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은 이번 출장길에 부인 홍라희 여사와 함께 이부진·서현 자매를 대동했다. 이재용 부회장 역시 별도 일정으로 출발해 현지에 합류한다. 이들이 대통령의 공식 일정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이 회장이 미국 정·재계 고위층과 만나는 자리에 배석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이 대규모 투자 또는 경제민주화에 적극 화답하는 전략을...
이부진·서현 자매의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진정한 재벌가들의 패션인가" "이서현 재벌가의 '패셔니스타'라더니 역시 강하다" "저 옷은 얼마일까?" "어느 브랜드 제품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72번째 생일 만찬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부인 홍라희 여사와...
이부진․서현 자매도 각각 4.18%의 지분을 보유해 3남매의 보유지분이 17.17%에 달한다.
SK C&C도 최태원 회장이 지난해 1900만주나 주식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38%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 자리에 올라있다. 최태원 회장은 SK C&C의 최대주주 자격을 이용해 ‘SK C&C→SK(주)→SK계열사’의 지배구조를 가진 SK그룹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
정의선...
이부진 사장의 초고속 승진은 이건희 회장이 그룹을 △전자·금융계열 △유통·서비스 계열 △패션·화학계열 등 3개 사업군으로 분리·상속할 것이라는 가능성에 무게를 더해주고 있다.
그룹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전자·금융계열은 장남인 이재용 사장에게 물려준다고 하더라도 부진·서현 자매의 경영능력 등을 고려해 나머지 사업군을 적절하게 배분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