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친인 함 회장, 남편 등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빚기도 했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에서 미국 LA로 이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함 회장의 아들인 윤식 씨는 2021년 오뚜기에 입사해 경영관리 부문에서 일하고 있고, 사위인 김재우 씨는 2018년 오뚜기에 입사했다.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의 장·차남으로 20대인 동욱 씨와 현준 씨도 각각 514억원과 464억원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고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아들 윤식 씨는 447억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폭행 사건으로 논란이 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28살의 김동선 전 한화건설 팀장도 440억원대 주식부호다. 김 전 팀장은 최근 술에 취해 주점 종업원을...
이날 공개된 '일진의 크기'에서 주인공 최장신은 과거 자신이 괴롭혔던 윤식이를 대신해 일진이라 불리는 이들의 잔심부름을 자처한다.
최장신을 괴롭히는 무리들은 비밀리에 교내 내기 농구로 수입을 내고 있다. 이에 이들은 내기농구 승부 조작을 통해 더 한 이익을 보려 했고 최장신은 이 비리를 폭로하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이 웹툰은 최장신이 키가 줄어드는...
17회에서는 윤식과 장신이 옥상에 갇힌 상황이 벌어진다. 장신이는 어떻게 해서든 옥상문을 열려고 애를 쓰지만 윤식이는 비를 맞고 있다.
장신이가 윤식이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윤식이는 아무말 없이 내리는 비를 맞다가 투신 자살을 시도한다. 결과는 웹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웹툰은 17화를 끝으로 1주간 휴재 후 오는 22일 부터 마지막 3부가 시작될...
14화에서는 윤식의 빵셔틀을 두고 장신과 대식이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결국 윤식은 다시 빵셔틀로 전락했고 장신은 상담실로 향했다.
하지만 결국 윤식은 또 다시 빵셔틀을 하게 되고 장신은 사문쌤에게 불려 상담실로 향한다.
웹툰 '일진의 크기'는 197㎝가 넘는 큰 키로 친구들에게 폭력을 가했던 '일진' 최장신이 키가 작아지는 희귀병을...
이밖에 구본걸 LG패션 대표의 친인척인 현모군이 93억원, 함태호 오뚜기 회장의 손자인 윤식군이 85억원, 구자열 LS전선 회장의 친인척인 희연양이 83억원, 허용수 GS 상무의 차남인 정홍군이 79억원,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의 아들 서원군이 72억원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 최근 상장사 오너가에서 미성년자 자녀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