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대 감시센터 대표는 “탈세가 명백한데 수사기관이 수사를 안 하고 사건을 들고만 있다. 시효가 남았기 때문에 추징해야 한다”며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검사들에 대해서도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카카오를 상대로 한 검찰 수사는 이어지고 있다. 서울남부지검은 22일 김 전 의장의 사무공간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 고검장 관용차 특혜 조사 사건을 고발한 투기자본감시센터 윤영대 대표는 "(공수처의) 고의적인 시간 끌기로 보인다"며 "(결정을 미루는 것은) 수사를 방해하는 차원"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투기자본감시센터는 4월 13일 김진욱 공수처장이 이 고검장에게 관용차를 제공해 정식 출입 절차 없이 면담 조사를 진행한 것과 관련해 뇌물 제공과 위계에...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는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외국계 기업 먹튀가 매년 반복된 이유는 ‘법이 없어서’가 아닌 ‘법을 무력화하는 내부 권력자’ 때문”이라며 “내부 질서부터 바로잡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외국계 사모펀드에 있어 한국은 ‘기회의 땅’이다. 대표적으로 ‘론스타 투자 분쟁’ 사건은 8년째 진행 중이다. 극동건설...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는 "소득 있는 곳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당연한 원칙이다. 하지만 5조 원 이상 수익을 거두고선 소득을 내지 않는 외국계 기업들이 있다"며 현실을 짚었다. 이어 "바로 잡지 않으면 한국 시장은 '그래도 되는 나라'라는 인식을 갖게 될 것"이라며 "관리 당국의 강력한 실행력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GM홀딩스의 자금 대여, 각종 비용 불법 부과 등으로 GM 본사 및 한국GM의 횡령·배임액, 탈세액이 총 11조3000억에 이르는 것으로 봤다.
윤영대 대표는 "다국적 기업 GM은 엄청난 불법이득을 챙겨 주주들과 종업원들에게 성과급을 안긴 반면 열심히 일한 한국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부실 경영의 책임을 물어 길거리로 내몰았다"고 말했다.
사건을 담당한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나찬기 부장검사)는 투기자본센터의 윤영대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벌였으나 구체적인 정황이나 증거 등을 얻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투기자본감시센터의 대표가 고발인 조사를 받은 이후 고발을 취소했다"며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 대표는 "LIG손해보험...
투기자본감시센터(공동대표 윤영대)는 22일 오전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 등 10명을 뇌물과 횡령,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피고발인 명단에는 문제의 술자리에 동석한 노승권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5명, 법무부 검찰국 과장 2명도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청원에는 강봉균·김빛내리·김재범·노정혜·이일하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김인규·홍성태 서울대 의대 교수, 김옥매·송현규 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 조병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조진원·조현수·최광민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 윤영대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전국 거점국립대 총장들 역시 이들의 주장에 힘을...
앞서 투기자본감시센터(공동대표 오세택, 김영준, 윤영대)는 지난달 2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상 뇌물 등의 혐의로 재단법인 미르·K스포츠 등 81명에 대한 고발장을 검찰에 제출했다. 피고발인 명단에는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 씨와 함께 삼성그룹, SK그룹, LG그룹, 현대차그룹, 롯데그룹, 한화그룹 대표 등의...
투기자본감시센터(공동대표 오세택, 김영준, 윤영대)는 29일 오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상 뇌물 등의 혐의로 재단법인 미르·K스포츠 등 81명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피고발인 명단에는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 씨와 함께 삼성그룹, SK그룹, LG그룹, 현대차그룹, 롯데그룹, 한화그룹 대표 등의...
투기자본감시센터(공동대표 오세택, 김영준, 이성호, 윤영대)는 19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우 수석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피고발인 명단에는 황교안 전 법무부장관, 김정주 넥슨 회장, 서민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도 포함됐다. 황 전 장관은 우 수석과 같은 혐의고, 김 회장과 서 이사는 배임과 뇌물 공여 혐의다.
이들은 고발장을 통해 "우...
투기자본감시센터(공동대표 오세택, 김영준, 이성호, 윤영대)는 11일 오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배임·횡령·사기 등의 혐의로 김 대표에 대한 추가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이들은 고발장을 통해 "이 사건은 기업가가 현직 검사를 주식 뇌물로 매수해 국가기관을 무력화한 매우 중대한 사건"이라며 "뇌물을 건넨 김...
진 검사장은 이후 '처가에서 빌린 돈'이라고 말을 바꿨다. 그러나 넥슨이 지난 4일 대여금 형식으로 진 검사장에게 주식 매수자금 4억2500만원을 제공한 사실을 밝히면서 또 한 번 거짓해명으로 밝혀졌다.
한편 투기자본감시센터 윤영대 공동대표 등은 지난 4월 진 검사장을 고발 한 데 이어 김정주 대표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상 뇌물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진 검사장은 이후 '처가에서 빌린 돈'이라고 말을 바꿨고, 넥슨은 지난 4일 대여금 형식으로 진 검사장에게 주식 매수자금 4억2500만원을 제공한 사실을 밝히면서 또 한 번 거짓해명으로 밝혀졌다.
한편 투기자본감시센터 윤영대 공동대표 등은 지난 4월 진 검사장을 고발 한 데 이어 김정주 대표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상 뇌물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는 이날 "외환은행을 불법 인수하고 외환카드의 주가를 조작한 론스타가 1836억원의 탈세까지 자행했고, 이 모든 범죄를 공모하고 대리한 게 김앤장"이라고 주장했다.
윤 대표는 또 "법무부가 론스타펀드 주가조작 주범인 존 그레이켄을 범죄인 인도 청구하지 못했는데, 오히려 론스타로부터 5조원대 국제상사 소송을...
투기자본감시센터(대표 윤영대)는 28일 오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상 뇌물 등의 혐의로 김 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윤 대표는 이날 "진 본부장이 거액을 배팅할 수 있었던 것은 김 대표가 주식을 쥐고만 있으면 황금알을 낳을 것이라는 확실한 보장을 해줬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환가성이 보장되지 않은 비상장 주식에 대한...
KB국민은행 제3노조와 KB금융 소액주주인 윤영대 조합장 및 2명은 금융위 상대로 "KB금융지주의 LIG손해보험 자회사 편입 승인을 취소하라는 소송과 금융위의 승인 효력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서울행정법원에 냈다"고 24일 밝혔다.
원고들은 "KB금융이 장부가격 2925억원보다 훨씬 높은 6850억원으로 계약을 체결해 회사에 3925억원의 고의...
삼성전자는 윤영대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배우자,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배우자, 산업통상부 산하 한국가스공사 이성호 상임감사위원과 한국가스공사 장석효 사장 배우자 등이 보유하고 있어 조사대상 고위공직자가 가장 많이 보유한 종목으로 집계됐다.
POSCO는 한국과학창의재단 강혜련 이사장과 한국남부발전 정상환 상임감사위원 및 한국가스공사...
한국조폐공사는 윤영대 사장 사임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사장 공모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사장 공모 원서는 11일부터 17일까지 받는다. 올해 9월 5일 임기가 끝나는 윤영대 사장은 최근 사의를 표명, 지난 6일 이임식을 갖고 퇴임했다.
조폐공사는 윤 사장이 후진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새 노조의 초대 위원장은 옛 국민·주택은행 합병 반대 총파업 때 강제합병 반대 협의회를 이끈 윤영대 위원장이 맡았다.
새 노조는 "과반수 교섭대표인 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의 독점적 권한 행사로 노조 경쟁력이 약화됐다"며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과 공정한 인사제도 정착 등을 중점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