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점에서는 견본주택 방문 예약, 서류접수 및 계약일 예약, 옵션신청예약, 전매방문 예약, 대출자서 방문예약 등 5가지 메뉴를 통해 편리하게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또, 분양금 납부 조회 및 납부확인서 발급 뿐 아니라, 어린이집·돌봄센터 설치 및 설계변경 등 단지별 동의 및 다양한 입주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입주날 도시락을 신청하는...
하지만 정부가 자서분양 피해 방지 대책을 내놓으며 최근 분위기가 대비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자서분양'이란 건설사들이 미분양 아파트를 자사 또는 협력업체 임직원 등에게 강매하는 행위로 자서분양이 이뤄지면 건설사 임직원은 건설사의 중도금 대출을 고스란히 떠안아 이를 납부하는 것은 물론 건설사가 부도날 경우 중도금 대출이자 부담까지 떠안아야...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한 자서분양 피해방지 종합대책 후속조치가 마무리돼 오는 1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자서분양이란 주택건설사가 자사 또는 협력업체 임직원 등에게 주택을 강매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건설사 임직원에게는 원칙적으로 중도금 대출을 금지하는 등 자서분양을 원천적으로 막는데...
국토교통부는 자서분양으로 인한 건설사 임직원 피해를 방지하고자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원, 대한주택보증, 한국주택금융공사,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과 함께 종합대책을 수립해 오는 10월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서분양은 주택건설사가 자사 또는 협력업체 임직원(가족 포함)에게 주택을 강제로 분양받도록 하는 것을...
수분양자가 돈을 다 갚지 못한 상태에서 입주를 하려면 아파트를 담보로 한 잔금 대출로 전환해야 하는데 곧 입주하려고 대출 전환을 신청한 입주 예정자들조차 소급적용 약속을 믿지 못하고 최종 사인을 미루고 있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지방 모 아파트를 공급한 건설업체 D사 관계자는 "중도금 대출을 잔금 대출로 전환하려고 대출자서를 해놓고도...
서울시는 재개발사업 시 '기존 무허가 건축물' 소유자가 조합에 참여하고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자격을 조합 설립 후 정관으로 인정받도록 하는 내용의 기준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추진위나 조합의 인ㆍ허가를 담당하는 구청은 신규로 발생된 무허가건축물의 소유자와는 달리 기존 무허가건축물의 소유자에 대해서는 토지등소유자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