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 제조업에서는 △산업용기계및장비수리업 88.6(6.5p↑), 가구 72.5 (5.5p↑) 등 7개 업종은 전월대비 상승했다. 반면, 의료용물질및의약품 88.9(13.5p↓), 자동차및트레일러 80.3 (13.1p↓), 가죽가방및신발 66.5(8.9p↓) 등 15개 업종은 전월대비 하락했다. 종이및종이제품(82.0)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88.2)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카센터로 불리는 '자동차 전문수리업'에 대한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에서 ‘미지정’ 결론을 내렸다. 2019년 요청된 자동차 전문수리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건이 3년 만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중기부는 9일 자동차 전문수리업에 대한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위는...
정부는 내년부터 업무전용 자동차보험 가입 대상을 전문직·성실신고확인대상자에서 전체 복식부기의무자로 확대한다. 미가입 시 1대는 의무가입을 면제해주지만 1대 초과 시 승용차 관련 비용의 50~100%를 필요경비에 산입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영농상속공제를 받는 피상속인과 상속인이 탈세 또는 회계부정으로 징역형을 받거나 조세범처벌법 등 법상 조세 포탈...
김밥전문점인 얌샘김밥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자가격리 대상이 돼 2주간 휴업하게 된 가맹점주에게 매장 임대료 160만 원을 지급했다. 교촌치킨은 대한적십자사의 대구지사에 2억 원을, 멕시카나치킨은 대구 지역에 1억 원을 성금으로 전달했으며 연안식당은 일선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꼬막비빔밥 도시락 1만 개를 제공했다.
자동차수리업...
같은 시기에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추천 요청된 △자동차전문수리업 △떡류제조업(전통떡) △수산동물 훈제조리 및 유사 조제식품 제조업(어묵) 등 3개 업종은 산업에 미치는 영향, 대기업·소상공인단체·소상공인에 대한 추가 의견수렴 등이 필요해 추천기한을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생계형 적합업종법 제7조 제3항에 따라 해당 업종에 대한 실태조사, 의견수렴 등을...
이번에 결정된 적합업종 재지정 품목은 △기타식사용조리식품(이동급식) △음식점업(7개) △자동차 전문수리업 △기타 곡물가루(메밀가루) 등 10개이며, 신규 지정된 폼목은 사료용 유지업이다.
특히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음식점업은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간 관련 대ㆍ중소기업간 논의를 통해 상생협의회를 새롭게 구성키로 합의했다.
안충영 동반위원장은 “일부...
국세청은 지난 2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자동차 종합(전문)수리업, 자동차 부품 판매업, 전세버스 운송업, 장의관련 서비스업’ 등 5개 업종이 현금영수증 의무발급업종에 추가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업종은 직전연도 수입금액과 관계없이 오는 6월 1일까지 현금영수증가맹점에 가입해야 하며 2일 거래분부터는 거래건당 10만 원 이상의 현금거래에...
자동차 종합 수리업이나 자동차 전문 수리업, 자동차 부품 및 내장품 판매업, 전세버스 운송업 및 장의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는 건당 거래금액이 10만원 이상이고 대금을 현금으로 받으면 현금영수증 발급을 요청하지 않더라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한다.
해당사업자는 내년 4월30일까지 현금영수증가맹점으로 가입해야 하고 내년 5월부터는...
조정 △자동차 정비업종 외국인 고용허가 지정 건의 △건설업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적용범위 확대 △건설업 플랜트 현장 외국인 근로자 고용제도 개선 △단조 시뮬레이션 SW보급ㆍ교육체계 구축지원 △농기계 수리업 외국인 고용허가 업종 지정 건의 △뿌리 산업 외국인력 고용한도 확대 등 총 24건의 건의가 쏟아졌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석채 호는 부동산관리, 상가분양대행업(KD리빙), 케이티 자동차 리스(차량 시설 대여업), 케이티 대여 오토매틱 보살핌(자동차전문수리업), 이니텍스마트로홀딩스(경영상담업) 등 통신과는 전혀 무관한 비통 신분야 기업을 무차별적으로 인수합병, 혹은 투자에 나서 막대한 자금을 투입했다.
더 큰 문제는 신용카드(BC카드), 금융업(KT 캐피탈, 뱅가드 사모투자)...
자동차 전문수리업에 대한 동반위의 결정도 도마에 올랐다. 현대·기아자동차 등 국내 5개 완성차 업체는 동반위가 자동차 전문수리업(카센터)에 대해 대기업의 사업 축소 및 진입 자제를 권고하면서 수입차는 제한하지 않은 것은 분명한 역차별이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외국기업에 대한 특혜성 기준에 대해 동반위가 3개월간의 논의에도 불구하고 중재에 실패하고 향후...
제조업은 기타식사용조리식품(이동급식용식사)이 사업축소를 권고받았고 서비스업은 ‘카센터’로 불리는 자동차전문수리업이 사업축소, 확장자제 및 진입자제를 권고받았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GM·르노삼성·쌍용자동차 등 자동차 제작사들의 계열 정비 체인점 확장에 제동이 걸렸다.
동반위는 지난해 9월부터 동네 카센터 영업에 대해 중기...
-자동차 전문수리업과 이동급식업의 해당 업체는 어디인가?
△(정영태 본부장) 자동차 정비는 종합 정비로 분류되는 1급 정비가 있고 부분 정비가 있다. 부분 정비가 전문수리업이다. 쉽게 말하면 카센터다. 이 업종에 들어와 있는 업체는 현대기아차 등 자동차 제조사 5개, 5대 보험회사, 타이어 제조사 2개, 정유사 2개 정도다. 전국의 카센터는 2만9000여개 정도고 이...
업종별로 살펴보면 음식업(96.2), 개인서비스업(90.7), 자동차전문수리업(89.7) 등이 전체 평균을 웃돌고 부동산 중개업이 56.5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북이 101.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전이 66.7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경영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인 매출실적 BSI와 자금실적 BSI 모두 90 이상을 기록하며 소상공인의 경영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