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과 이제석광고연구소가 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행사장에서 전쟁 반대와 기후위기 해결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COP(Conference of the Parties)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각국 정부가 모이는 자리다.
이날 공익광고...
27일 이제석광고연구소에 따르면, 각국 대표들이 투표장으로 가는 길목인 '이시레몰리노시'의 한 대형 건물 외벽에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대형 광고가 공개됐다. 이번 작품의 기획과 설치는 광고인 이제석 씨가 맡았다.
아이가 손에 쥐고 있는 듯한 애드벌룬은 지름 약 2m에 달하는 17개의 풍선으로 이뤄져 있다. 파란 하늘에 떠 있는 형형색색의 풍선들은...
열린 제21차 당사국총회, 2017년 독일 본에서 열린 제23차 당사국총회에서 사진, 포스터, 피켓 등을 활용해 기후 문제를 강조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올해 이집트 현장 전시를 기획한 이제석 이제석광고연구소 소장은 “피해는 개도국뿐만 아니라 결국 기후위기의 주범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360도 둥근 원형으로 전시했다”고 설명했다.
10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정문 인근 골목에서 이제석 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와 청년활동가들이 이제석광고연구소가 제작한 압사 사고 위험구간 표지판을 시범 부착하고 있다. 연구소는 좁은 골목 등에서 인파로 인한 압사사고의 위험성을 직관적으로 알리기 위해 표지판을 구겨 표현했다.
사이버외교단 반크와 이제석광고연구소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이색 캠페인 시리즈물을 개발했다. 이번 캠페인의 모델은 독립운동가여서 눈길을 끈다.
이제석 대표는 24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모든 국민이 21세기 독립운동가가 되어 해외 사이트의 독도, 동해 지도 오류를 확인하고 신고하기를 독려하기 위해 언택트로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이제석광고연구소가 제작했다. 이제석 대표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를 양부모가 학대해 숨지게 한 ‘정인이 사건’ 1주기를 맞아 비영리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 번 구겨진 종이는 어떤 방법으로도 다시 완전하게 펴질 수 없다. 캠페인의 모토 역시 여기서 출발했다. 이 대표는 “일그러진 어린이들의 표정도 마찬가지”라며...
◇도쿄올림픽 홍보 1조 투입한 일본…"우리는 1만 원으로 맞상대"
화제를 모은 도쿄올림픽 포스터는 '광고 천재' 이제석 이제석광고연구소 소장이 참여한 작품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탁월한 기획가로 평가받는 그가 참여해 짧은 시간 동안 대대적으로 도쿄올림픽의 문제를 홍보할 수 있었다. 이 소장이 재능 기부로 비용도 거의 들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이창현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의 진행으로 김민수 미세먼지해결 시민본부 대표, 이명주 명지대 건축학부 교수, 이미옥 미세먼지 대책을 촉구합니다 대표, 이제석 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 임옥상 설치미술가, 임종한 인하대 의과대학 교수 등이 참석하는 토론이 이뤄진다.
한편, 미세먼지센터는 환경재단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둘러싼 원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