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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소 유카, 일본인 최초 US오픈 정상…3년 만에 트로피 탈환
    사소 유카, 일본인 최초 US오픈 정상…3년 만에 트로피 탈환
    사소 개인으로는 US여자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이지만 일본 선수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일본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사소는 2021년 6월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할 때는 필리핀 국적이었고, 그해 11월부터 일본 국적으로 변경해 대회에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사소는 “2021년 우승은 어머니에게, 올해...
    2024-06-03 10:54
  • "AI 국가전략기술 지정·클라우드-SaaS 기업 위한 정책 펀드 필요"
    "AI 국가전략기술 지정·클라우드-SaaS 기업 위한 정책 펀드 필요"
    이날 간담회에는 △최지웅 KT클라우드 대표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 △이지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략실장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김종찬 메가존클라우드 부사장 △박세희 채널코퍼레이션 법무 리드 △강종호 베스핀글로벌 서비스부문장 △양희동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원석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2024-04-12 17:07
  • 채종협, 서울 팬미팅 ‘First Love’ 선예매 전석 매진
    채종협, 서울 팬미팅 ‘First Love’ 선예매 전석 매진
    11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채종협 단독 팬미팅 투어 ‘퍼스트 러브(First Love)’ 첫 시작인 서울 팬미팅이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에서 티켓 예매 오픈 이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채종협은 팬미팅 ‘퍼스트 러브’를 통해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까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6년 데뷔한 채종협은 ‘스토브리그’를...
    2024-04-11 14:35
  • '예능상' 후보 나영석ㆍ'눈물의 여왕'은 김수현만?…백상예술대상 후보 공개
    '예능상' 후보 나영석ㆍ'눈물의 여왕'은 김수현만?…백상예술대상 후보 공개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영화·연극 부문 후보 라인업을 공개했다. TV부문은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서 공개한 작품들이 모두 포함됐다. 드라마 작품상에는 JTBC ‘나쁜엄마’, 디즈니+‘무빙’, SBS-TV ‘악귀’, MBC-TV ‘연인’ 등이 선정됐다. 연출상 후보에는 ‘무빙’의 박인제 감독, 쿠팡플레이...
    2024-04-08 16:15
  • 넥센타이어, LPGA 노무라 하루 프로 후원 연장
    넥센타이어, LPGA 노무라 하루 프로 후원 연장
    노무라 하루(일본 국적, 한국명 문민경)는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까지 한국에서 생활했다. 2011년 LPGA 투어 데뷔를 시작으로 2016년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 우승, ‘스윙스커츠 LPGA 클래식’ 우승, 2017년 ‘발룬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 우승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24-03-21 09:03
  • ‘오뚝이’ 안세영, 라이벌 야마구치 꺾고 프랑스오픈 우승
    ‘오뚝이’ 안세영, 라이벌 야마구치 꺾고 프랑스오픈 우승
    안세영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1(18-21 21-13 21-10)로 꺾었다. 이로써 안세영은 2019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 개인 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는 김연자(1987년)와 황혜영(1988·1990년), 안세영 등 3명이다....
    2024-03-11 11:04
  • 이미향, LPGA HSBC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시즌 최고 성적
    이미향, LPGA HSBC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시즌 최고 성적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이미향은 브룩 핸더슨(캐나다), 니시무라 유나, 하타오카 나사(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해당 순위는 이미향에게 의미 있는 기록이다. 이미향이 톱10에 든 것은 지난해 9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공동 5위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미향은 2014년 미즈노 클래식과 2017년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우승해...
