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종원 한국재무학회 회장, 박영석 자본시장연구원 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이성훈 국민연금연구원 박사, 박대준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오지열 한야대학교 교수, 장동헌 행정공제회 부이사장 등이 참석해 대체투자 현황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발표와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프레퀸에 따르면 글로벌 대체투자(AI) 시장 규모는 2019년 6월 말 10조 달러...
장동헌 부이사장(CIO)은 "인프라 등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자산으로 대체투자를 다변화해 리스크를 분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에는 오피스 빌딩 위주였다면 이제는 물류센터나 레지던스 등 틈새 시장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정공제회는 대체투자 확대를 위해 최근 1억2000만 달러 규모의...
또 현재 한국투신 출신 주요 연기금 CIO로는 지난 6월 선임 된 강신우 한국투자공사(KIC) 투자본부장(CIO)을 비롯해 장동헌 행정공제회 부이사장(CIO), 최영권 공무원연금 자금운용단장(CIO)등이 꼽힌다.
특히 강 CIO는 과거 펀드시장의 전설로 불리는 현대투신의 바이코리아펀드를 운용해 국내 대표펀드매니저로 명성이 높다. 한국투자공사(KIC) 입장에서도 민간 출신...
한편 강 CIO 외에도 국내 주요 연기금 CIO 가운데 한투 출신으로는 장동헌 행정공제회 부이사장, 최영권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 황윤하 노란우산공제회 단장 등이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행정공제회도 한국투신 출신 장동헌 전 우리자산운용 전무를 신임 사업부 이사장(CIO)에 선임해 업계의 관심을 모았었다.
장 부이사장 역시 1988년 한국투신에 입사해...
행정공제회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장동헌 사업부이사장은 7일 서울시 용산구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유럽 금융기관이 어려워지면서 이들이 보유한 부동산이 매물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부이사장은 “이들 자산을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존에 거래했던 기관들과 투자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장동헌 부이사장(CIO)는 “현재 국내 채권은 내부 목표 수익률인 4.58%를 웃도는 물량이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장 부이사장은 “이 때문에 해외 투자은행(IB)에서 발행한 채권 투자를 연초부터 시작했다”며 “이 채권은 달러 베이스에 기대수익률은 4.8%”라고 소개했다.
주식투자는 단기 차익실현보다는 전체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앞서 행정공제회는 지난해 11월 장동헌 사업부이사장을 선임했다. 경희고, 동국대 무역학과, 미국 아이오와대 경영대를 졸업한 장 부이사장은 1988년 한국투자신탁운용에 입사, 금융투자업계에 첫 발을 들였다. 그는 이후 우리투자증권, 금융감독원 조사연구실 팀장, 우리자산운용 운용업무총괄 전무 등을 역임했다.
장 부이사장은 한국투자신탁 재직 시절인 1998년...
지난 해 말 ‘스타펀드 매니저’ 출신인 장동헌 사업부이사장(CIO)이 외부 공모를 통해 선임된 바 있다.
신임 이 팀장은 액티브운용은 물론 투자공학운용 등 퀀트전문가다. 그는 1966년생으로 한국투신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을 거쳤으며 2013년까지 동양자산운용 헤지펀드 대표 펀드 매니저로 재직했다. 이후 최근까지 (주)폰드포시 이사를 지냈다.
행정공제회 고위...
앞서 7조원을 굴리는 국내 연기금 '큰손' 행정공제회의 장동헌 신임 사업부이사장(CIO, 최고투자책임자)도 한국투신을 거친 베테랑펀드매니저 출신이다.
장 이사장은 국내외 금융기관은 물론 관까지 다양한 분야를 거친 자본시장 최고 전문가로 손 꼽힌다.
1962년생인 그는 1988년 한국투신에 입사해 국제부와 주식운용본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2000년 SK투신...
‘스타 펀드매니저’ 출신 장동헌 전 우리자산운용 전무가 7조원의 자금을 굴리는 행정공제회 신임 사업부이사장(CIOㆍ최고투자책임자)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6일 행정공제회는 서울 용산 행정공제회관에서 대의원회의를 열고 신임 사업부이사장(CIO)에 장동헌 전 우리자산운용 전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장 이사장은 행정자치부 장관의 승인을 통해 최종...
