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자격으로 참석한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김 대표 부인 윤송이 사장이 총괄하고 있는 북미 사업 법인 NC웨스트홀딩스의 경영 적자를 지적했다. 박 내정자는 "NC 웨스트 산하의 여러 스튜디오를 경쟁력 있는 아레나넷으로 통합했다. 길드워라는 굉장히 의미 있는 지식재산(IP)을 만든 곳이고, 현재 '길드워3'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 게임사와 달리 엔씨소프트는 창업자인 김택진 대표와 김 대표의 동생인 김택헌 최고퍼블리싱책임자(CPO), 부인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이 주도적으로 게임 개발부터 사업 전반을 지휘했다. 하지만 기대작 ‘TL’의 흥행 부진과 계정 탈취 등 연이어 터지는 악재에 엔씨는 가족경영 체제를 버리고 경영 쇄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엔씨는 창사 이래 최초로 법조계...
김택진 대표의 배우자인 윤송이 사장, 동생인 김택헌 수석부사장은 각각 최고전략책임자(CSO), 최고퍼블리싱책임자(CPO) 직을 내려놓게 됐다. 윤 사장의 경우 엔씨웨스트홀딩스 대표·NC문화재단 이사장직을 유지하며 해외 사업 및 사회공헌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 수석부사장도 해외 법인 관리 업무에 전념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
10년 넘게 유지해온 가족경영 체제에 변화를 줘 김택진 대표의 동생 김택헌 수석 부사장, 부인 윤송이 사장은 각각 맡고 있던 C레벨 직책을 내려놓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이날 최고사업책임자(CBO) 3명을 중심으로 주요 개발·사업 조직을 개편하고, 기획조정·법무 등을 담당하는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을 신설하는...
엔씨소프트는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 컨퍼런스 ‘The New Global Sport Conference(NGSC)’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NGSC는 사우디아라비아 체육부와 사우디 e스포츠 연맹 주최로 23일(현지 기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렸다.
사우디아라비아는 NGSC 현장에서 2024년 여름부터 사우디 리야드에서...
매각 대상 지분은 최대주주인 김 대표와 배우자인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CSO)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 총 61.4% 규모로 추정된다.
지난 3월 기준 디셈버앤컴퍼니 지분(보유 주식수 기준)은 김 대표가 36.0%, 윤송이 사장 25.4%, 엔씨소프트 16.7%, KB증권 9.0%(무의결권전환우선주 포함 시 16.7%), BC카드 4.8% 등 순으로 보유 중이다.
KB증권은 아직 매각이...
윤송이 엔씨소프트 ESG경영위원회 위원장은 “다변화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ESG경영은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기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2023년에도 ‘올바른 목표와 진정성 있는 실천’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에 더욱 집중하고자 한다. 해당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사회를 비롯해 이해관계자들과의...
윤 엔씨소프트 CSO, 윤 대통령 미국 방문 당시 MIT 간담회 참석해 ‘혁신’ 논의
윤송이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 미국 방문 당시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간담회에 초청받아 참석했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윤 CSO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윤 대통령이 MIT에서 디지털 바이오 분야...
이날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주주 자격으로 참가해 "윤송이 엔씨웨스트 대표(사장)가 올해를 포함해 7년째 적자인데 선임자는 3년 적자로 해임하고, 윤 사장은 왜 책임을 묻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김 대표의 배우자인 윤 사장을 비롯해 동생인 김택헌 수석부사장(CPO)이 경영에 참여하는 구조를 직격했다.
위 학회장은 "엔씨웨스트 밑에 엔씨...
에픽게임즈가 언리얼 엔진의 새로운 툴(Tool, 도구)과 기술을 파트너사와 함께 선보이는 행사로, 윤송이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가 ‘프로젝트M’을 소개했다.
엔씨소프트의 게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택진 최고창의력책임자(CCO)가 ‘디지털 휴먼’으로 등장해 ‘프로젝트M’의 세계관과 플레이 콘셉트를 설명했다.
영상 속 디지털 휴먼은...
배우자인 윤송이 사장과 동생 김택헌 수석부사장이 김 대표를 돕는다.
지난 2000년 코스닥 등록 후 2003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당시 김 대표의 보유 지분은 31% 수준에 달했다. 김 대표의 지분 비율은 증자, 매도 등을 거치면서 2011년 24%대로 줄었다.
가장 큰 변화는 2012년 찾아왔다. 그해 6월 넥슨이 김 대표의 주식 14.7%를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두 회사는...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3월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ESG 경영위원회 등을 신설하면서 적극적으로 ESG 경영에 나섰다. 지난해 8월 첫 보고서를 시작으로 올해 7월 두 번째 보고서를 내놨다. 엔씨소프트는 윤송이 ESG 경영위원회 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이 미주한인위원회(CKA)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한다.
15일 미주한인위원회 등에 따르면 윤 사장은 지역 사회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봉사정신을 보여준 사람에게 주는 ‘임파워 상’(Empower Award)을 받는다.
윤 사장은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이면서 엔씨웨스트홀딩스 최고경영자(CEO), 엔씨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CSO·최고전략책임자)이 ‘디셈버 앤 컴퍼니 자산운용’(디셈버운용)의 보유 지분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서울경제와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윤 사장은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본인 소유의 디셈버운용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다.
윤 사장 측은 디셈버운용 1주당 가격을 3만 원 중반으로 설정해 매각을...
ESG경영위원회는 윤송이 CSO(최고전략책임자)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정진수 COO(최고운영책임자), 구현범 CHRO(최고인사책임자)로 구성됐다. ESG 경영위원회는 ESG 경영 방향과 전략 수립을 담당하며 실무 조직으로 ESG 경영실을 함께 설립했다.
엔씨소프트는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ESG 경영 핵심 분야를 공개했다. 미래세대에 대한 고려와...
이번 미션은 지난달 19일 엔씨소프트의 브랜드 전략을 총괄하는 윤송이 CSO(최고전략책임자)가 기업 핵심 가치와 주요 이슈를 공유하는 임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에서 직접 공개한 바 있다.
윤송이 CSO는 "CI를 리뉴얼하는 과정에서 엔씨를 구성하고 있는 수많은 가치가 궁극적으로 기술과 혁신을 지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푸시와 플레이는 기술과...
엔씨웨스트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아내 윤송이 대표가 이끌고 있다.
퓨저는 미국의 음악 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 '하모닉스'(Harmonix)가 개발하고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유통·마케팅)하는 음악 게임이다.
퓨저는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PC로 출시된다.
엔씨가 콘솔 게임을 시장에 내놓는 것은 처음이다.
퓨저에는 다양한...
김택진 대표와 윤송이 사장을 주축으로 비게임 부문인 AI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엔씨소프트가 AI기술 투자에 나서기 시작한 것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엔씨소프트는 TF형태로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개발을 시작했다. 이후 AI TF는 2012년 12월 AI랩(Lab), 2016년 1월 AI센터로 확대하며 규모를 키웠다. 2015년 1월에는 AI랩 산하 NLP팀을...
추후 상황에 따라 점진적으로 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안내 및 세부 운영 일정은 프로젝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송이 NC문화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은 누군가가 시키는 것보다, 스스로 흥미를 느껴서 무언가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큰 잠재력을 발휘한다”며 “프로젝토리가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