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의 핵심 노하우와 사업기술 등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토론회는 유상오 SH공사 미래전략실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김영미 창업밸리추진단장과 최칠문 컴팩트시티사업단장, 김혜정 공간복지전략실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 밖에 SH공사는 올해 신입사원 공채와 관련한 면접 준비 방법과 노하우, 채용 심층 상담 등을 진행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4일 오후 개포동 사옥에서 강남개포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공사는 정부의 코로나19 민생·경제 종합대책의 하나인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해 상생과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 증진에 힘을 보탰다. 유상오 SH공사 미래전략실장과 윤선근 강남개포시장 상인회장이 행사 직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기술사 합격자 중 유상오(38세)씨는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와 정보관리기술사 2종목에 응시해 동시에 합격해 주목을 받았다.
유씨는 증권회사의 전산 인프라 설계, 시스템구축, 증권 프로그램 기획·운영 업무에 전문가로 14년간 종사하면서 정보통신분야인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와 정보관리기술사 2개 종목 자격 취득에 성공했다.
유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