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우현과 우현의 장모 고(故) 곽의진 씨가 피부관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현의 장모는 연예인 사위를 위해 직접 화장품 방판사를 초대해 마사지를 받게했다. 피부 관리사는 “연예인 얼굴을 이렇게 가까이 보기는 처음”이라며 “피부가 쩍쩍 갈라지는 게 논바닥 같다”고 말해 우현에게 굴욕감을...
19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선 우현이 장모인 곽의진 여사와 추억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현과 장모 곽의진씨는 홍대를 구경하고 장서간의 추억이 있는 삼선교로 향했다. 장모는 우현과 처음 만난 장소로 각별한 추억이 있다고 밝혔다. 곽의진씨는 “이곳에서 우현을 처음만나 술로 5차까지 달렸다”고 털어놨다.
곽의지씨는 이어 “이 사람을...
배우 우현과 고인이 된 장모 곽의진 여사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평소 가고 싶었던 서울 곳곳을 누비며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우현과 과의진 여사의 모습이 공개된다.
마지막 코스로 그들은 첫 대면에 술을 5차까지 마셨던 추억의 장소로 향했다. 우현이 사위 테스트를 거치며 장모의 마음에 들어 결혼 허락까지...
‘백년손님’ 제작진이 자막을 통해 우현의 장모, 곽의진 선생의 추모 특집을 공지했다.
12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는 사위 우현, 사위의 친구 안내상과 함께한 소설가 곽의진 선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다음 주까지 ‘자기야-백년손님’은 곽의진 여사 추모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마지막까지 사랑의...
곽의진
‘백년손님’ 제작진이 우현의 장모, 소설가 곽의진 선생의 추모 특집을 공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는 사위 우현, 사위의 친구 안내상과 함께한 곽의진 선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다음 주까지 ‘자기야-백년손님’은 곽의진 여사 추모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마지막까지 사랑의...
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우현은 장모 곽의진 여사와 밥을 먹으며 “어려서 매일 소고기만 먹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현은 “돼지고기를 대학교 때 처음 먹었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고기가 있나 했다”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은 우현과 대학 시절부터 절친했던 배우 안내상과 전화 연결해 “우현...
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우현은 장모 곽의진 여사와 밥을 먹으며 “어려서 매일 소고기만 먹었다”라고 말했다.
우현은 “돼지고기를 대학교 때 처음 먹었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고기가 있나 했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후 제작진은 우현과 대학시절부터 친구인 안내상에게 전화를 걸어 “우현 씨가 과거에 잘 살았나”라고...
한편, 이날 ‘자기야’는 배우 우현의 장모이자 소설가인 곽의진 여사의 별세 관련 방송을 했다. “고 곽의진 여사는 지난 5월 25일 지병으로 갑자기 사랑하던 가족의 곁을 떠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 방송은 지난 5월 사전제작 됐으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방송됨을 알려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 자막이 전파를 탔다.
자기야 우현
배우 우현이 장모이자 소설가인 故 곽의진 여사에게 15년 만에 첫 선물을 드렸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이하 자기야)’에서는 지난달 25일 별세한 배우 우현의 장모이자 소설가 故 곽의진 여사의 생전 모습이 방송됐다.
배우 우현의 장모 故 곽의진 여사를 추모하는 자막으로 시작한 이날 방송은 유족의 뜻에 따라 사망 전...
한편, 이날 ‘자기야’는 배우 우현의 장모이자 소설가인 곽의진 여사의 별세 관련 방송을 했다. “고 곽의진 여사는 지난 5월 25일 지병으로 갑자기 사랑하던 가족의 곁을 떠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 방송은 지난 5월 사전제작 됐으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방송됨을 알려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 자막이 전파를 탔다.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제작진이 배우 우현의 장모이자 소설가 곽의진의 별세를 전하며 추모 자막을 내보냈다.
5일 오후 방송된 ‘자기야-백년소님’에서는 우현과 곽희진 관련 방송을 시작하기 전 추모 자막을 방송했다. “고 곽의진 여사는 지난 5월 25일 지병으로 갑자기 사랑하던 가족의 곁을 떠났습니다”라며 “이 방송은 지난 5월 사전제작...
이에 전남의 진도 예술인들은 지난달 22일 고인이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자기야’ 영상으로 추모제를 대신한다.
앞서 2일 한 매체는 배우 우현의 장모인 곽의진 소설가가 지난달 25일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고인의 발인은 지난 27일에 이뤄졌으며, 고인은 집필실이 있는 전남 진도 자운토방 풀밭에 안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를 접한 네티즌은...
곽의진 씨는 배우인 사위 우현과 함께 지난 3월14일부터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사위를 향해 "우현"이라고 정답게 부르는 등 격의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현 역시 이 프로그램에서 그동안 장모에게 못했던 정성을 다하며 장모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 바 있다.
우현은 현재 '자기야' 측과 하차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우현의 장모인 곽의진 소설가가 지난달 25일 별세했다. 고인의 발인은 지난 27일에 이뤄졌으며, 고인은 집필실이 있는 전남 진도 자운토방 풀밭에 안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의 진도 예술인들은 지난달 22일 고인이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영상으로 추모제를 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1947년생인 고인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했다. 우현은 이 프로그램에서 그동안 장모에게 못했던 정성을 다하며 장모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 바 있다. 우현은 현재 방송국 측과 하차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자들은 "곽의진씨,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티비에서 정정한 모습 봤는데", "곽의진 씨 별세??? 어떻게 갑자기...믿어지지가 않아서 보고 또...
곽의진은 또 동포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전남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곽의진 작가는 배우 우현의 장모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곽의진 작가는 사위 우현과 함께 지난 3월부터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 같은 관계로 곽의진 씨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우현씨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자기야’에서 우현은 지금까지 장모와 다니며 부부라는 오해를 수없이 받아왔다. 장모가 외모에 무관심한 사위 우현에게 불만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자 우현은 장모의 마음에 들기 위해 처가에 가기 전 미용실에 들렀다.
우현은 보타이를 매고 흑채까지 뿌리는 등 평소 모습과 180도 변신한 채 처가에 입성해 장모로부터 “조인성 같다”는 극찬까지 받았다는...
이날 함익병은 별다른 편집 없이 평소대로 장모 권난섭과 함께 등장해 즐겁게 방송을 마무리했다.
'자기야' 제작진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함익병의 하차를 공식화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함익병은 하차하며 우선 우현, 김일중, 남재현 세 사위의 모습으로 방송이 채워질 계획이다.
앞서 함익병은 시사 월간지 월간조선 3월호 인터뷰에서 민감한 발언으로 논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