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3개 자라 매장 중 가장 넓어뷰티존ㆍ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 등 체험형 공간 가득자연 채광 및 친환경 LED 디스플레이 설치
20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자라 잠실 롯데월드몰점이 약 5개월에 걸쳐 새단장하고 문을 열었다. 오픈하자마자 찾은 매장의 첫 인상은 “굉장히 크다”였다. 자라 잠실 롯데월드몰점 규모는 총 3180㎡(약 962평)으로 13개의 서울
알바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아르바이트 브랜드 1위에 ‘투썸플레이스’가 꼽혔다. 성별로는 남성은 CGV를, 여성은 투썸플레이스를 가장 일하고 싶은 알바브랜드로 꼽은 가운데, 2위에는 남녀 모두 유니클로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이 최근 알바생 3504명을 대상으로 ‘2019 알바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해 그 결과를 20일 발
소비자불매 운동에 직면하고 있는 SPA(제조·유통일괄형) 브랜드 자라(Zara) 리테일코리아의 한국판 공식홈페이지 ‘일본해 우선 표기’ 지도를 사용하고 있어 논란이 더 증폭되고 있다.
2일 자라 공식홈페이지(한국판)의 자라 매장 찾기를 살펴보면 ‘일본해’를 우선 표기하는 지도를 사용하고 있다. 이 지도는 ‘독도’ 역시 일본명인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돼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이 '촛불 시위' 관련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 그의 성공 신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1986년 SK네트웍스에 공채 입사한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은, 1996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까르푸에서 몸담으며 부사장까지 역임했다.
이어 2007년부터는 10년째 '자라'의 수장을 맡고 있다. '자라'는 세계 88개국에 진출해 약
자라코리아 이봉진 사장이 100만 명이 운집한 박근혜 정부 규탄 '촛불 집회'에 대한 회의적인 반응을 보여, 논란을 빚고 있다.
자라코리아 이봉진 사장의 강연을 듣고 왔다는 한 네티즌은 22일 자신의 SNS을 통해 "(이 사장이)'여러분이 시위 나가 있을 때 참여 안 한 4,900만 명은 뭔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면서 "마치 참여자 100만 명이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의 촛불집회 관련 부정적인 발언이 논란입니다. "여러분이 시위할 때 다른 4900만 명은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면서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는 투로 말했습니다. 앞서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도 최근 "촛불시위, 데모 왜 이런지 모르겠다"며 촛불집회 참가자들과 언론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네티즌의 뭇매를 맞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