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이달 11일 시프트업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힘입어 단숨에 주식 부호 순위 20위로 진입했다. 이날 시프트업의 주가는 넷마블을 앞지르기도 했다.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은 15위로 1년 전 대비 6계단이 훌쩍 올랐다. 1년간 지분 평가액이 70% 올랐다.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은 지난해 24위에서 올해 22위로 소폭 상승했다.
이재용...
이어 한국의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일본의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중국의 천지엔화 헝리그룹 동사장이 논평에 나서 각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번째 주제인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서는 한국의 주현 산업연구원장, 일본의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중국의 자오동 중국석유화학그룹 총경리가 발표자로 나서 그린 전환...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크래프톤은 성수 지역이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찾는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것을 믿고 있다”며 “이 자리에 지어질 멋지고 안전한 건물에서 대한민국의 첨단제조업과 글로벌 서비스업을 발전시키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은 “성수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K-PROJECT’를...
대한민국과 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환담에는 아밋 쿠마르(Amit Kumar) 주한인도대사를 비롯해 니시 칸트 싱(Nishi Kant Singh) 부대사,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및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 법인 대표가 참석했다. 환담을 통해 양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고 크래프톤의 인도 게임 시장 확대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아밋 쿠마르(Amit Kumar)...
회장 타이틀을 따로 쓰고 있지는 않지만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대기업 집단의 동일인(총수)에 해당하는 경영자(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를 합치면 모두 25명으로 파악됐다.
재계 순위별로 1970년 이후 출생한 그룹 총수는 정의선(53)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45) LG그룹 회장, 조원태(47) 한진그룹 회장, 정지선(51)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이...
장병규 의장의 연임 안건 등도 통과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크래프톤의 주가 하락에 대한 주주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오전 9시에 시작한 주주총회는 오전 11시가 돼서야 끝났다. 크래프톤 주가는 상장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 8월 상장 당시 1주당 공모가는 49만8000 원이었으나 지금은 17만 원대로 내려앉은 상태다. 주주들의 불만은 고조되고 있다.
한...
크래프톤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장병규 의장의 연임도 안건으로 올렸다.
컴투스의 송재준 각자대표도 첫 연임에 도전한다. 송병준 컴투스 의장의 친동생인 송 대표는 2021년 대표이사를 맡아 기업 전반의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그는 글로벌 게임 사업 확대와 전략적 투자, M&A 기반의 신규 사업 추진 등을 지휘했다. 게임 제작 전반을 총괄하는 이주환 각자대표와...
◇대주주 통큰 결단 = 무상증여의 대표적 사례가 크래프톤 장병규 이사회 의장이다. 크래프톤은 지난 2021년 8월 10일 상장했는데, 3개월 쯤 전인 5월 6일 장 의장은 본인이 소유한 1000억 원 규모 주식을 직원들에게 무상증여했다. 다만 이때는 해외법인 직원에게도 같은 보상을 준다는 의미에서 우리사주조합 제도를 사용하지는 않았다.
이후 크래프톤은 내리막길을...
크래프톤은 창업자인 장병규 이사회 의장이 14.54%로 지배하고 있다. 장 의장이 지분 78.45%를 보유한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의 크래프톤 지분은 1.92%다. 부인 정승혜 씨의 지분은 0.59%다. 정 씨의 보유 지분은 42만 주, 지분율은 0.86%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3월 12만6955주를 증여하면서 29만1517주로 줄었다. 장 의장이 2021년 5월 공언한 1000억 원 규모 사재 주식 무상...
데다 대표 보유 종목인 삼성전자의 주가까지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게임ㆍIT서비스 업종 주식부호들의 경우 평가액이 반 토막 났다.
김범수 카카오 센터장이 보유한 지분가치의 경우 지난해 말 6조6515억 원에서 지난 23일 기준 3조1560억 원으로 52.6%(3조4955억 원) 감소했다.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장병규...
원)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들 기업은 줄줄이 하락했고 삼성전자와 네이버는 이달 들어 52주 신저가를 썼다.
개인이 9번째로 많이 담은 크래프톤은 올해 들어 45.97% 떨어졌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상장할 떄부터 공모가 거품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49만8000원)의 절반 수준인 24만8500원이다.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약 300억 원치의 크래프톤...
대표적인 아이디어는 저탄소 식단을 실천할 수 있는 식단인 배양육이다. 배양육 팀은 줄기세포 기반의 개인 맞춤형 배양육 생산을 제안했다.
환경보호를 넘어 사회적 책임 플랫폼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도 있다. K-CSR을 제안한 박용삼 씨는 "기업마다, 부서마다 제각각 사회사업을 하다 보니 큰 효과를 만드는 데 한계"라고 지적했다. 이에 장병규...
특히, 이번 멘토링에는 SK를 이끄는 최태원 회장, 포스코 최정우 회장,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권명숙 대표, 정경선 대표, 김현정 부사장이 직접 나섰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각 멘토가 촬영용으로 한 번 들여다 봐주는 줄 알았는데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회장님들과 관련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많게는 10회 이상 미팅을 하는 등 사업설계를 도왔다"고...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한 번도 국내 상장 회사를 바라보지 않다가 크래프톤 때문에 국내 상장 회사 투자를 처음으로 검토하고 있는 투자자가 있다”며 “개인적으로 9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국내 게임 스타트업에서 종사했는데 이는 상당히 유의미하게 생각된다”고 말했다.
장 의장은 “크래프톤의 캐치프레이즈는 세계를 만나는 방법(The way to meet the...
크래프톤이 상장하게 되면 장병규 의장과 김창한 대표 등 주요 경영진들이 거액의 자산을 신고하게 될 전망이다.
16일 크래프톤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장병규 의장은 크래프톤 주식 702만7965주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가 희망가 밴드 최하단 금액인 48만5000원을 적용하게 되면 장병규 의장의 주식 재산만 3조2188억 원이다.
김창한 대표는 회사...
약정식에는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이승겁 교학부총장, 이상엽 연구부총장, 류석영 전산학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이날 온택트 방식으로 약정식에 참석했다.
기부금은 1대 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구성됐다. 카이스트 출신의 크래프톤 전ㆍ현직 구성원 11명이 55억 원의 개인 기부금을 조성하고, 크래프톤이 개인...
약정식에는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이승겁 교학부총장, 이상엽 연구부총장, 류석영 전산학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이날 온택트 방식으로 약정식에 참석했다.
기부금은 1대 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구성됐다. 카이스트 출신의 크래프톤 전ㆍ현직 구성원 11명이 55억 원의 개인 기부금을 조성하고, 크래프톤이 개인 기부금과...
한편 크래프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73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15% 증가했고, 매출액 역시 1조6704억 원으로 53.6%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엔씨소프트(8248억 원)와 비슷하고, 넷마블(2720억 원)보다 많았다.
현재 장병규 의장 외 14명이 지분 41.24%를 보유 중이다. 지분 15.52%를 보유한 2대 주주 텐센트 등이 투자금을 어떻게 회수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7년 3월26일에 설립돼 온라인 게임 개발 및 공급(업종 : 유선 온라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하는 회사로, 신청일 현재 장병규 외 14명이 41.24%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해 매출은 1조6704억 원, 당기순이익 5563억 원을 기록했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