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처럼 페어웨이와 그린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原形地(원형지)를 보존해서
페어웨이를 놓친 샷에는 가차없이
罰(!)을 주더니
이 코스는 아예 샷이 불가능하도록
맨땅과 선인장 아니면 들풀들로 가득했어요.
모래언덕(沙丘)이라는 뜻의 듄스(Dunes)는
본래가 나무는 없고 들풀이나 들꽃들과
키작은 灌木(관목)들만 있는 곳인지라
풍경자체가 황량하고...
이 사업에서는 국내 최초로 토지이용계획과 건축계획을 동시에 수립·개발하는 원형지 개발 방식을 도입했으며 공공편익시설을 복합화해 주민 편의 증진과 사업비 절감 등을 이루는 새로운 개발 방향도 제시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행복도시 건설사업을 총괄 조정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의 역할이 컸다. 행복청은 2006년 1월 개청해...
앞으로 산업단지 개발의 원형지 공급제도로 민간의 특화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이 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행령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공모를 통한 원형지 공급제도가 시행돼 민간의 초기 사업 참여를 통해 창의성과 개발역량을 활용한 특화개발이 가능해진다.
원형지...
개발계획 수립 이후 용지공급 단계에서도 전체 산단 면적의 3분의 1 범위 내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자에게 용지를 원형지 형태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개발계획 공모 및 원형지 공급 절차, 원형지 공급가격, 매각 제한기간 등 제도 시행을 위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한 시행령 개정을 거쳐 6개월 후에 시행된다.
이어 도시첨단산단의 특성에 맞게 창업․기술혁신...
특히 현상설계 등 공모로 선정된 자에게는 미개발된 토지인 '원형지'로 용지를 공급할 수 있게 하는 근거가 마련됐다.
이외에도 도시첨단산업단지에 필요한 창업보육센터, 행복주택, 어린이집 등 시설 설치는 관계기관이 우선해 지원하고 개발계획에도 반영하게 하는 규정이 이번 개정안에 담겼다.
김정렬 국토교통부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은 “행복주택 사업은...
특히 현상설계 등 공모로 선정된 자에게는 미개발된 토지인 '원형지'로 용지를 공급할 수 있게 하는 근거가 마련됐다.
산업단지를 개발할 때 민간의 창의성과 개발역량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도시첨단산업단지에 필요한 창업보육센터, 행복주택, 어린이집 등 시설 설치는 관계기관이 우선해 지원하고 개발계획에도 반영하게 하는 규정이...
국토부 관계자는 “그린벨트 해제 등에 따른 민간 특혜 시비가 있는 만큼 공급촉진지구의 경우 공공이 토지를 확보, 개발하고 민간에 택지를 매각하는 방식을 허용할 계획”이라며 “이 경우 공공은 민간에 부지를 완전히 조성해 택지 형태로 매각하거나 토지 수용만 하고 원형지 형태로 민간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처럼 공공이 기업형 임대...
특히 민간 개발계획 공모 방식을 통해 기업에 토지를 조성 이전의 원형지 형태로 공급해 용지 조성비용을 낮춰주고 기업은 즉시 사업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업지원허브, 공공지식산업센터를 건설해 창업기업에는 거의 무료 수준, 유망 성장기업에는 시세의 70~80% 수준의 임대공간을 제공한다.
공공지식산업센터는 벤처기업집적시설로 지정해...
중국 등 외국기업에 새만금 도시개발권을 주고 원형지 개발까지 허용하는 특례를 주기로 했다는 소식에 대주산업 등 관련주들이 연 이틀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 현재 대주산업은 전일대비 30원(4.48%) 상승한 700원에 거래중이다. 대주산업은 사료업종 특성상 많은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460억대 토지와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새만금 개발 인근 지역인 충남...
개정안은 매립을 통해 조성된 토지(원형지)의 공급규제도 완화했다. 현재까지는 원형지개발자가 조성한 토지에 대해 제한적으로 타인에 대한 공급을 허용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사업자가 개발한 원형지 토지의 최대 절반까지 타인에게 매매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새만금사업의 원형지는 다른 개발사업과 달리 사업시행자가 매립공사 등 많은 선행투자를 해야...
