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휘재가 MC로 낙점되면서 청춘 스타들의 든든한 러브 메신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휘재는 본인의 풍부한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연예계 솔로 남녀 스타들의 연애 상담가로서 종횡무진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천생연분 리턴즈’는 12년만의 부활인 만큼 1회부터 화려한 남녀 스타 라인업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20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 대만편에서는 이서진이 신구에게 연애상담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대만 여행 마지막날 신구는 이서진과 둘이 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이서진의 결혼을 걱정했다. “난 서른 아홉에 장가들었다”고 말문을 연 신구는 “가난한 연극 배우라 연애만 오래했다. 하지만 오랜 연애 끝에 결국 ‘와라 살자’고 말했다”고 이서진에게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