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민아 아나, “야구선수만 43명 대시 받아” 인기 과시

입력 2014-06-06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화면 캡처 )

‘자기야’ 김민아 아나운서가 결혼 전 자신의 인기를 과시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 연애 경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원희는 결혼 3개월 차에 접어든 김민아 아나운서에게 “ 결혼 전 김민아 아나운서에게 대시한 야구선수가 43명이라던데... 정말 인기가 많았나 보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민아 아나운서는 “데뷔 초부터 생각하면 그 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민아의 대답에 놀란 김원희는 “그럼 어느 선까지가 대시인가”라고 자세히 물었고, 이에 김민아는 “커피 한 잔 마시자라는 정도?”라고 답변했다.

이에 김원희는 “그건 대시가 아니다”라면서 “나는 그런 것까지 다 생각하면 걸어 다닐 수가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기야’ 김민아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자기야 김민아 뭔가 경솔했어”, “잊고 있었는데 자기야 김민아 나온 거 보고 기억남”, “자기야 김민아 얼굴 어색해지지 않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자기야’는 배우 우현의 장모이자 소설가인 곽의진 여사의 별세 관련 방송을 했다. “고 곽의진 여사는 지난 5월 25일 지병으로 갑자기 사랑하던 가족의 곁을 떠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 방송은 지난 5월 사전제작 됐으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방송됨을 알려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 자막이 전파를 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23,000
    • +0.23%
    • 이더리움
    • 3,226,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430,500
    • -0.3%
    • 리플
    • 723
    • -10.3%
    • 솔라나
    • 191,800
    • -2.34%
    • 에이다
    • 470
    • -2.49%
    • 이오스
    • 636
    • -1.4%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1.14%
    • 체인링크
    • 14,530
    • -3%
    • 샌드박스
    • 332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