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추경호 원내대표, 박정하·권영세·강승규·윤상현·성일종·조은희·정연욱 의원,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 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 새로운미래 이석현 비상대책위원장, 홍준표 대구시장 등 정치권 인사들이 보낸 조기도 늘어섰다.
이재오 전 의원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상주 역할을 하며 조문객들을 맞이했다.
대학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김준우 정의당 대표,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장,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각 정당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다. 광역지자체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홍태용 김해시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번 15주기...
민추협 회장인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장도 “여야가 참 훌륭한 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대화의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며 “여야가 대화를 해서 극적으로 풀어내고 감동도 주고 해야 정치를 바라보는 국민이 행복하다. 맨날 싸우기만 하는 느낌이니 아쉽다”고 했다.
민추협은 군사 정권 시절이던 지난 1984년 5월 18일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상도동계와 김대중...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화추진협의회 결성 4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김덕룡 민주화추진협의회 이사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대위원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국민의힘에서는 ‘강북 토박이’를 강조하는 박진웅 후보(47)가, 새로운미래에서도 이석현 국회부의장(73)이 출마한 지역이다. 논란의 중심에 선 강북을 민심을 듣기 위해 25일 미아동 숭인시장과 솔샘시장 등을 찾았다. 현장에서 만난 유권자들에게선 민주당의 공천파동에 실망했다는 목소리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었다.
삼각산동에서 15년을 거주한 솔샘시장 내...
이석현 새로운미래 고문도 같은 날 BBS라디오에서 "(임 전 실장이)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나가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며 "일단 민주당에서 어떻게 해보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임 전 실장이 어제 저녁 7시까지도 탈당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여러 사정이 있겠지만 어느 쪽이든 정치적으로 잘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 이 공동대표와 만나면서 새로운미래 합류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그러나 임 전 실장이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며 당 잔류 입장을 밝혔다. 새로운미래에 합류한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에 “임 전 실장이 아침에 전화를 안 받고 페이스북에 민주당 잔류 의사를 밝혔다”면서 “밤사이에 입장이 바뀐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새로운미래에 합류한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약속했다가 돌연 입장을 바꿨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전 부의장은 4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임 전 실장이 전날 오후 7시까지만 해도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에게 민주당 탈당 및 새로운 미래 합류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는 “임 전...
개혁신당 이 대표가 “저라면 (민주당 이재명 대표 지역구인) 계양에 간다”(1월 19일)고 하자 새로운미래 이석현 고문은 “이준석 대표 본인이 분당에 가서 안철수 의원과 붙으면 관객이 1000만 명은 넘을 것”(1월 25일)이라고 비꼬았다.
이들의 주도권 다툼에는 근본적으로 지지층이 다르다는 지적도 있다. 2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개혁신당과 이낙연...
이견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새로운미래 측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은 전날 한때 ‘협상 결렬’을 언급한 메시지를 SNS에 올리기도 했다. 이후 양측 모두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결국 이·조 의원이 빠진 채로 합당이 이뤄졌다.
민주당계 중텐트가 불완전하게 이뤄지면서 빅텐트도 한층 더 멀어지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제3지대 관계자는 “두 분의...
그보다 앞서 이석현 새로운미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페이스북에 "내일 창당내회는 우리 측만으로 한다"고 밝히면서 무산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조금 뒤 이 위원장은 "미래대연합 측은 내부 토의가 더 필요하다고 하므로 그쪽의 입장 정리를 기다려보겠다"며 번복했다.
앞서 새로운미래와 미래대연합은 4일 국회에서 공동창당대회를 열기로...
이석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축사에서 새로운미래와 미래대연합의 통합 당명을 가칭 ‘개혁미래당’으로 정한 데 대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비판에 “개혁이라는 단어는 물이나 공기처럼 소중한 것이지만 임자가 없는 공공재”라고 반박했다.
이어 “공공이라는 이름에 독점권을 주장한다면 하늘에 있는 공기에 등기한 것처럼 의미가 없는 일”며 “마포의 최대포...
창당대회에는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 신원식 전북도당위원장, 이석현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신경민 국민소통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지지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축사에서 “민주당의 가치와 전통을 재건하기 위해 민주당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면서 “새로운미래를 통해 국민께 새로운 희망을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가의 위기를 더...
앞서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등 측근이 탈당 후 신당에 합류했지만 모두 원외 인사다.
이재명 대표 체제에 반기를 들고 지난해 말부터 탈당한 현역의원은 4명이다. 가장 먼저 탈당한 이상민 의원은 국민의힘에 입당했고, 비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은 이 전 대표 신당 합류가 아닌 미래대연합(가칭) 창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과 신정현 전 경기도의원, 서효영 국제변호사가 맡고 이 전 대표는 인재영입위원장으로 나섰다.
이날까지 참여한 발기인은 3만 38명으로 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요건(200명)을 달성했다. 새로운미래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장을 찾은 참석자는 2500여명으로 추산된다.
이 전 대표는 인사말에서 “오늘 우리는 새로운 미래로 가는...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신경민·최운열 전 의원, 최성 전 고양시장, 장덕천 전 부천시장 등이 민주당을 탈당해 새로운미래 동참을 선언했다.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빅텐트’ 연대를 모색 중인 개혁신당(가칭)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새로운선택 금태섭 대표, 미래대연합(가칭)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 등도 발기인대회 참석 의사를 전해온...
현재까지는 이석현 전 의원, 최성 전 고양시장,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등 원외 인사 외에 공식적으로 신당 합류 의사를 밝힌 현역 의원은 전무한 상태다.
한편 이 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신년인사회를 마치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후 이 대표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이동해 노 전 대통령...
민주당 상임고문인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도 29일 민주당 탈당을 선언하면서 이낙연 신당 합류를 선언했다. 이 전 국회부의장은 이날 민주당을 “침몰 직전의 타이타닉호”로 평가하고, “이 전 대표와 함께 민주 세력 최후의 안전판이자 제3의 선택지인 신당을 만들고 있다. 비밀리에 창당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도...
6선 의원을 지낸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이 29일 민주당 탈당을 선언하며,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에 합류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부의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민주당을 탈당한다”며 “이재명 대표의 사심으로 민주당에 민주와 정의가 실종되고, 도덕성과 공정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낙연과 함께 신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민추협 공동회장인 이석현 전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들을 그만 좋아했으면 좋겠다. 정치 문법과 검찰 문법은 다르다”며 “윤 대통령이 검사 정치를 포기하는 날 국민의힘이 크게 성공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가 사심을 버려야 민주당이 산다. 선거 참패의 원인을 제공한 것만으로도 이번 총선을 이끌기에 적절하지 않다”며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