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마지막 10엔드에서 아쉽게 3점을 허용하며 8-10으로 패해 4패째(2승)를 기록하게 됐다. 영국은 최종 투구자였던 이브 무어헤드가 3점을 확정지으며 재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에 승리한 영국은 4승 2패를 거두며 순항했다.
한국은 16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덴마크와 예선 7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개최국 러시아의 안나 시도로바는 올림픽 이전 섹시화보를 찍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컬링 스톤과 함께 찍은 화보가 공개돼 국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영국 컬링선수인 이브 무어헤드 역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은 영국과의 예선 6차전에서 7엔드 종료 현재 4-7로 뒤져 있으며 후공으로 8엔드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공개된 사진속 이브 무어헤드는 팔등신 몸매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수건 한장만 걸친 실오라기 하나 없는 반누드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이브 무어헤드는 1990년생으로 키는 173cm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국 컬링선수, 이브무어헤드 대박" "영국 컬링선수, 신이 내린 몸매" 등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