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은 2개 팀으로, 먼저 창업 3년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한 도전창업부문에서는 공동주택의 바닥구조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해 노이즈캔슬링을 이용한 층간소음저감장치를 개발한 ‘㈜메타이노텍’이 선정됐다.
창업 4~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성장도약부문에서는 교통약자의 보행 안내를 위해 최적화된 보행로 데이터를 수집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년 사업으로는 △스마트 농업 분야 사물인터넷 △자연석·경계석 △노면표시 △리튬이온전지 재활용 등 1차산업부터 신산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표준 개발 및 제정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해 설립된 중소기업협동조합으로 같은 업종의 협동조합이 지역별로 구성된 경우에는 업종 연합회로 한정된다. 지원 규모는 조합당...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1인 미디어 산업의 기반 조성을 위해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 사업’ 참가자(팀)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기한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약 한 달 간이다.
인터넷동영상 플랫폼은 유튜브나 아프리카 TV 등을 기반으로 개인이 시청자의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를 생산‧공유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스마틴 앱 챌린지’는 청소년의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독려하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소셜, 게임 등 신산업 분야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된 앱 개발 관련 창업경진대회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9년간 2895개 팀이 참가해 336개의 앱을 개발·상용했으며, 43개 팀이 창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그는 “4세대 이동통신은 아직까지는 빠르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결코 빠르지 않게 된다”며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자동차, 스마트공장 등 데이터 통신 분야가 급속도로 늘어나면 기존 통신망이 과부하가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방대한 데이터를 아주 빠르게 전송하고 실시간으로 모든 것을 연결하는 5G 이동통신이 대한민국...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전 세계적으로 우려가 큰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보호와 보안 관련 연구개발에도 힘을 쏟겠다”며 “규제가 신산업의 발목을 잡는 일이 없도록 규제혁신에도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5G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면서도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일도 중요하다”며 “5G 시대의 혜택을 모든 국민이 고루 누릴...
전국에서 선발된 101개 팀(중·고등학생 구성) 중 40개 팀이 선발돼 경진을 펼쳤다. 이들 팀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5대 신산업 분야인 전기·자율차, 사물인터넷(IoT) 가전,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반도체·디스플레이에 대한 시제품을 만들어 전시했다.
그 결과 전북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의 'B-RAIN', 동지여자고등학교의 '비타민', 대전동산고등학교의 '비!...
문 대통령이 8월 ‘인터넷전문은행 규제혁신 현장방문’ 행사에서 인터넷은행에 한해 ‘은산 분리’ 원칙을 완화하겠다고 밝힌 것도 이의 연장선상이다.
일자리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신산업 일자리 창출 민간 투자프로젝트 지원방안’은 과감한 규제 혁신을 통해 2022년까지 민간 주도로 10만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대기업들이...
로봇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융합하는 대표적인 분야로, 미래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 신산업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능형 휴머노이드, 정밀제어 등의 최신 기술 흐름 반영,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종목 선정 등을 통해 참가자의 도전 의욕을 고취시키고 기술개발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주행...
그는 전기・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가전 등 5대 선도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해 국민이 혁신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신산업과 주력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구조혁신 노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산업 분야별로 ‘업종별 혁신성장 전략’을 조속하게 마련해 새로운 산업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에너지...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신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물인터넷(IoT) 가전 등에 대한 R&D 지원 △미국 세탁기 긴급수입제한(세이프가드) 등 보호무역주의 대응 등을 애로사항으로 제기했다.
이에 대해 백 장관은 산업전문인력역량강화 사업을 올해 636억 원에서 2018년 8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신산업 분야 전문인력을 적극 양성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물인터넷...
이 중 6518억 원을 국내외 기술 격차가 큰 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에 투자해 기술 경쟁력을 조기 확보할 계획이다. 또 개발된 기술을 융합해 국방, 의료, 제조, 자율주행차 등에 투자해 신산업을 창출하는 데 6869억 원이 배정됐다. 4차 산업혁명 관련 실증사업도 대폭 확대해 스마트홈, 지능형CCTV 등의 사업이 시행된다.
아울러 민간투자주도형...
또한 58개 업체 및 기관이 160여개 부스를 설치해 측량 등 공간정보 기반기술은 물론 3D, 가상 및 증강현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등 융복합 최신기술을 소개하고 3D 맵핑 및 가상현실(VR), 초연결사회, 빅데이터 분야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강연자로 대거 참여해 지식의 향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2017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사물인터넷 제품, 웨어러블 디바이스,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모바일 등 신산업에서 기술·제품 개발·서비스를 담당하는 정보기술(IT)직종과 관련 기술직, 전문가의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4차 산업혁명으로 핵심인재 중심의 인력재편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핀테크와 로보어드바이저, 인터넷전문은행의 확산으로 출납창구 사무원 등 단순사무원은 물론...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3D 프린팅, 자율주행 자동차 등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인력 확보가 우선돼야 함은 자명하기 때문이다. 획기적으로 기술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었던 시기의 역사를 살펴보아도 그렇다. 과거 영국에서는 양초 기술 연구가 바람을 일으켰으나, 결국 세상을 바꾼 것은 양초가 아닌 전기의...
유일호 부총리는 취임 100일을 앞두고 지난 19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4대 부문 개혁에 산업개혁을 더해 ‘4+1’ 개혁을 하겠다”고 밝히면서 신산업에 대한 세제ㆍ재정 지원 계획을 밝혔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자율주행자동차 등 미래 먹거리에 대한 세제ㆍ금융지원 방침을 밝혔다. 기업 구조조정도 속도를 더 낼 방침이다. 유 부총리는 “구조조정 대상 중...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에는 드론,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이 신산업으로 손꼽힌다. 드론을 활용한 택배 배송과, IoT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관련 산업이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 2월부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이 시행되면서 관련 업체들이 구체적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 기피작업 드론이 대신한다… 재난 상황에도 투입 = 올해...
이처럼 미래 생활을 변화시킬 자율주행차, 로봇, 무인기, 가상현실, 사물인터넷(IoT), 3D프린터 등의 미래 신산업 분야는 실감나는 체험형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의 수출 등 창조경제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인사 및 기관들의 참여가 늘어났다.
첫날...
모바일 통신망이 인프라가 되는 신산업혁명은 벤처기업인이 이끌어야 한다. 기업가 정신에 기반한 벤처인을 육성하는 것이 개도국의 더 시급한 과제라는 것이 수많은 현장 방문을 통해 내린 결론이다. 개도국에는 사실 자금이 있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들이 의무적으로 개도국 원조를 하는 금액이 1000억 달러를 넘는다. 그런데 지원된 시설을 현지에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