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위메이드
신작으로 반등 모색
나이트크로우에 이어 레전드오브이미르까지 기대
영업적자 폭을 크게 줄일 것으로 예상되는 2분기 실적
안재민 NH투자
◇SK텔레콤
AI 피라미드. 1층은 견고하다
2Q24 매출 4.4조원(+3% yoy), OP 5.3천억원(+15% yoy)
매출 성장은 낮지만, 마케팅비와 감가비 부담 감소 통한 이익 개선
AI 피라미드 전략의 인프라 강화를 위한...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사업 내 다양한 부문에서 ‘선택과 집중’에 나서고 있다. 3월 경영 일선에 복귀한 박 회장은 이달 8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위믹스에 공격적으로 투자했던 것들이 많은데, 게임플랫폼인 위믹스플레이와 커뮤니티 플랫폼 위퍼블릭 두 개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선택과 집중’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위메이드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나크’發 매출 증가에도 적자 지속‘본업’ 게임 성과 기대…‘나크’, 신작 ‘이미르’로 최대 매출 경신 예상‘비용 최적화’로 실적 개선 최우선…블록체인 부문서 ‘선택과 집중’
위메이드가 비용 최적화를 통한 실적 개선과 1분기 출시한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및 3분기 출시 예정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통한 역대...
D-14
3/28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출시 예정. 출시를 앞두고 주가에 기대감 반영 전망
다만, 흥행 성적에 따라 주가 변동 가능성, 출시 전 매도하는 트레이딩 전략 권고
신작 흥행 시, 2분기 기존 게임들의 성수기와 더불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가능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테크윙
HBM 테스트 핸들러 신사업으로 폭발적 매출 성장
HBM 테스트 핸들러(큐브...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7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도 “미르4와 미르M이 글로벌에서 한국보다 2배 이상의 성과를 낸 것처럼 나이트 크로우 역시 글로벌에서 큰 성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아랍에미리트(UAE)를 중심으로 중동지역 공략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1월 아랍에미리트에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사업 확장을 위해 위믹스...
그는 “위메이드는 여전히 타사 대비 강력한 올해 신작과 실적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며 “1분기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2분기 미르4 중국, 3분기 이미르, 4분기 미르M 중국 등 기대작 출시가 연이어 예정돼 있다”고 했다.
이어 “상반기 내 미르4 중국 판호 발급과 나이트크로우 개발사인 매드엔진에 대한 자회사 편입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은 위메이드의 올해 가장 중요한 신작”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블랙 버짓’(크래프톤)과 ‘퍼스트 디센던트’(넥슨), ‘붉은 사막’(펄어비스) 등의 대형 신작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보수적인 게임주 접근을 권고한다. 대부분 게임주들의 4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게임...
종목별로는 내년 반도체 업종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금리 하락 시 성장주가 재부각될 것이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비롯해 네이버, 티로보틱스, 위메이드 등을 다음 달 관심 종목으로 제시했다. 다만 내년 반도체 수출 확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며 실적 충격을 피하기 위해 차입금 의존도가 높은 기업은 주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대신증권은...
안 연구원은 "위메이드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330억 원, 영업이익 566억 원(적자전환)으로 영업이익 적자가 예상된다"며 "3분기 로열티 수취에 따라 일시적으로 흑자 전환하였으나, 4분기는 다시 영업적자"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4분기 중 신작 출시가 없었고, 지스타 관련 메인 스폰서 등 비용 증가로 부진이 불가피하지만, 2024년...
이어 “다만 위믹스 플랫폼은 올해 하반기부터 월별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면서 “다음 실적 발표에서는 상승하는 추세를 볼 수 있을 것이고, 이런 성장세가 위믹스 가격에 반영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위믹스 가격과는 달리 게임사업의 성공에는 강한 확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위메이드는 내년 1분기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버전과 판타스틱4 베이스볼...
게임 종목들의 연이은 ‘깜짝 실적’에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크래프톤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 늘어난 189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기대치인 1451억 원을 훌쩍 넘겼다. 지난해부터 5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오던 위메이드는 올 3분기 454억 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2355억 원으로 역대 분기 최대치를...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여러 부정적인 뉴스들로 카카오 주주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KB금융은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수혜 등으로 시가총액을 끌어올렸다. 연초 국내 금융주들은 실리콘밸리은행(SVB), 퍼스트퍼블릭은행 사태로 약세를 나타내기도 했으나 글로벌 고금리 기조에 따른 실적...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97.6% 감소했다는 소식에 매도세가 몰렸다. 이지효 대표는 실적 자료를 통해 “메모리 산업은 지난 10년간 가장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다”며 “파두는 신생 기업으로서 불안정한 환경을 헤쳐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유투바이오(-41.59%), 세니젠(-38.31%), 전진바이오팜(-37.14%), 인포마크(-33.92...
반면 7일 실적을 발표한 크래프톤도 배틀그라운드의 안정적인 매출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한 1893억 원, 매출액은 3.8% 늘어난 450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NHN은 분기 영업이익이 234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81.5%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5715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4% 증가했다.
8일 실적을 발표한 위메이드도 시장의 예상을...
위메이드가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영향으로 급등세다.
8일 오전 10시 43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20.67%(9200원) 오른 5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위메이드는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55억 원, 45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5%, 영업이익은 47.9%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과...
위메이드플레이는 플레이링스의 실적 성장이 반영돼 분기 연결 매출의 55%에 해당하는 164억 원의 해외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이날 실적 발표와 함께 주요 신작 출시 계획을 소개했다. 첫 주자로는 위메이드커넥트의 대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지식재산권(IP) ‘어비스리움’을 활용한 퍼즐 게임 ‘어비스리움...
매출은 역대 최대며, 영업이익은 5분기 만에 적자 탈출했다.
실적호조 배경에는 ‘미르의 전설’ 지식재산권(IP) 중국 라이선스 계약 체결이 있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이하 미르) 2,3’ 중국 라이선스 계약과 ‘나이트 크로우’ 의 안정적인 매출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면서 “‘미르4’와 ‘미르M’ 중국 퍼블리싱 계약도 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