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사장은 지난 25일 고영렬 부사장과 박동혁 부사장, 이철상 부사장은 이달로 계약 만료를 통보했다. 인사지원실을 이끌었던 이철상 부사장은 자회사인 단체급식·호텔업체 웰리브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나머지 고영렬, 박동혁 부사장은 특별한 보직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동안 차기 사장 선임을 두고 내홍을 겪으면서 ‘내우외환’을 겪었다....
고 사장과 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 이철상 단장은 파랑포에 소재한 장애우 복지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해 장애우의 저녁 식사를 돕고 덕담을 나눴다. 각 임직원들도 20개 조별로 나눠 반야원, 성지원, 애광원 등의 시설을 찾아 장애우들에게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 사장은 “한 해를 봉사활동으로 마무리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대우조선해양은 앞으로도...
대우조선해양 이철상 부사장은 “조선·해양 산업의 특성상 기존과 차별화된 바다와 인류를 위한 사회기부활동에 관심을 갖고 시작하게 됐다”며 “해양 생태계 복원은 물론, 풍요로운 바다를 조성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9일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해안 일대에서 바다녹화현상 예방과 해안정화를 위한 제1회 ‘DSME 바다식목일’...
이철상 대우조선해양 인사지원실장은“옥포조선소에서 직접 확인한 대한민국 조선해양산업 발전상이 모국에 대한 참석자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이번 방문을 계기로 방문자 중 노르웨이 해양산업을 이끌어나가는 인재가 탄생해, 대우조선해양과의 소중한 인연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동생활시설인 성지원을 방문한 고재호 사장과 DSME사회봉사단 이철상 단장(인사지원실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각각 4명에서 5명으로 조를 나눠 거제지역 21개 지역복지시설 및 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장애우, 어린이들의 저녁 식사를 도운 뒤 환담과 격려의 시간을 가진 임직원들은 5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
고재호 사장은“지속적인 사회활동으로...
12월초 인사지원실장을 맡은 이철상 전무도 부사장급으로 승진했다. 기존 보직은 그대로 유지한채 부사장급으로 인사지원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1954년생으로 광주일고와 한국외대를 거친 이 부사장은 1980년 대우조선공업에 입사한 이후 ‘오슬로’ 지사장과 홍보운영담당(상무) 등을 거쳤다.
회사측은 이번 승진 인사와 관련해 “미래지향점인 해양플랜트...
이날 서명식에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박윤표 해외사업본부장과 대우조선해양 업무팀장 이철상 전무, 대우조선해양건설의 JV(Joint Venture) 파트너인 바완(Bahwan)그룹의 스레쉬 비르마니(Suresh K.Virmani) 사장, 두큼개발회사(DDC: Duqm Development Company) 이재양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프로젝트는 두큼 지역의 개발을 위해 설립된 두큼개발회사가 추진한 오만...
7월 6일 최종 부도 처리된 휴대폰 단말기 제조업체인 브이케이(VK)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또한 이철상 VK현 사장을 관리인으로 임명하고 한영회계법인을 회사 실사를 담당할 조사위원으로 선임했다.
향후 VK는 10월 26일 채권자등이 모여 1차 관계인 집회가 열릴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이철상 관리인 등이 VK의 회생 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철상 VK 사장은 7일 "경영권과 주식 등을 모두 채권단에 일임하고, 회사를 조기 정상화 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재 전 임직원이 위기 극복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채권단 및 해외 거래선들과 두터운 신뢰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반면 최대주주인 이철상 대표는 11.39%의 지분을 가지고 있지만 대주거래로 인해 현재 지분율은 7.70%에 불과하다.
한편, 코스닥상장 규정에 따르면 최종부도 발생시 3일간의 매매정지를 거친 이후 7일간 정리매매에 돌입한다.
이에따라 VK의 투자자들은 다음주부터 시작될 정리매매기간 동안 보유주식을 처분할 기회가 생긴다. 정리매매는 상장폐지가 결정된...
이 과제는 지난해까지 총 412개 과제에 1조3970억원이 투입됐으며 올해도 1800억원이 지원되는 산자부 최대의 기술개발사업이다.
이철상 VK 사장은 “이번 주관기업 선정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휴대폰 주요 부품에 대한 수직 계열화를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차세대 전지 및 단말기 개발에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된 청약에서는 76.5%의 청약율을 보였으며 제3자배정으로 실권주를 배정하여 목표금액을 전액 달성했다.
브이케이 이철상 대표이사는 '"이번 유상증자 자금으로 자재구입 및 신제품 개발에 전력해 해외 및 국내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으로 6월 이후 영업지역 확대 및 매출 증대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초기 물량은 영어만을 지원하는 모델이지만, VK는 향후 아랍어 버전을 개발해 공급할 예정이다.
VK의 이철상 대표는 "이번 계약체결을 계기로, VK는 영국 보다폰, 프랑스 아브니르 텔레콤 등 유럽지역에 이어 중동지역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얻게 됨으로써 2006년 하반기 매출구조를 보다 견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