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2~3일 공사의 안전 보건 담당자들을 비롯한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제로(ZERO)·안전한 일터 조성’을 목표로 'KRC SAFETY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공사 안전관리 주요 현안 사항 공유와 특강 등으로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우리의 연결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Weaving New Sustainability)’라는 ESG 비전을 발표한 NHN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책임감 있는 경영 △함께하는 공동체 △지속 가능한 일터 등 3가지 집중 분야와 ‘기후변화 대응’,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건강한 조직문화’ 등 이해관계자가 주목하는 3가지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주요 성과와 세부 실행...
성 사장은 “건강한 근무환경을 위해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호우, 낙뢰 등 자연재해도 사전에 철저하게 대비해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의식 확산에 매진하자”고 말했다.
한편, 조폐공사 ID본부는 무재해 일수 1171일을 달성 중이다. 분기별로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도 함께 제공된다.
김성기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산업단지 60주년을 맞아 축구를 사랑하는 G밸리 근로자와 가족들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G밸리가 활기찬 일터이자 즐김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조 현장의 첫 여성 리더로서 가장 큰 도전은 남성 중심적 일터에서 신뢰를 쌓는 것”이라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그들의 문화와 업무 방식을 이해하는 데 집중하고, 장기적으로는 진정성을 가지고 직원들에게 다가갔다”고 덧붙였다.
향후 목표를 묻는 질문에 리 공장장은 “모든 직원이 매일 출근할 때 행복과 자부심을 느끼고, 퇴근 후에는 안전하게...
기업 먹여살리는 인재 영입 애쓰지만매력적 일터 안되면 인력유출 심화돼기업·정부 협력해 개방형혁신 추구를
인재 유출은 최근 10년 동안 주기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 시총 1위로 등극한 엔비디아 임원 중 500명 이상이 삼성전자 출신이라는 점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경쟁사로 이직하며 중요한 기술을 유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관련...
고용부는 노동위와 법원의 확정된 차별 시정명령을 받은 사업장 28개소와 차별 없는 일터지원단 컨설팅 권고사항을 미이행한 사업장 19개소 등 총 47개소를 대상으로 비정규직 차별 기획감독을 벌인 결과, 45개 사업장에서 216건의 노동관계법 위반이 적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불합리하게 비정규직을 차별한 사업장은 17개소였다. 13개소는 노동위와 법원의 차별...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노조법 제2·3조 문제를 가지고 소모적인 논쟁으로 이 중요한 시기를 흘려보내선 안 된다”며 “(최근 발표한 저출생 대책에서) 일·가정 양립을 통해 국가 존망의 핵심인 저출생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번 개정안이 우리 일터를 걷잡을 수 없는 혼란과 불확실성으로 빠뜨려서는 안 된다”고...
TIPA 패밀리데이는 직원들이 가족에게 본인의 일터를 소개하며 일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은 사기 진작으로 소속감을 강화하는 차원으로 올해 최초로 개최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들의 가족 외에도 자녀가 다니는 지역 어린이집 아동과 선생님까지 참가하여 가족애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
이어 "법률 시행의 부작용을 줄이고 산업현장이 안전한 일터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중처법을 개정해야 한다"며 "특히 재해예방 역량이 부족한 50인 미만 기업에 대한 법 적용 재유예가 필요하며, 다만 당장 법 개정이 어렵다면 시행령을 통해 사업주의 의무부담을 줄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발제자로 나선 설동근 법무법인 광장...
공고문은 공수처 홈페이지와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인터넷 원서접수 전문사이트에서 진행된다.
공개모집 공고일 기준 부장검사는 변호사 자격을 12년 이상, 평검사는 7년 이상 보유해야 한다. 변호사시험 6회 합격자도 이번 응시부터 평검사 지원이 가능하다. 수사기관 근무 기간 중 실 수사경력이 3년 이상인 경우 서류전형에서 우대한다.
원서...
그는 “해외는 일터에 복귀한 후 아이가 아프거나 일이 생기면 편하게 회사에 얘기할 수 있다. 업무에만 지장이 없으면 관리자도 선뜻 집에 가라고 한다”면서 “다양한 환경에 대한 포용의 문화가 제도보다 여성들이 커리어를 쌓는데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대표적인 국가로 홍콩을 예로 들었다. 글로벌 금융 허브의 성격으로 운영되다 보니 우리나라보다 다양성과...
특히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사용자는 남직원이 절반에 달했다는 게 공사 측의 설명이다.
성창훈 사장은 “직원들이 일하면서도 마음 편하게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 것이 저의 소임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좋은 제도를 많이 만들어 공사가 가족친화기업으로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이자 노동 특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은 삶 대부분을 일터에서 보내고 일자리는 국민의 삶을 지탱하는 만큼, 일자리 문제는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민생 문제"라며 "노동 특위는 일터의 시급한 민생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고 적극적으로 대안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련 입법안 마련과 함께 "노동 양극화 해소를 위한...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직원과 협력기업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 프로세스를 더욱 세심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라며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재난안전보건 분야에서 기획재정부 주관...
서 사장은 “일터와 작업방식에 안전에 저해되는 요소는 없는지, 수행해온 업무 방식에 준법경영에 위배되는 사안은 없는지 스스로 살피고 경계함으로써 이들 항목이 모든 임직원의 생활 속에 체화될 수 있도록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위기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담금질이자 우리의 체질을 개선시키는 무두질이라는 믿음으로 눈앞의...
구체적 실행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에서 지원하는 안전보건체계구축 컨설팅을 신청하면 된다. 경영자 리더십이라는 기반 없이는 실질적 안전보건체계 구축이 어렵다는 사실을 모든 사업장이 인식하고 안전한 일터를 위한 첫발을 내딛기를 바란다. 김진훈 노무법인 산하 공인노무사
한중엔시에스 김환식 대표이사는 “당사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스닥 이전 상장이라는 새로운 출발점에서 ‘변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라는 창업 초심을 가지고 투명한 경영과 혁신적인 미래 신기술 개발에 주력해 주주들께는 더 큰 가치를, 임직원들에게는 행복한 일터를 제공하는 글로벌...
이 캠페인은 노동조합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회사 주도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활기찬 일터를 만들고 임직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THE 건강한 삼성생명, THE 행복한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신체건강 및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사내 건강 관리 문화 확산을 위한 ‘걷기 챌린지’...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 건설현장의 안전 일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광주에서 안전문화 실천 릴레이 캠페인 개회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광주 A1현장에서 진행된 캠페인 개회식에는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와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김무영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 광주지역 현장소장과 안전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 개회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