    2024-03-04 10:10
  • 뉴진스·르세라핌 가고 라이즈·제베원 온다?…‘5세대 아이돌’ 본격 경쟁 나선다 [이슈크래커]
    뉴진스·르세라핌 가고 라이즈·제베원 온다?…‘5세대 아이돌’ 본격 경쟁 나선다 [이슈크래커]
    이들 3사는 일본, 중국 등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지의 활발한 활동으로 글로벌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K팝이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사용된 건 3세대부터입니다. 엑소, 트와이스,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BTS)이 출격하면서 해외 음악 시장에 K팝이 안착하게 됐는데요. 3세대 그룹의 특징 중 하나로는 ‘다국적 그룹’을 꼽을 수 있습니다....
    2024-01-23 16:29
  • 윤이나, 호주대회 4위로 시드권 획득…징계 감면으로 KLPGA 복귀도 임박
    윤이나, 호주대회 4위로 시드권 획득…징계 감면으로 KLPGA 복귀도 임박
    기록한 일본의 미즈키 오이데였다. 호주 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윤이나는 1, 2월에도 대회가 열리는 WPGA 대회 출전도 검토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윤이나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크라우닝은 8일 “복귀 시점을 특정하지 않고, 경기력이 일정 수준으로 회복될 때까지 훈련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022년 6월 한국여자오픈 경기 도중 자신의 공이...
    2024-01-09 17:24
  • 팬 참여형 K-pop 스타트업 모드하우스, 100억 투자 유치
    팬 참여형 K-pop 스타트업 모드하우스, 100억 투자 유치
    또한, SM엔터테인먼트 CVC인 SM컬처파트너스,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투자사와 일본의 KDDI 오픈 이노베이션 펀드(글로벌브레인 운용), 포사이트 벤처스(Foresight Ventures), 리플렉시브 캐피탈(Reflexive Capital), 블록체인 업계의 유명 음악 투자자 쿠퍼 털리(Cooper Turley), 퀀트스탬프 CEO 리차드 마(Richard Ma), 플레이코의 CEO 마이클 카터 (Michael Carter) 등도...
    2023-11-14 15:24
  • “K뷰티 너무 좋아요” 활기 찾은 명동 화장품숍…외국인 ‘인산인해’[르포]
    “K뷰티 너무 좋아요” 활기 찾은 명동 화장품숍…외국인 ‘인산인해’[르포]
    일본인 관광객 아이(24)씨는 “한국에 여행와서 가장 하고 싶었던 건 한국 화장품 쇼핑하는 것”이라면서 “트와이스, 한소희 등 한국 여자 연예인들이 예쁘다고 생각해 한국 화장품에도 관심이 커졌다”고 귀띔했다. 아이씨의 장바구니에는 스킨, 로션 같은 기초 화장품부터 마스크팩, 여드름 패치 등 다양한 화장품들이 담겨 있었다. 홍콩에서 온 장(23)씨와 림(30)씨...
    2023-10-02 12:00
  • 종합 3위가 목표?…팀 코리아, 이대로면 일본 제친다 [이슈크래커]
    종합 3위가 목표?…팀 코리아, 이대로면 일본 제친다 [이슈크래커]
    한국의 전통적인 ‘메달밭’ 배드민턴에서는 올해 전영오픈과 세계선수권 등 9개 대회의 금메달을 휩쓸며 여자 단식 ‘챔피언’ 자리에 오른 안세영(삼성생명)이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한국 배드민턴은 2002년 부산 대회 때 단체전과 개인전의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딴 경험이 있는데요. 이후 세대교체로 진통을 겪다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1978년...
    2023-09-27 15:48
  • 컬링 ‘안경 선배’ 라이벌 日 후지사와, 피트니스 대회 출전한 근황
    컬링 ‘안경 선배’ 라이벌 日 후지사와, 피트니스 대회 출전한 근황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팀킴’의 ‘안경 선배’ 김은정 선수와 라이벌 관계로 주목받았던 일본 선수 후지사와 사츠키(32)의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닛칸스포츠 등에 따르면 후지사와는 22일 이바라키현 미토시에서 개최된 피트니스 대회인 바디 메이크업 대회 몰라 컵(MOLA CUP)에 출전했다. 무대 위에 오른 후지사와를 본 면접관은 “그...
