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회장은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나 대처 가능한 리스크라고 본다”며 “경제는 심리이기 때문에 두려움과 걱정에 휩싸이기보다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이환위리(以患爲利)’의 마음으로 대외 여건의 변화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활용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불확실한 대외 여건 때문에 배터리 업계가 악전고투 할...
교육도 제공해 저축은행이 금융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금융회사로 계속 성장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 회장은 "대표 서민금융기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한다면 높은 파고라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환위리(以患爲利)'라는 말처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새롭게 도약하는 해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녹록치 않은 영업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영업 성과를 내며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실천하고 있는 충청지역단과 FC채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본사도 선진화된 영업환경을 조성해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올해 사내 슬로건으로 ‘고난을 극복해 오히려 기회로 삼는다’는 뜻의...
☆ 고사성어 / 이환위리(以患爲利)
근심을 이로움으로 삼는다는 뜻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듦을 이르는 말이다. 목적을 위해 수단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우직지계(迂直之計)는 같은 말. “군쟁 중에서 어려운 점은 먼 길을 곧은길로 삼고, 근심거리를 이로움으로 삼는 것이다. 따라서 그 길을 구불구불 가는 것처럼 하여 적을 이익으로 유인하면 나중에...
최태원 회장은 지난해 10월 그룹 CEO 세미나 폐막 연설을 통해 ‘손자병법’에 나오는 ‘이우위직(以迂爲直) 이환위리(以患爲利)’의 자세를 주문한 바 있다.
최 회장은 “앞으로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 거시적 환경의 위기 요인이 추가적으로 증가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며 회사별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 시행하도록 주문했다.
SK는 계열사 전체의 생존과...
러·우 전쟁 등 외부 정세 탓 에너지, 원부자재 변동성 커져많이 팔아도 원자재 수입 커 적자…제조 기반 수출 강국의 슬픈 단면
#이환위리(以患爲利) 근심을 이로움으로 삼는다는 뜻으로 과거에는 위기 또는 어려움을 근심이라 표현했고, 기회나 극복을 이로움이라고 표현해왔으니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대외 변동성에 취약한...
최 회장은 “손자병법에 ‘이환위리(以患爲利)’라는 말이 있듯이, 어려운 여건이지만 내재된 기회를 포착하고 청사진을 만들어가는 일에 역량을 집중해 성공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내년 한국 경제가 성장과 퇴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전방위적 구조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허 회장은 “올해 한국...
"이환위리(고난을 극복해 기회로 삼다)라는 말이 있는데, 어려운 여건이지만 그 안에 내재돼 있는 기회를 포착하고 청사진을 만들어가는 일에 역량을 집중해 올 한 해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9일 2023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해 우리 경제는 유례없이 어려운...
최 회장은 세미나 폐막 연설에서 손자병법에 나오는 '이우위직(以迂爲直)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인용해 "새로운 해법을 찾으면서 위기 이후 맞게 될 더 큰 도약의 시간을 준비하자"고 당부한 바 있다.
LG그룹은 최근 구광모 회장 주재로 4분기 사장단 협의회를 열었다. 매년 분기마다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선임된 CEO들이 참석해 내년 전망과 경영...
2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19~21일 제주 디아넥스 호텔에서 열린 '2022 CEO 세미나' 폐막 연설에서 '이우위직(以迂爲直) 이환위리(以患爲利)'라는 경구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우위직 이환위리’는 손자병법에 등장하는 말로, 다른 길을 찾음으로써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고난을 극복하여 오히려 기회로 삼는다는 뜻이다.
이어 최 회장은...
이에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자세로 이환위리(以患爲利)의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동주공제는 ‘손자병법 구지 편’에 나오는 고사로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넌다’는 뜻으로 어려움 속에서 힘을 합쳐 협력하는 자세를 뜻한다.
김 부의장은 “새해에는 여야와 정부가 국난 극복과 국민 통합을 위해 동주공제의 자세로 협력하면 좋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손자병법에 이환위리(以患爲利)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실패와 예기치 않은 고난을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으라는 교훈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많은 일을 훌륭히
이루어 냈던 것처럼,
3만 5천 철도가족 모두가 마음과 지혜를 모아서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룩합시다.
최선을 다한 뒤에 큰 보람을 우리 모두 함께
나누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올...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은 "올해 생보시장은 내수경기 부진과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성장세가 둔화하고 자산운용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면서 "보장성 보험 판매 확대를 통한 보장기능 강화, 연금시장 활성화를 통한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보험시장에 머물지 않고 적극적인 국외 진출 및 투자를 통해...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예기치 않는 어려움을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는다는 이환위리(以患爲利)의 교훈을 들며 우리 업계가 지금의 위기 상황을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31일 신년사에서 “지난 2012년은 유럽발 재정위기 등 대외 경제 환경의 불안속에 매우 어려운 한 해였다”면서 “우리 자본시장도...
이어 허 회장은 “올해 세계적인 식량자원화 추세에 따라 수입 원료에 의존하는 국내 식품업체들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환위리(以患爲利)’의 정신으로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환위리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는 뜻이다.
SPC그룹은 창립60주년을 맞은 지난 2005년 당시 발표한 비전2010을 통해 목표로 했던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