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독일 보쉬(Bosch)와의 해외 인턴십과 연계해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키워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 국민대는 독일 보쉬(Bosch)와 해외 인턴십 협약을 체결하고, 자회사인 이타스(ETAS) 코리아와 ‘국민대-이타스 트레이닝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국민대학교와 이타스코리아가 친환경 및 첨단안전 자동차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27일 국민대에 따르면 유지수 총장은 지난 24일 독일 이타스(ETAS GmbH)의 한국지사인 이타스코리아 김진형 대표와 친환경 및 지능형 첨단안전 자동차분야의 기술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를 위해 국민대 내에 국민대-이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