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는 기존 이용수와 김병지 임하면서 현재 김기홍, 최영일, 이영표, 홍은아에 이어 이동국, 조병득, 이석재까지 총 7명이 맡게 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일부 분과위원장의 교체 선임안도 의결했다. 대회분과위원장에는 정해성(65) 전 국가대표팀 코치, 기술발전위원장에는 이임생(52) 전 수원 삼성 감독, 심판위원장에는 김동진(50) 전 국제심판...
부회장단에는 이용수 부회장, 조병득 경기분과위원장, 정태준 인천시축구협회장, 심태형 전 서울시 축구연합회 회장 등이 있다.
또 김호곤 전 위원장 후임을 선정을 비롯해 기술위원회를 재구성하는 것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과 러시아, 모로코와의 유럽 원정 평가전 등 최근 4경기에서 부진을 보인 대표 팀의 본선...
김호곤 위원장은 이용수 전 기술위원장에 이어 6월 26일 해당 직책을 맡았다.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앞서 '히딩크 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울리 슈틸리케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의 사퇴 후 새 사령탑을 영입하던 중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사령탑 자리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했음에도 이를 묵살했다는 비판이다.
여기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협회는 슈틸리케 전 감독 출국 당일인 15일 이용수 전 기술위원장 등 관계자가 나가 배웅하며 전임 감독으로서 예우했다고 19일 밝혔다.
슈틸리케 전 감독은 2014년 9월 24일 대표팀 수장을 맡아 2년 9개월 동안 한국 축구를 이끌며 역대 대표팀 최장수 사령탑 기록을 세웠다. 슈틸리케 전 감독은 애초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까지 계약돼 있었지만...
차두리의 대표팀 합류는 최근 협회 기술위원회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동의를 받아 차두리에게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차두리가 아직 대표팀 코칭 스태프를 맡는데 필수인 A급 지도자 자격증(현재 B급 라이선스 보유)을 따지 않아서 논란이 될 수 있는 만큼 전력분석관이라는 명칭으로 합류시켰다”며 “차두리가 A급 지도자 자격증을 따면 코칭...
박지성 외에도 이용수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AFC 기술위원회 위원으로, 김주성 축구협회 심판운영실장은 AFC 심판위원회 위원으로 각각 임명됐다. 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과 AFC 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
7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는 TF팀은 이용수(56) 기술위원장 겸 미래전략기획단장이 대표를 맡는다. 협회와 여자축구연맹 관계자, 은퇴 여자 선수, 외부전문가 등 10명 내외로 구성된다.
TF팀은 여자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여자 어린이 클럽대회 창설, K리그와 W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녀팀 운영 방안, 학원 축구 제도개선 사항 등을 논의한다. 또 A매치 개최 증대를...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슈틸리케 감독에 대한 선임 배경을 밝혔고 이후 3일 뒤인 8일 오후 그는 한국땅을 밟았다.
슈틸리케 감독은 도착 후 곧바로 한국과 우루과이 평가전을 관전했고 10일에는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의 K리그 클래식 경기 역시 현장에서 지켜봤다.
슈틸리케 감독은 독일 내에서도 그리 잘 알려진 인물은 아니다. 2014...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국내에 머물면서 평가전도 보고 축구협회와 계약 체결을 위한 세부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우루과이 평가전, 신임 슈틸리케 감독 관전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한국 우루과이 평가전, 신임 슈틸리케 감독 관전 기대된다”, “한국 우루과이 평가전, 신임 슈틸리케 감독 관전, 우루과이 평가전 중요해졌네”...
인천공항에는 감독 선임을 주도한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직접 나와 슈틸리케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해주며 환영의 말을 전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우루과이 평가전을 지켜보며 태극전사들의 모습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우루과이전은 슈틸리케 감독이 본격 지휘봉을 잡기 전 마지막 경기로, 슈틸리케 감독의...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국내에 머물면서 평가전도 보고 축구협회와 계약 체결을 위한 세부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브라질 월드컵 부진으로 지휘봉을 내려놓은 홍명보 전 감독의 뒤를 이어 태극전사를 이끌게 된 슈틸리케 감독은 2000년부터 2006년까지 독일의 유소년, 청소년 대표팀을 맡아 독일이 현재 세계 축구의 주도권을 잡도록 하는 데...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한국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독일 출신의 울리 슈틸리케(60) 감독을 선임한 이유를 밝혔다.
이용수 위원장은 5일 오후 5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감독 선임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협상 과정에 대해 전했다.
이 위원장은 슈틸리케 감독에 대해 “대화를 할수록 인간적으로 상대를 배려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함께 충분히 일할...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7월 24일 이용수 신임 기술위원장을 선임하고 새 대표팀 감독 물색에 들어갔다. 이용수위원장은 차기 대표팀 감독 후보로 내국인 15명과 외국인 15명을 후보로 선정했고, 한 명 한 명 가능성을 좁혀갔다.
한때 네덜란드 출신의 판 마르바이크 감독이 대표팀 감독 선임 직전까지 갔지만 세금 및 체류 문제와 관련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돌아섰다....
그간 이용수 기술위원장을 필두로 차기 감독을 물색한 축구협회는 베르트 판 마르바이크, 치로 페라라 등 다양한 인물들과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종 선택은 결국 울리 슈틸리케였다.
울리 슈틸리케는 지도자로서 큰 족적을 남기지 못했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인물들이 제한적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임이라는 게...
그간 이용수 기술위원장을 필두로 차기 감독을 물색한 축구협회는 베르트 판 마르바이크, 치로 페라라 등 다양한 인물들과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종 선택은 결국 울리 슈틸리케였다. 슈틸티케는 사실 지도자로서는 큰 족적을 남긴 것은 아니지만 현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인물들이 제한적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임이 분명하다.
보루시아...
축구협회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이미 페라라와의 협상을 위해 현지로 출국한 상태다. 이미 1차 협상을 마쳤고 곧 2차 협상이 있을 것이라는 구체적인 보도들이 이탈리아 언론을 통해 공개된 상태다.
이탈리아의 전성기를 이끈 수비수 출신인 페라라는 감독으로서는 크게 인상적인 기록들을 남기진 못했다. 하지만 현역으로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UEFA컵...
이에 앞서 대한축구협회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자들과의 협상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정확한 행선지는 밝힐 수 없다. 해외에서 여러 명의 후보군을 만날 예정”이라며 “9월 15일까지 차기 감독을 선정하는 게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과 전한진 국제팀장은 지난 31일 치로 페라라 감독후보와 직접 접촉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로 페라라가 한국대표팀 차기 감독이 될지 아직 미지수인 것으로 보인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치로 페라라는 대한축구협회의 제안을 받고 현재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지난달 판 마르바이크와 협상을 가졌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이번 해외 출장에서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황상 치로 페라라가 후보군 중 한 명인 것으로 보인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치로 페라라는 대한축구협회의 제안을 받고 현재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만남은 이미 있었고 조만간 양측의 입장과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2차 협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