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세월호 침몰 후 도주했던 유병언은 같은 달 12일 백골 사체로 발견됐다. 처음에는 노숙자로 추정됐던 이 사체는 4개월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결과 유병언으로 밝혀져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되며 유병언의 사체가 아닐 수도 있다는 괴담이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최초 신고자 박씨는 변사체를 신고하면서 유병언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현상금을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일부 시민들은 유병언 최초 발견자에게 소정의 보상금 정도는 지급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현실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법조계의 시각이다.
앞서 검·경은 지난 5월25일 유 전 회장에 대해 5억원, 장남 대균 씨에 대해서 1억원의 현상금을...
시민들은 그러나 유출된 사진에서 발견 당시 유병언의 사체는 손가락을 구분할 수 없을만큼 부패해 있어 손가락의 지문 채취가 가능했을지 의문을 제기했다.
풀 위에서 누군가가 숨져 보름 이상의 시간이 흘렀다면 풀이 어느 정도 다시 자라 있어야 하는데 누군가 주변을 정리한 것처럼 풀이 꺾여있다는 의혹도 제기됐으며, 시신의 부패 수준이 18일 치고는 심각한데다...
박 씨는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시 서면 신촌리 야산의 매실밭에서 유병언 전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변사체의 DNA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 그 동안 검경의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유병언 전 회장의 DNA와 일치한다는 판정을 받았다.
유병언 최초 발견자 보상금 지급 논란에 네티즌은 “유병언 최초 발견자, 당연히...
공교롭게 같은 날 유병언 전 회장으로 추정되는 사체가 발견됐다. 이 메모는 사실상 유병언 전 회장의 유언이 됐다.
22일 관련업계와 시사주간지 시사IN 등에 따르면 유병언 전 회장이 쓴 A4용지 31쪽 분량의 메모가 공개됐다. 해당 메모가 유병언 전 회장의 친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들은 유 전 회장이 쓴 것으로...
허가는 부대사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주는 것으로 의료 민영화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의료민영화 입법예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료민영화 입법예고,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소식에 묻히지 않기를", "의료민영화 입법예고, 100만 서명 운동에 동참해주세요", "의료민영화 입법예고, 논점이 흐려지지 않기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 떨어진 밭에서 발견된 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맞다고 밝혔다. 경찰은 22일 오전 유병언 추정 변사체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오른쪽 지문 확인 결과 유병언 맞다"며 "유병언 집무실 채취 DNA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확인했다.
유병언 조희팔 사건 일치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찰이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유씨의 시신 상태 등을 근거로 적잖은 의혹이 일고 있다.
경찰은 22일 DNA 및 지문 채취 검사 등 과학적인 증거와 함께 구원파 계열사가 제조한 스쿠알렌 병 같은 유류품을 제시하며 "사체는 유병언이 확실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변사체의 부패 상태와 주변 정황...
긴급체포
▲6월 21일 검찰,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 긴급체포
▲6월 22일 유병언 동생 병호씨 대구 자택서 체포
▲7월 4일 법원, 유병언 재산 가압류 결정…정부, 구상권 청구 방침
▲7월 21일 검찰, 유병언 구속영장 6개월 기한으로 재청구. 법원, 구속영장 발부, 유병언 일가 재산 344억원 추가 동결 지난 6월 12일 순천서 발견된 변사체 DNA 검사결과 유병언으로 추정
유병언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의 사인과 사망시점은 현재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반백골화가 80% 가량 진행된 상태인 점으로 미뤄 영양 실조로 인한 사망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구원파 측은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구원파 측 대변인은 "발견됐다는 사체는 유 전회장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최소한 지난 5월 25일 유병언 전...
유병언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의 사인과 사망시점은 현재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반백골화가 80% 가량 진행된 상태인 점으로 미뤄 영양 실조로 인한 사망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구원파 측은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구원파 측 대변인은 "발견됐다는 사체는 유 전회장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최소한 지난 5월 25일 유병언 전...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추정의 변사체가 유 씨와 동일인으로 최종 확인인 가운데 그동안 유 씨를 추적해왔던 검ㆍ경에 대한 무능론과 함께 책임론이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22일 오전 공식브리핑에서 “21일 저녁 경찰청으로부터 사체의 DNA가 검ㆍ경 수사활동으로 확보한 유 씨의 DNA와 일치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결과를...
한편 경찰은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 떨어진 밭에서 발견된 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맞다고 밝혔다. 경찰은 22일 오전 유병언 추정 변사체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오른쪽 지문 확인 결과 유병언 맞다"며 "유병언 집무실 채취 DNA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확인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다양한 의구심을 제기하며 유병언...
니트와 카디건류는 100만~300만원대다.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와시바 로로피아나 착용하고 있었다니"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로로피아나 몇천만원 하는 브랜드인데"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로로피아나 와시바 유병언 맞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순천 송치재 휴게소 시체 유병언 맞다" "유병언사체 발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체로 의심되는 시신이 오른쪽 손가락의 지문 확인 결과 맞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민들은 여전히 믿을 수 없다며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우형호 순천경찰청장은 22일 유병언 추정 변사체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오른쪽 지문 확인 결과 유병언...
유병언사체 발견
순천 송치재 휴게소 근처에서 발견된 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맞는 것으로 22일 확인됐음에도 시민들은 미심쩍다는 반응이다.
시민들은 "유병언이 죽었다고? 과연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죽은지 벌써 수십일이 지난 변사체인데... 유병언이 맞다면 왜 하필 의료민영화 입법 기간 마지막 날인 오늘에야...
유병언, 유병언사체, 유병언 지문확인
22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우형호 전남 순천경찰서장이 순천경찰서에서 유 전 회장 추정 변사체와 관련한 수사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우 서장은 이날 변사체의 지문이 유 전회장의 것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유병언사체 발견
지난 6월 12일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밝혀졌다.
22일 오전 9시 우형호 순천경찰서장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추정 변사체 관련 브리핑에서 "해당 사체의 지문 및 DNA를 분석한 결과 유병언 전 회장의 사체로 판명됐다"며 "현재 정황상 타살 혐의는 없다"고 발표했다. 사체를 부검한...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순천 송치재 휴게소 근처에서 발견된 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형호 순천경찰청장은 12일 유병언 추정 변사체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오른쪽 지문 확인 결과 유병언이 맞다"며 "유병언 집무실 채취 DNA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신 훼손으로 인해 지문을 복원하는...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체가 발견된 지난달 12일은 공교롭게 검경이 합동으로 금수원에 2차 진입을 시도한 날이었다. 검찰의 무능이 재차 도마에 오르고 있다.
당시 검경은 연인원 1만명을 동원해 금수원 일대를 대대적으로 수색하고도 유병언의 신병 확보에 실패해 허탕을 쳤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