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키운딸하나’가 급진전됐다. 무려 1년이라는 시간일 흘러가버렸다. 시간 경과 후 등장인물들의 변화는 흥미롭다. 김주영은 황소간장의 새 사장이 됐지만, SS그룹에 매각된 황소간장은 원래 이름을 빼앗겼다. 김주영은 SS그룹의 충신이었다.
27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에서는 1년 후 황소간장의 사장이 된 장라공(김주영 분)의 모습이...
26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59회에서 엄청난 충격에 장판로(박인환 분)는 쓰러지고, 장은성(박한별 분)은 주가 조작 혐의로 밤새 조사를 받는다.
설회장에게 모두 사실대로 말한 장라희(윤세인 분)는 은성이 여자임을 설도현(정은우 분)이 알면 안 된다고 한다.
검찰에서 장은성을 꺼내주는 조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