 발언했다. 이를 들은 손석희 앵커는 이해할 수 없다는...
26일 방송된 JTBC '뉴스 9'에서는 세월호 참사에 투입된 구난업체 언딘의 장병수 기술이사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언딘 장병수 기술이사는 "대한민국에서 발생하지 말아야 할 상황이 발생했다"며 "그럼에도 국가의무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탄 받으면서 슬프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병수 기술이사는...
[법원, 누리서울타워 장병수 대표 신주인수권 등기취하 … 본안 소송결과만 남아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누리플랜이 법정 공방에서 잇따라 승기를 잡고 있다. 그러나 경영권 분쟁 소송에 대한 본안 판단이 남아있어 최종 결론은 여전히 안갯속인 상황이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날 누리플랜은 법원으로부터 누리서울타워 행사한 신주인수권에 대한...
이날 장병수 언딘 기술담당이사는 "JTBC가 19일 3명의 시신을 발견한 것을 언딘이 성과로 조작했다는 보도로 당사를 부도덕한 기업으로 몰아 전 직원의 정신적 공황이 심하다"며 "이번 보도는 명백히 잘못된 보도며, 허위사실에 대한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 전파시 강력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언딘 측은 진실 규명을 위해...
누리플랜은 18일 장병수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누리서울타워가 지난 15일 누리플랜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누리서울타워가 행사를 청구한 주식수는 120만7937주로 누리플랜의 발행주식총수 대비 26.61%에 해당하는 규모다. 행사청구 금액은 주당 6954원으로 총 84억원이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84억원 중 52억원에...
누리플랜은 이상우 회장 측이 인천지방법원에 제기한 '주주총회 결의 부존재(또는 무효)' 확인 소송에서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시도한 장병수 대표이사 등 이사진 5명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판결을 내렸다고 18일 공시했다.
인천지방법원은 "주주총회결의 취소 소송의 본안 판결 확정 시까지 채무자인 장 대표이사가 누리플랜의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서...
누리플랜 장병수 대표가 BW(신주인수권부사채) 워런트 84억원을 행사했다. 장 대표의 이번 워런트 행사로 경영권 분쟁이 진정국면에 접어드는 것은 물론 남산타워 사업이 다시 탄력을 받게 됐다.
장 대표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84억원에 해당하는 워런트를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 대표 측은 120만 신주발행과 이를 보유하게 되면서 소유지분의 우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