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12살이다”라며 “그때 윤후가 많이 챙겨줬었다. 이제는 그렇게 사랑스럽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5년 사이 폭풍 성장한 송지아-송지욱 남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7살 아이에서 12살 숙녀가 된 지아는 “춤이 제일 좋다. 5년 동안 35cm 정도 자랐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성숙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폭풍성장'한 스타들의 2세가 공개됐고, 지승준, 윤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승준은 2005년 방송된 KBS 2TV '날아라 슛돌이'에서 골키퍼를 맡아 활약했으며, 강동원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꼬마얼짱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온라인 쇼핑몰의 대표이자 지승준의 어머니인 윤효정 씨가 지승준의 성장 스토리가 게재된 인터넷 카페 '쭌스토리'를...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조합이었으나 맛을 본 사람들은 방송에 나왔던 윤후처럼 폭풍 흡입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탄 이후 대형마트나 슈퍼 등에서는 짜파게티와 너구리가 불티나게 팔렸다. 당시 농심 발표에 따르면 방송 이후 해당 제품 매출이 30%가량 증가했다.
‘모디슈머’의 시작이었다. 모디슈머란 modify(수정하다)와 consumer(소비자)의 합성어로...
이날 각종 온라인블로그에는 '윤후 교복 사진, 폭풍성장한 윤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후가 '아빠 어디가' 첫 출연 당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윤후는 볼살이 통통한 모습으로 귀까지 덮는 실모자를 쓰고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윤후가 태권도 도복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관장님이 윤후에게 노란 띠를...
윤후 교복 사진
22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윤후 교복 사진'이 8살 윤후의 폭풍성장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22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 공식 페이스북에는 "초등학교 신입생 모집 포스터에 출연한 후요미!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참 자연스럽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