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팀장인 류 변호사는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출 성공을 시작으로 최근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을 수주하는 등 폴란드‧루마니아‧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원전 사업 수주를 위한 경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며 “지평은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원전 사업 진출과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서 연내 발주 예정인 남아공 신규 원전 2기(각 150만㎾급) 수주를 위한 정보를 수집했다.
또한 지식경제부 등 민·관 공동으로 구성된 한국형 원전팀이 사우디를 방문해 원전 수출과 관련한 설명회를 열었다. 사우디는 오는 2030년까지 총 1700만kW가량의 전력을 원전으로 충당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