여기에 산업·물류단지 조성 때 민간이 개발되지 않은 원형지를 직접 받아 용지 조성에서 공장 건설까지 일괄 수행하는 대행개발도 허용했다.
국토부는 또 그린벨트 해제 취락의 개발계획을 재검토해 도로나 주차장, 공원, 녹지 등 기반시설을 실제 수요에 맞춰 적정 규모로 조정하도록 했다. 기반시설이 너무 많이 계획됐지만 지자체의 예산이 부족해 정작 사업도...
용지조성 공사로 한정된 민간의 사업범위가 공장·주거·상업시설 등 건축사업까지 넓어지고, 입주기업이 필요한 부지와 건물을 직접 만드는 대행개발(원형지 형태로 공급)도 허용된다.
민간 건축사업의 이윤율도 6%로 제한하던 것을 15%내에서 시·도 조례로 정하도록 해 지자체장이 지역실정에 따라 기업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조성된 부지를 원형지 상태로 제공하고, 민간의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에게 시설배치, 개발방식, 관리운영 등에 대해 자율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도록 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주요 도입시설로는 해양문화관광시설(운동, 숙박, 관광휴게, 근린생활, 판매, 업무, 문화, 집회 등), 교육연구시설, 공공시설(공원, 녹지, 주차장 등)...
수요자나 지자체가 직접 개발을 원하는 부지는 원형지 공급, 대행개발 등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지구 내 공공주택 비율도 50% 수준까지 대폭 축소(현재 전체의 71%가 공공주택 물량으로 계획)하기로 했다. 이렇게 해서 남는 공공주택 건설부지는 민영택지 등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정부는 광명시흥지구 개발 방향도 내놨다. 개발 컨셉을...
또 부동산투자회사, 부동산개발업자 등도 새만금 개발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고 새만금의 원형지 토지도 제한적으로 일반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해 2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9월...
민간사업자로 선정되면 부지를 원형지 상태로 받아 개발방식, 시설물배치, 사업형태, 운영방법 등을 결정해 자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대상부지는 50년 장기임대 방식으로 제공하며, 민간사업자가 시설물을 설치·운영하고 임대기간 만료 후에 공사에 무상인계하게 된다.
농어촌공사는 오는 5월30일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한 후 6월 사업설명회와 7월...
개발사업자의 투자의욕을 꺾지 않기 위함이다.
이외에도 원형지 개발 근거를 신설하고, 계획인구 등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계획기준을 완화하는 조치도 포함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와 사업에 참여를 망설였던 기업들에게 투자 의욕을 불어 넣어 개발사업의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원형지를 그대로 살린 단지 설계도 적용했다. 이는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해 단지를 설계한 것이다. 실제로 구릉지 형태의 사업지를 최대한 살려 조경시설을 배치했으며, 과학적인 주동 배치를 통해 매봉산의 조망권을 확보했다.
더불어 아름다운 경사지형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구름다리를 이용했으며, 장애자·어린이용 직통 엘리베이터를 외부 공간에 설치해...
김영대 용산공원 설계 심사위원회 위원장은 “기본 설계 계획 자체가 아픙로 실시 계획 설계의 가이드라인이 돼 매우 중요한 기본틀이라고 보면된다”며 “최대한 원형지 회복에 노력하면서도 유보지를 둬서 21세기 새로운 공원 수요도 고려하면서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에 따르면 용산공원 총 사업비를 1조2000억~1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원형지 개발에 대한 선정기준과 공급가격 등 세부방안도 마련됐다. 원형지는 개발사업의 일부 토지를 용도지역별로 미리 정하지 않고 공급해 개발자가 원하는 사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자율적 개발방식이다.
선정기준은 수의계약을 원칙으로 했다. 다만 학교·공장 등의 부지로 사용하기 위한 경우 경쟁입찰을 해야 한다.
원형지 개발의 경우 전매제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