장동헌 전 우리자산운용 전무가 행정공제회 신임 사업부이사장(CIOㆍ최고투자책임자)에 6일 선출됐다.
경희고, 동국대 무역학과, 미국 아이오와대 경영대를 졸업한 장 이사장은 1988년 한국투자신탁운용에 입사, 금융투자업계에 첫 발을 들였다. 그는 이후 우리투자증권, 금융감독원 조사연구실 팀장, 우리자산운용 운용업무총괄 전무 등을 역임했다.
장 이사장은...
신임 CIO 후보는 장동헌 전 우리자산운용 전무, 도중영 전 롯데손해보험 CIO, 강영훈 행정공제회 기획실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들 중 1명이 유력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그러나 대의원 중 3분의 2에게서 표를 얻어야 해 최종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행정공제회 CIO에 뽑히기 위해서는 후보자가 총 투표의 3분의 2를 득표해야 한다. 첫 번째...
현재까지 파악 된 7명의 면접 대상자는 이성동 전 행정공제회 사업부이사장, 장동헌 전 우리자산운용 전무, 우경정 전 HDC자산운용 대표, 홍현기 전 HDC자산운용 CIO, 최영권 전 플러스자산운용 CIO, 김재동 전 세이에셋자산운용(현 베어링운용) 주식운용본부장 등이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공무원연금이 대표적인 슈퍼갑 기관이기 때문에 전직 운용 베테랑들이...
이번 1차 클로징 성과에 대해 해당 운용사인 우리자산운용도 향후 해외자원개발 PEF 투자를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장동헌 우리자산운용 신성장본부 총괄 전무는 “저성장 시대에 기관투자자들의 니즈가 PEF투자 등 대안투자로 커 감에 따라 향후 동남아 등 현지 해외 자원쪽 딜도 유망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동헌 신성장본부장은 “최근 국민연금을 비롯한 보험권에서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대안투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해외 기관투자자들의 경우 대안투자 비중이 전체 자산의 26~27%에 이를 정도로 벌써부터 대안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얼마 전 글로벌 운용본부장을 영입하는 등 글로벌 운용과 마케팅 보폭...
우리자산운용 장동헌 신성장본부 총괄전무는 왕년에 ‘장동헌 펀드’로 이름을 날린 스타 펀드매니저 출신이다. 그는 국내외 금융기관은 물론 금융감독원까지 거친 이색 경력 소유자다.
62년생인 장 전무는 88년 한국투신에 입사해 국제부와 주식운용본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한투 국제부는 ‘운용업계 CEO 사관학교’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인물을 배출했다....
AI 부문을 앞으로 성장동력 삼아 한국 운용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로 자리매김 시키겠습니다.”
우리자산운용이 지난 7월 새롭게 개편한 신성장본부를 이끌고 있는 장동헌 총괄전무의 포부다. 금융투자사들이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저마다 고군분투 하는 가운데 우리자산운용은 새로운 캐시카우(수익 또는 현금 창출원)로 AI를 선택했다.
회사의 신성장 엔진을...
이를 위해 지난 달 조직개편에서 기존 글로벌운용과 대안투자본부를 총괄하는 신성장본부를 신설하고 장동헌 전무에게 총괄을 맡겼다. 장 전무는 "최근 국민연금을 비롯 보험권에서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대안투자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해외 기관투자자들의 경우 대안투자 비중이 전체 자산의 26~27%에 이를 정도로 벌써부터 대안투자에...
우리자산운용 장동헌 전무는 “여성도 펀드를 운용하는 데 전혀 제약이 없다”며 “당당히 실력을 겨뤄 정상까지 오른 인재들이라 투자자들한테 신뢰도가 더 크다”고 전했다.
최근 여성 펀드매니저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과 관련, 운용업계 한 고위 관계자도 “그간 여성펀드매니저들은 채권 운용 쪽에 소수가 있었으나 최근 섬세한 분석력과 전문화한...
또한 운용본부와 대안투자본부를 총괄하는 신성장본부를 신설하고 장동헌 전무를 총괄로 대안투자본부장에는 조효승 상무를 선임했다.
이는 해외자원개발 사모펀드(PEF), 국내펀드 해외수출, 인프라 및 부동산펀드 등의 신사업 비즈니스 추진 경험과 적용범위를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자산운용 ETF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