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한 일본 소비자에게 ‘미초’의 특장점을 알리고자 시음행사가 용이한 코스트코에 먼저 입점시켰다.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미초’의 메인 타깃 층인 2030 여성이 주로 찾는 드러그 스토어와 수입식품 전문매장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
물이나 우유, 탄산수 등과 섞어 다양한 음료로 활용할 수 있는 특장점을 살려 카페에도 진출했다.
실제로 긴자에...
일본 도쿄 긴자의 애플스토어는 두 블럭까지 줄이 길게 늘어섰다.
시드니 애플스토어는 평소보다 1시간 빠른 오전 8시에 문을 열었다. 이날 처음으로 아이폰X을 얻게 된 한 고객은 “화면 크기와 디자인 모두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도쿄의 한 고객은 아이폰X을 빨리 받아보고자 이틀 먼저 매장에 와서 줄을 섰다고 밝혔다.
애플은 새 아이폰이 나올 때마다 들뜬...
각국 애플스토어 직영점에는 긴 행렬이 이어졌다.
일본 도쿄 긴자에 있는 직영점에서는 오전 6시 매장 문이 열리기 전까지 450명이 밤을 지새우는 등 뉴 아이패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애플의 일본 파트너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사장은 출시 기념행사에 참석해 뉴 아이패드를 소개하면서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1초라도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