    2023-07-24 17:05
  • '한국인 어머니' 둔 코푸즈, US오픈 우승…“내 롤 모델은 미셸 위”
    '한국인 어머니' 둔 코푸즈, US오픈 우승…“내 롤 모델은 미셸 위”
    신지애는 4년 만에 출전한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치면서 찰리 헐(잉글랜드)과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신지애는 프로 통산 64승을 기록했다. 한국 투어 20승, 일본에서 28승, 미국에서 11승을 올렸다.
    2023-07-10 15:56
  • [피플] ‘부산 엑스포 유치’ 힘 싣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피플] ‘부산 엑스포 유치’ 힘 싣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 롯데 오픈’에서 신 회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대회장에 마련된 부산세계박람회 포토존을 둘러보며 유치 응원에 힘을 보탰다. 신 회장은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6개월여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남은 기간 동안 롯데 역량을 총 동원해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17:00
  • 넥센타이어, LPGA 노무라 하루 프로 후원한다
    넥센타이어, LPGA 노무라 하루 프로 후원한다
    일본 국적의 노무라 하루는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까지 한국에서 생활했다. 한국 이름은 문민경이다. 노무라 하루는 2011년 LPGA 투어 데뷔를 시작으로 2016년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 우승, ‘스윙스커츠 LPGA 클래식’ 우승, 2017년 ‘발룬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 우승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후원...
    2023-03-21 10:21
  • ‘아시아 최초 WTA 1위’ 오사카 나오미, 임신 사진 공개…“내년 호주오픈 복귀”
    ‘아시아 최초 WTA 1위’ 오사카 나오미, 임신 사진 공개…“내년 호주오픈 복귀”
    그는 2019년과 2021년 호주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했고, US오픈에서도 2018년과 2020년 두 차례 정상에 올랐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메이저 대회를 제패했지만, 이후에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현재 세계 랭킹은 42위까지 내려갔다. 한편 1997년생인 오사카는 아이티 출신의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4살 때 가족이 미국으로...
    2023-01-12 08:49
  • 김효주, LPGA 스코티시 오픈 공동 3위…한국 선수 중 10위권 유일
    김효주, LPGA 스코티시 오픈 공동 3위…한국 선수 중 10위권 유일
    김효주(27‧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트러스트골프 스코티시 여자 오픈 마지막날 분전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우승은 후루에 아야카(일본)가 차지했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공동주관 대회 트러스트 골프 여자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200만...
    2022-08-01 06:21
  • ‘통산 6승’ 지은희 “퍼팅 주효…체력·정신적인 면은 부담”
    ‘통산 6승’ 지은희 “퍼팅 주효…체력·정신적인 면은 부담”
    이번 우승으로 한자리가 비었던 US여자오픈 출전권을 손에 넣은 지은희는 US여자오픈 출전권이 걸렸다는 사실이 동기부여가 됐다고 한다. 지은희는 승부의 변수가 된 9번 홀(파5) 샷 이글에 대해 “캐디가 처음에는 거리를 짧게 불러줬다. 레이저로 확인하니 더 길어서 처음 잡았던 58도 웨지 대신 52도로 바꿔서 쳤다”는 뒷얘기도 공개했다. 그는 “잘 맞긴 했지만...
    2022-05-30 14:12
  • 지은희, LPGA 한국인 최고령 우승…“나이 의식하지 않아”
    지은희, LPGA 한국인 최고령 우승…“나이 의식하지 않아”
    지은희는 “거의 하루 36홀씩 쳐야 하는 매치플레이 대회가 굉장히 힘들었다”며 “마지막 몇 홀은 발이 거의 움직이지 않았고 허리도 아팠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나이 들었다고 느끼지 않는다”며 “하루 쉬고 다시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은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다음 주 개막하는 US여자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2022-05-3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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