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이연희가 대구에 시구를 하러 온 적이 있어서 직접 지도해주고 팬이라면서 사진도 찍었는데 끝나고 자기는 이승엽씨 팬이라고 하더라"라며 "실망했다. 내가 속 좁은건 아니지 않느냐"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오승환은 배우 강소라에도 서운함을 내비쳤다.
그는 "강소라 씨와 자동차 회사 홍보대사로 함께 할 기회가 있었는데 서로 처음...
어느 날 이연희가 시구를 하러와서 직접 지도해주고 팬이라면서 사진도 찍었는데 끝나고 자기는 이승엽씨 팬이라고 하더라”며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리도 지난달 28일 JTBC 예능프로그램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해 “수트와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가 좋다. 어깨가 넓으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20일 유리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이어 그는 “이후 시구자로 초대된 이연희에게 시구도 갈쳐주고 팬이라고 같이 사진도 찍었는데 결국은 이승엽 팬이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이연희에게 실망했다”고
이날 오승환은 강소라에게도 실망했다고 전했다. 오승환은 “최근 자동차 스폰서십 모델로 만날 기회가 있었다”며 “자꾸 롯데팬이라고 해서 별로였다”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그는 “이후 시구자로 초대된 이연희에게 시구도 갈쳐주고 팬이라고 같이 사진도 찍었는데 결국은 이승엽 팬이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이연희에게 실망했다”고 표현했다.
또한 오승환은 강소라에 대해서 “최근 자동차 스폰서십 모델로 만날 기회가 있었다”며 “자꾸 롯데팬이라고 해서 별로였다”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주었다.
오승환 이연희 강소라...
이연희 시구 패션이 화제다.
지난 4일 이연희가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주중 연전 두 번째 경기에 앞서 삼성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이연희는 삼성 유니폼과 글러브, 모자를 모두 핑크 빛으로 매치해 사랑스러운 시구 패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청순한 모습과 대조되는 파워풀한 시구를 선보이며 개념 시구로 큰 화제를...
배우 이연희가 야구 시구자로 나선 이후 중계석에도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연희는 4일 대구구장에서 프로야구 삼성과 KIA가 주중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후 이연희는 MBC플러스 미디어 중계석에 합류, 3분가량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연희의 야구 중계석 등장을 접한 네티즌은 "집에 간 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다...
이날 이연희는 짙은 스키니 청바지에 분홍색으로 맞춘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과 야구모자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연희는 깔끔한 동작으로 시구를 마친 뒤 특유의 환한 웃음으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연희 시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의외로 동작이 깔끔하다" "이연희 삼성 팬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