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수사를 담당하는 이상현 대전지검 부장검사는 필수보직 기간 1년을 채운 상태다.
검찰 중간 간부들은 줄줄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날 이문한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총괄교수는 내부 통신망에 "이제는 검찰을 떠나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할 때가 왔다"고 사직 글을 올렸다. 강지식 서울고검 송무부장도 내부망을 통해 사직 인사를 했다.
검사 이문한 ▲ 검사 김현선 ▲ 검사 권경일 ▲ 검사 전영준
◇ 대전고검
▲ 검사 백순현 ▲ 검사 강여찬 ▲ 검사 이정수(국가정보원 파견 유지) ▲ 검사 심재철(법무부 정책기획단장) ▲ 검사 최영운 ▲ 검사 주진철 ▲ 검사 정옥자 ▲ 검사 김용빈
◇ 대구고검
▲ 검사 정성윤 ▲ 검사 박석재 ▲ 검사 장봉문 ▲ 검사 채석현 ▲ 검사 이철호
◇ 부산고검...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검사 이문한)는 5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한 위원장을 구속 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당초 논란이 됐던 소요죄 적용 여부에 대해 검찰은 "추가 보완수사가 필요하다"며 계속 수사할 예정임을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집회참가자들을 선동해 경찰관...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검사 이문한)는 삼성일반노조 위원장 김성환(57)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2년 10월부터 지난 7월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 사옥 앞에서 확성기와 스피커를 사용해 집회를 열며 삼성전자 및 삼성어린이집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주로 삼성의...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검사 이문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한 위원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한 위원장은 지난해 5월24일 열린 '세월호 국민대책회의 추모집회'에서 오후 8시35분께부터 1시간여 동안 경찰의 해산명령에 불응하고 종로대로 일대에서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민주노총과...
'최하진' '롯데 자이언츠' '이문한'
이문한 전 롯데 자이언츠 운영부장이 지난해 발생했던 이른바 CCTV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스포츠월드는 이문한 전 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문한 전 부장이 최하진 전 사장과 주고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롯데는 지난해 구단과 선수단 사이의 갈등이 폭발한 것은 물론 이른바 CCTV 사건까지 불거졌던 바...
이 과정에서 "이문한 부장과 사무실에서 만났는데 은퇴를 종용하며 해외 연수를 제안했다"는 말도 전했다.
10구단 kt위즈행에 대한 루머에는 KIA 시절 조범현 감독에게 잘못한 부분이 있었지만 조범현 감독이 따뜻하게 받아줬고 잘못을 깨달았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하지만 "조범현 감독에게 도움이 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하는 한편...
성명서에 따르면 이문한 운영 부장은 감독 선임 논란이 불거진 뒤 선수들을 따로 불러 선수들 전원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약속을 하면서 반박기사를 요구했다. 하지만 두 시간이 지나지 않아 선수가 얘기하지도 않은 화해했다는 말과 있지도 않은 일을 사실인 것처럼 기사를 썼다. 그로 인해 선수들 사이에서도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일도 생겼다. 이후 선수들은 이문한...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성명서 발표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전원이 27일 밤에 성명서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성명서에 언급된 이문한 운영부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롯데 선수단은 27일 밤 모처에서 성명서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성명서에는 이문한 운영부장이 롯데에 부임한 후 ‘이문한 라인’이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문한...
'롯데 자이언츠' '이문한' '공필성'
차기 감독 선임을 둘러싸고 진통을 겪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단체행동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전원은 27일 밤에 모여 성명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새 감독 선임 과정에서 구단 내부적인 문제가 외부로 드러났다. 27일 한 매체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공필성 코치를 감독으로...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이문한)는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동안 고리원전 납품비리 관련 수사를 벌여 기소한 18명(구속기소 3명)에 대해 전원 유죄판결이 선고됐다고 18일 밝혔다.
구속기소된 고리원전 기계팀장 김모씨는 1심에서 징역 6년 벌금 7000만원, 추징금 3억7405만원을 선고받았다. 고리원전 2발전소 발주담당과장 신모씨와 H사 대표 황모씨는...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이대호는 "롯데의 이문한 운영부장과 식사를 하면서 안부를 묻는 등 일상적인 얘기를 나눴고 구체적인 금액 제시는 없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 부장이 17일 다시 만날 때 구단이 생각하는 금액을 알려주겠다고 했다"며 "아직 구단 측의 제시액을 듣지 않은 상황에서 내 입장을 말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