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안경부터 옷·시계까지 시청자 관심사…2만5000원 시계 살펴보니

입력 2014-05-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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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안경, 손석희 옷, 손석희 시계

▲사진 제공=다음 텔존

손석희 JTBC 보도부문사장 겸 아나운서의 안경과 옷 등에 시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손석희가 진행하는 JTBC '뉴스9'는 파격적인 인터뷰와 보도로 인해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손석희가 입은 옷과 쓰고 있는 안경까지 시선을 끌었다.

먼저 손석희 옷이 주목받았다. 손석희 앵커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세월호 침몰 사고 수습 현장인 진도 팽목항에서 5일 연속 같은 옷을 입고 JTBC ‘뉴스9’를 진행했다. 이 모습을 본 일부 시민들은 현장에서 바닷바람을 직접 맞고 진행하는 손석희 앵커의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꼈다고 칭찬하기도했다.

27일에는 진행 도중 안경을 벗어 주목받았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에 참여한 민간 구난업체 언딘인더스트리(이하 언딘) 장병수 기술이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손석희는 이날 언딘 장 이사의 "구조는 국가의 의무이고, 구난은 선주가 책임을 졍하는 의무"라는 발언등 언딘측 해명을 듣는 과정에서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안경을 벗고 질문지를 행동을 취했다. 이 같은 행동이 일파만파 퍼지며 '손석희 안경'이 포털 사이트의 주요 검색어에 올랐다.

앞서 지난 2011년 7월 '손석희 시계' 또한 한때 네티즌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손석희가 과거 방송에서 찬 손목시계는 일본 전자시계회사 CASIO의 디지털모델로 약 2만원대의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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