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크로락스가 수해로 인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7000여만 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장마 기간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취약계층에게 집중되면서 수재민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장마가 끝난 뒤 바로 찾아온 무더위는 신체적 무기력감은 물론 악취, 실내 곰팡이, 해충의 번식 등 위생상태의...
참여 기업은 △강청 △불스원 △사천편백림 △센츄 △스카이케미컬코리아 △애경산업 △엘지생활건강 △워크플로컴퍼니 △유한크로락스 △이자나홀딩스 △일리크컴퍼니 △퍼퓸홀릭 △피죤 △향기만드는가게 △허브에프앤씨 △메디앙스 등이다. 온라인 유통사와 진행 상황 등을 고려해 참여 기업 및 제품은 향후 변동될 수 있다.
앞서 환경부는 4월 16일부터...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ESG 경영은 단순히 시대의 흐름을 따른 새로운 경영방식이 아닌 97년 전부터 시작된 유한의 창업정신을 오늘로 이어온 한결같은 발걸음”이라며 “유한양행뿐 아니라 유한킴벌리, 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 유한대학교, 유한고등학교 등 유한의 가족사들과 함께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고려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갱신심사 결과 ㈜유한크로락스의 △유한젠과 라이온코리아㈜의 △하이지아 다목적 살균 스프레이 ㈜불스원의 △레인오케이(RainOK) 에탄올 그린워셔 △레인오케이(RainOK) 에탄올 3인1(3in1) 코팅워셔 △불스원 다목적 세정제 △레인오케이(RainOK) 프리미엄 에탄올 발수코팅 워셔 등 6개 전 제품이 화우품 적합판정을 받았다.
이번 1차 심사위원회에서 적합판정을 받은...
이날 선언식에는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을 비롯해 유한킴벌리, 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의 대표이사 및 유한대학교 총장과 유한공업고등학교 교장 등이 유한양행 본사에 모여 ESG경영 실천의지를 다졌다.
유한양행과 주요 가족사 및 유한학원은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 “정직은 유한의 영원한 전통이 되어야 한다”란 유일한...
같은 기간 ‘암앤해머 세탁세제’, ‘크리넥스 울트라클린 3겹 화장지’,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 등 유한양행과 유한킴벌리의 행사 품목을 엘포인트 회원이 각 3만 원 이상 구입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마트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역대급 무더위로 지쳐있는 고객들에게 모처럼의 황금 연휴 기간에...
유한양행은 자회사 유한크로락스 대표이사 사장에 박종현 전 유한양행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유한메디카 대표이사 사장으로는 김상철 전 유한양행 전무가 선임됐으며, 유한화학 대표이사 사장으로는 서상훈 대표이사가 재선임됐다.
유한화학∙유한크로락스∙유한메디카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 밖에도 한국얀센 58억 원, 유한크로락스 33억 원, 유칼릭스 4억 원 등 주요 관계사들의 지분법이익이 전년 대비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이 이들 기업으로부터 얻은 지분법이익은 474억 원이다.
다만 지분법손익 규모가 작은 관계사들의 현황까지 담은 사업보고서는 아직 공시되지 않은 만큼, 최종 발표될 총 지분법이익은 지금과 약간의...
구자용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연결기준 2017년 매출은 1조46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7%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997억 원, 순이익 1095억 원으로 각각 9.3%, 32.0% 감소했다”면서 “R&D 비용이 증가하고 자회사 유한킴벌리와 유한크로락스의 순이익 악화 등에 따라 매출 성장 대비 전반적인 수익성이 하락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매...
협약식에 참여한 생활화학제품 제조ㆍ수입ㆍ유통사 총 17개 기업은 씨제이라이온, 애경산업, 옥시레킷벤키저, 유한크로락스, 유한킴벌리, 피죤, 한국피엔지, LG생활건강, 보령메디앙스, 롯데쇼핑, 이마트 등이다. 해당 기업들은 기업별 세부 이행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19년 2월까지 세부 계획에 따른 과제들을 수행하게 된다.
이동순 잇츠스킨 영업본부장은...
정부는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업체와 자발적 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하여 소비자 피해 사례 모니터링 강화, 엄격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 자발적 협약에는 현재 애경산업, LG생활건강, CJ라이온, 유한크로락스, 한국피죤, 한국P&G 등 다수 기업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또 공동기업인 유한킴벌리와 한국얀센 지분을 각각 30.00%씩 보유하고 있으며, 유한크로락스의 경우 지분 절반과 인도G.T.B.L 지분 26.50%를 갖고 있다. 특히 유한양행과 공동 출자한 유한킴벌리는 헝가리 법인 킴벌리 클락 트래딩사(Kimberly-Clark Trading LLC.)가 나머지 70%를, 한국얀센의 경우 미국 법인 존슨앤드존슨(Johnson&Johnson)이 합자투자계약에 근거해...
임원 소개와 함께 만찬을 나누며 2008년 한해도 서로간의 우의와 협력관계를 돈독히 해나가도록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과 차중근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유한재단 한배호 이사장, 유한킴벌리 김중곤 사장, 한국얀센 최태홍 사장, 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 유한메디카, 한국와이어스 등 가족회사 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